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비율로 돈을 모아 공동명의로 아파트 전세를 얻었습니다. 그것도 그녀와 제가 근무하는 회사가 그 구역에 있었기 때문에 데릴사위제 비슷하게 처가댁에서 2블럭 정도 떨어진 아파트에 얻었죠...
신혼여행 갔다 오고, 결혼비용에 대해 논의를 하기 시작하면서 따끈따끈한 신혼생활은 차가와지기 시작했습니다. 결혼 전에 서로 지출한 비용을 하나로 모아 정확하게 반반으로 나누어 부담을 하자고 합의를 본 후, 신혼여행을 갔다 와서 제가 사용한 비용 영수증을 모두 부인에게 넘겼습니다. 새로운 해가 시작되기 전에 빨리 끝내고자 저는 3일에 한번씩 처리하자고 얘기를 했죠... 그녀는 일에 바쁘다는 이유로 계속 미루어 왓고, 저는 3주를 기다리다가 참다못해 그녀에게 모든 영수증을 주면 제가 계산하겠다고 했습니다. 솔직히 아무리 바쁘더라도, 영수증 계산하고 반으로 나누는 것이 30분도 안걸리는 건데... 그걸 계속 미루니...
어쨌든 그에 대해 그녀는 자기를 못믿느냐는 둥, 자금관리를 하는데 왜 그렇게 간섭을 하냐는 둥 짜증을 내더라구요... 그 일로 목소리는 서로 커졌고, 폭력에 가깝다시피 비슷한 싸움을 하고(폭력은 안썼음), 그녀의 부모님까지 달려오고 난리가 한번 났었죠...
그 다음날 저는 제가 화를 내서 그녀 앞에서 보인 행동이나 언행에 대해 문자로 사과를 했고, 화해를 하게 됐죠... 그러나 그날 저녁, 너는 앞으로의 생활비 관리에 대해 언급하고 급냉전 상황으로 돌변하게 됐습니다.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저는 월급의 1/2이 지출로 나가고, 나머지 1/2을 생활비로 써야 하는 입장입니다.
그때문에 저는 제 월급통장을 그녀가 모두 관리하라고 제안을 했고, 그녀가 버는 월급도 알아서 관리하라고 했습니다. 제 월급의 반 수준만 따로 빼서 생활비로 같이 관리하고, 그녀의 나머지 부분은 그녀 마음데로 처리하라고 했죠.
제 나름데로는 매우 합리적이고 평등한 제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느닷없이 하는 말이, 결혼비용 관련해서 간섭을 그렇게 심하게 했는데, 자기가 저를 어떻게 믿고 관리를 하겠냐는 거에요. 그러면서 제가 집 생활비를 모두 관리하라고 하면서, 자신의 월급은 일정비율만 주되, 나머지 부분은 자신이 관리하고 저는 일체 탓치하지 말라는 겁니다. 너무나 황당한 나머지, 그 이후로 아예 입문을 닫아버렸습니다. 그날 저녁에는 아무 말 없이 지내면서 잤고, 다음날에 와서 제가 한번 참아야지 라는 생각으로 다른 제안을 했죠.
자신의 은행구좌는 각자 관리하되, 관리비나 수리비 등 일정 고정비는 제가 부담을 하고, 생활비(식비, 쇼핑비 등)등 일정 유동비는 그녀가 모두 부담을 하는 것으로요... 어차피 아이도 없고, 맞벌이 부부이기 때문에 생활비는 많이 나와봐야 20~30만원도 안나온다는 가정이었죠. 이에 대해 그녀는 고정비가 훨씬 적게 나오는데 왜 자기가 더 많이 지출해야 하냐면서, 제가 굉장히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하데요... 그것도 모자라서 결혼비용 계산 건으로 싸우고 나서 제가 사과해서 "기회"를 줬더니 고작 하는게 이런 모습이냐면서, 그게 사과한거냐고 따지데요...
전 필림이 완전히 끊겼죠... 전화 상에서 이런 대화를 나눴으니 망정이지, 직접 대면한 상태에서 이런 얘기를 들었으면 정말이지 제가 뭘 했을지 감을 못잡겠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맘데로 생각하라고 하면서, 집에 가서 얘기를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발생됐습니다... (앞의 서두부분이 길어서 죄송합니당~>.<~)
그녀는 그날 저녁부터 처가댁에서 자겠다고 하데요... 자신은 독감에 걸렸다나?
