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한 안성 전원 어린이집!

학부모200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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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한 안성 전원 어린이집! 어떤 어린이집을 보내야 할지 고민중에 우연히 전원속에 어린이 집이 좋을것 같아 전원 어린이집을 택했지요. 너무 고맙다며 열심히 하겠다는 원장선생님의 인사말씀에 더 신임이 갔구여. 그런데.. 아침에 아이를 데리러 오는 차에 운전하는 아저씨 혼자만 딸랑! 그것도 아이를 앞에 태워야 안전하다며 덜렁 앞에 태우구 휙 가버리는 겁니다. 어찌나 불안하던지..2달이 지나서야 선생님이 일주일에 한번정도 같이 오시더라구여.--.. 그리구 저녁에 아이를 데리러 가면 선생님은 거의 안보이시거나 얘기를 하느라 부모님이 온줄도..아이를 데려가는줄도 모르고 한참후에 전화가 오는것이 다반사구요..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물을쏟고..tv 앞에서서 보고 있고.. 한번은 비가 엄청오는날.. 아이를 데리러 갔는데.. 선생님은 청소하느라 아이가 밖에서 비를 홀딱맞고 뛰어놀고 있는줄도 모르더라구요.. 너무 무책임 하며.,, 항상 노심초사하는 맘이었습니다. 그런데 원비는 어찌나 깍뜻이 받아가는지.. 점심때 드린다는걸 오후 4시에 넣어드리게 돼서 전화로 싸움까지 했읍니다. 약속을 안지킨다구요.. 한번은 아이가 미열이 있으니 잘좀 봐달라구 부탁하였는데..다음날 아이가 어린이집을 갔다오더니..기운이 없는거예요..목을 보니..수두 물집이 이미 온몸에 퍼졌더라구요..그런데..아무연락도 없이 아이들사이에서 하루종일 시름하다 집에 온겁니다. 부모한테 연락한번 없이요.. 다음날 안나갔는데 오후가 되어서야 전화가 오더라구요.. 아이가 왜 안나오냐구요..--..... 결정적인건.. 직장생활하는 부모들은 생각도 안고..겨울방학을 6일 동안 한다길래.. 왜 입학할때 말씀이 없었냐구 하니.. 년초 입학식때 말을 했답니다. 우린 10월에 들어갔는데요..그래도 선처를 해주며..방학때 원장선생님이 집이 서울이신데 다른아이들도 조금 있고 하니 봐주신다길래 안심을 했는데.. 방학한다는 말뿐 출퇴근이라든지..협의하는 연락이 없길래 전화를 드렸더니 최고 원장이라는 분이 하시는말씀이 '아이를 봐줄수도 있고 안봐줄수도 있지 뭐 꼭 봐줘야 하나?!!' 짜증나는 투로 말을 하는거예요.. 당장 자구 일어나면 출근을 해야하는데..이런 무책임한 말이 세상에 어디있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직장을 나갈수없고.. 처음부터 안된다구 미안하다구 하면 대비책이라도 만들어 보기나 하지요..결국은 전화두 없이 연락두 없이 걱정하는 맘은 절대 없이 아이를 데리고 직장을 나왔습니다.  너무 화가나 원장에게 전화를 드렸더니.. 데리고 있을려구 했답니다. 연락은 없이요.. 그리고 데리고 있으면서 서울갈일 있음 데리고 다닐려구 했답니다...그동안에 아이를 돌보는걸로 봐서..서울까지 데리고 다닐 생각을 하다니.. 정말 어이없습니다... 직장생활하는 부모들은 보육시설을 반신반의하며 아이들을 보냅니다. 이런 무책임하며 여기저기 회원가입만 잔뜩해놓고..반지르하게 차려놓은듯한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 어린이집은 없어져야 된다고 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