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들의 스포츠 활동은 크게 늘어났지만 경기 침체로 돈이 들지 않는 운동에 치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관광부가 서울대 스포츠과학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2006년 국민생활체육활동 참여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 국민의 44.1%가 일주일에 2~3회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2003년 조사 때의 39.8%보다 4.3%, 2000년(33.4%) 보다는 10% 이상 늘어난 것. 특히 여가활용방법 중 스포츠가 차지하는 비중(20.5%)이 사상 처음으로 TV 시청(18.1%)을 앞질러 국민들이 건강 증진을 위해 스포츠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의 월 평균 운동 경비는 2만5300원으로 2003년의 4만1660원에 비해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주로 참여하는 운동 종목도 등산, 축구, 육상(조깅이나 속보), 배드민턴 등 장비와 경제적 부담이 적은 종목들이었다. 반면 앞으로 참여하고 싶은 운동 종목으로는 수영, 골프, 테니스 등을 꼽아 고급 스포츠에 대한 욕구를 억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의 1회 평균 운동시간은 1시간 35분이었으며, 생활체육진흥을 위해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생활체육 지도자를 더 많이 배치해 달라는 요구가 많았다. 이번 조사는 2006년 5월부터 12월까지 전국의 만 15세 이상 국민 8944명을 상대로 개별 면접 방식으로 실시됐다.
골프대신 조깅을?
문화관광부가 서울대 스포츠과학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2006년 국민생활체육활동 참여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 국민의 44.1%가 일주일에 2~3회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2003년 조사 때의 39.8%보다 4.3%, 2000년(33.4%) 보다는 10% 이상 늘어난 것.
특히 여가활용방법 중 스포츠가 차지하는 비중(20.5%)이 사상 처음으로 TV 시청(18.1%)을 앞질러 국민들이 건강 증진을 위해 스포츠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의 월 평균 운동 경비는 2만5300원으로 2003년의 4만1660원에 비해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주로 참여하는 운동 종목도 등산, 축구, 육상(조깅이나 속보), 배드민턴 등 장비와 경제적 부담이 적은 종목들이었다. 반면 앞으로 참여하고 싶은 운동 종목으로는 수영, 골프, 테니스 등을 꼽아 고급 스포츠에 대한 욕구를 억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의 1회 평균 운동시간은 1시간 35분이었으며, 생활체육진흥을 위해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생활체육 지도자를 더 많이 배치해 달라는 요구가 많았다.
이번 조사는 2006년 5월부터 12월까지 전국의 만 15세 이상 국민 8944명을 상대로 개별 면접 방식으로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