'미사', 종영 앞두고 아쉬운 25.6%

tomasson200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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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종영 앞두고 아쉬운 25.6%

[조이뉴스24 2004-12-28 10:27]  



<조이뉴스24>
'미안하다, 내일이 마지막회다.'

종영을 하루 앞둔 KBS 월화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극본 이경희, 연출 이형민)의 상승세가 잠시 주춤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이하 '미사')는 시청률 조사기관 TNS 미디어 코리아가 집계한 27일 전국 시청률조사에서 2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1일 방영분에서 27.1%의 시청률을 올리며 시청률 30%를 넘기는 것이 아니냐는 조심스런 전망을 낳았기에 더욱 아쉬운 수치다.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15회에서 무혁과 은채가 제주도에서 함께 한 마지막 여행 장면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특히 무혁의 자는 얼굴을 핸드폰에 소중히 담아놓는 은채의 모습과 은채가 자는 사이 그 사진을 다 삭제해 버린 무혁의 애틋한 마음이 수많은 시청자들을 울렸다는 평가다.

'미사'의 일시적인 시청률 하락은 연말을 맞아 많은 시청자들이 TV 앞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미사' 마지막 방송에 많은 사람의 시선이 쏠려있어 뒷심 발휘가 기대된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는 16.9%를 기록하며 '미사'가 종영한 다음주에나 시청률 상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MBC '영웅시대' 또한 연말 송년회의 물결을 타고 13.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주보다 하락했다.

/배영은 기자 younge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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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만 아니었다면 시청률 더 많이 나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