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한 크리스마스 주간이 지났더니..

비밀여행2004.12.29
조회218

크리스마스 이브에 참을수 없는 오한과 몸살이 몰려와서

조퇴하곤 집에서 기절 했다가 일어나니 크리스마스 밤.

 

솔로부대의 포스터 같은 일이 일어나버렸는데. 그나마 몇없던 친구들이 모여 논다고 오라고 오라고 부르짖었지만 못가서 그나마 또 따 당했네; 라며 혼자 위로하는데..

 

텔레콤 카드 따위에 포인트가 막 남아서 다 써버릴꺼야! 라며

영화표예매질을 하려는데

같이 볼 사람이 생각이 안납니다.

 

생각해보니 1월 1일입니다만.. 뭐 별루 상관없잖아요. 그냥 나에겐 노는 날 중 하루일뿐.

 

미치도록 당황스럽습니다.

아 기분 구리구리.

 

어제부터 나이에 연연치 않기로 결심했는데 나이는 두고라도

혼자 살아가고 있다는걸 점점더 강하게 느낍니다.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