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드디어 마춤 제쳤다

kojms200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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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드디어 마춤 제쳤다


이순신, 드디어 마춤 제쳤다

 




KBS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이 지난 26일 24.3%로
시청률 1위를 나타내며, 방영 4개월 만에 자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TNS미디어코리아 전국집계 결과 SBS TV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와
'토지'는 각각 시청률 19.4%와 20.6%로 K1TV '불멸의 이순신'이
이들을 크게 제친 것. 특히 STV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가
종영을 앞두고 있는 상태에서 K1TV '불멸의 이순신'의
이 같은 비약은 괄목할 만한 성과라 할 수 있다.

그동안 K1TV '불멸의 이순신'은 꾸준한 인기에도 불구하고
방영 초 캐스팅에 대한 지적과 역사적 인물의 재조명에 대한
엇갈린 의견 등 시청자들에게 그리 좋지 않은 평을 받았었다.

하지만 이순신 역을 맡은 김명민의 낮은 인지도로 불안해했던 시청자자들은
'김명민, 배우의 냄새가 난다', '드라마를 볼 때마다 감탄하고 있습니다
그가 이순신 역을 맡지 않았다면 어쩔뻔 했는지'라며 큰 호응으로 변하고 있고,
그가 보여주는 이순신의 인간적인 면모와 고뇌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다.

또 다른 현재 방영하고 있는 다른 사극과 비교하여
단순한 볼거리와 즐거움뿐만이 아닌 '매번 드라마가 끝나도
5-6분을 생각에 잠기게 한다', '리더십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다'는 등
드라마를 전개함에 있어서의 진지한 모습에도 큰 호응을 하고 있는 것.

그러나 내년 같은 시간대에 1월 8일부터는 SBS 고현정의 '봄날이 시작되고
MBC는 묵직한 시대극 '제5공화국'을 내보낼 예정이어서
또한번의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