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속에서 띠동갑을 넘는 위험한 커플들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최수종, 조재현, 차인표 등 30대 후반에서 40대초반 남성연기자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20대 초반연기자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중년 남성과 20대 초반 여성의 사랑일까? 하지만 그것은 아니다. 바로 중견 배우들이 나이를 거슬러 올라 자신보다 열살 넘게 젊은 남성을 연기해 벌어지는 일들이다.
우선 가장 위험한 커플은 KBS 2TV 드라마 '해신'(극본 정진옥·연출 강일수)의 최수종과 수애, 내년 1월26일부터 방송될 SBS 드라마 '홍콩 익스프레스'(극본 김성희, 연출 조남국)의 조재현과 김효진이다.
이들의 나이차는 무려 18살차. 최수종은 1962년생으로 마흔을 훌쩍 넘겼고 수애는 1980년생이다. 하지만 최수종이 워낙 동안인데다 수애가 나이보다 성숙해보여 그다지 나이차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조재현과 김효진은 거의 삼촌과 조카 사이로 보인다. 조재현은 1966년생, 김효진은 이제 막 스물인 1984년생이다. 조재현은 '홍콩 익스프레스'에서 스물두살인 이영은(김효진)의 일방적인 구애까지 받아 많은 아저씨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같은 드라마에서 차인표(1967년)도 열여섯살 차이 나는 정애연(1983년)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다.
인기리에 방송된 KBS 드라마 '두 번째 프로포즈'의 김영호-허영란 커플은 13살차. 하지만 김영호가 실제 나이보다 좀 더 들어보이고 허영란이 나이보다 너무 어려보여 원조교제(?) 아니냐는 소리까지 들었다.
일부 시청자들은 이런 띠동갑이 넘는 커플들에 '배우가 그렇게 없느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한다.
하지만 일선 연출자들은 이들 중견 연기자들이 젊은 연기자들에게서 찾을 수 없는 프로의식을 가졌다며 이들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이들의 깊이 있는 연기력이 드라마 완성도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다.
젊은 연기자들만 주목받는 현실에서 최수종, 조재현, 차인표의 나이를 뛰어넘는 연기력에 시청자들은 주목하고 있다.
드라마, 위험한 커플(?)의 홍수인 TV 드라마
최근 드라마 속에서 띠동갑을 넘는 위험한 커플들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최수종, 조재현, 차인표 등 30대 후반에서 40대초반 남성연기자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20대 초반연기자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중년 남성과 20대 초반 여성의 사랑일까? 하지만 그것은 아니다. 바로 중견 배우들이 나이를 거슬러 올라 자신보다 열살 넘게 젊은 남성을 연기해 벌어지는 일들이다. 우선 가장 위험한 커플은 KBS 2TV 드라마 '해신'(극본 정진옥·연출 강일수)의 최수종과 수애, 내년 1월26일부터 방송될 SBS 드라마 '홍콩 익스프레스'(극본 김성희, 연출 조남국)의 조재현과 김효진이다. 이들의 나이차는 무려 18살차. 최수종은 1962년생으로 마흔을 훌쩍 넘겼고 수애는 1980년생이다. 하지만 최수종이 워낙 동안인데다 수애가 나이보다 성숙해보여 그다지 나이차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조재현과 김효진은 거의 삼촌과 조카 사이로 보인다. 조재현은 1966년생, 김효진은 이제 막 스물인 1984년생이다. 조재현은 '홍콩 익스프레스'에서 스물두살인 이영은(김효진)의 일방적인 구애까지 받아 많은 아저씨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같은 드라마에서 차인표(1967년)도 열여섯살 차이 나는 정애연(1983년)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다. 인기리에 방송된 KBS 드라마 '두 번째 프로포즈'의 김영호-허영란 커플은 13살차. 하지만 김영호가 실제 나이보다 좀 더 들어보이고 허영란이 나이보다 너무 어려보여 원조교제(?) 아니냐는 소리까지 들었다. 일부 시청자들은 이런 띠동갑이 넘는 커플들에 '배우가 그렇게 없느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한다.하지만 일선 연출자들은 이들 중견 연기자들이 젊은 연기자들에게서 찾을 수 없는 프로의식을 가졌다며 이들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이들의 깊이 있는 연기력이 드라마 완성도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다. 젊은 연기자들만 주목받는 현실에서 최수종, 조재현, 차인표의 나이를 뛰어넘는 연기력에 시청자들은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