일단 신혼 초에 싸웠다는 이유로 자기 집으로 간다는게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하지만 화를 참고 그냥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후로 연락을 아예 안했죠...
그 다음날에는 아예 연락도 안하고 자기 집에서 외박을 하데요... 열이 받아서...
일단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지 여러분의 의견을 들었으면 하는데...
(1) 아무리 결혼하고 싸웠다기로서니, 여자가 외박을 할수 있는 건지요?
(2) 자기 집으로 갔다고 하더라도, 그쪽 집에서는 여자가 결혼하면 출가외인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건지요? 어떻게 딸이 싸우고 다고 해서, 남편을 놔두고 아무런 연락도 없이 그냥 재우는 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일단 외박을 한다는 사실 자체가 이해가 안가고, 그 외박을 허용한 그쪽 집안은 더더욱이나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제가 보수적인건가요?
윗글이 아무리 객관적으로 썼다고는 하지만, 아마 저의 주관적인 감정이 섞여있을지도 모릅니다. 부인은 못하죠... 하지만 커다란 사건의 골격은 이런 거다라고만 이해하고, 결론부분에 제가 궁금해 하는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기가막혀서 글을 올립니다. 제가 나쁜겁니까?
8월 말에 만나 3개월 만에 결혼을 했습니다. 12월 초에 결혼을 했죠.
그녀도 직장에 근무하기 때문에 맞벌이 부부로 시작을 했구요...
양가부모의 응쾌한 승낙으로 자연스러운 단계를 거치면서 결혼을 했구요~
신혼여행도 아무런 문제없이 잘 다녀오고...
문제의 발단은 생활비 관리에서 나왔죠...
7:3 비율로 돈을 모아 공동명의로 아파트 전세를 얻었습니다. 그것도 그녀와 제가 근무하는 회사가 그 구역에 있었기 때문에 데릴사위제 비슷하게 처가댁에서 2블럭 정도 떨어진 아파트에 얻었죠...
신혼여행 갔다 오고, 결혼비용에 대해 논의를 하기 시작하면서 따끈따끈한 신혼생활은 차가와지기 시작했습니다. 결혼 전에 서로 지출한 비용을 하나로 모아 정확하게 반반으로 나누어 부담을 하자고 합의를 본 후, 신혼여행을 갔다 와서 제가 사용한 비용 영수증을 모두 부인에게 넘겼습니다. 새로운 해가 시작되기 전에 빨리 끝내고자 저는 3일에 한번씩 처리하자고 얘기를 했죠... 그녀는 일에 바쁘다는 이유로 계속 미루어 왓고, 저는 3주를 기다리다가 참다못해 그녀에게 모든 영수증을 주면 제가 계산하겠다고 했습니다. 솔직히 아무리 바쁘더라도, 영수증 계산하고 반으로 나누는 것이 30분도 안걸리는 건데... 그걸 계속 미루니...
어쨌든 그에 대해 그녀는 자기를 못믿느냐는 둥, 자금관리를 하는데 왜 그렇게 간섭을 하냐는 둥 짜증을 내더라구요... 그 일로 목소리는 서로 커졌고, 폭력에 가깝다시피 비슷한 싸움을 하고(폭력은 안썼음), 그녀의 부모님까지 달려오고 난리가 한번 났었죠...
그 다음날 저는 제가 화를 내서 그녀 앞에서 보인 행동이나 언행에 대해 문자로 사과를 했고, 화해를 하게 됐죠... 그러나 그날 저녁, 너는 앞으로의 생활비 관리에 대해 언급하고 급냉전 상황으로 돌변하게 됐습니다.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저는 월급의 1/2이 지출로 나가고, 나머지 1/2을 생활비로 써야 하는 입장입니다.
그때문에 저는 제 월급통장을 그녀가 모두 관리하라고 제안을 했고, 그녀가 버는 월급도 알아서 관리하라고 했습니다. 제 월급의 반 수준만 따로 빼서 생활비로 같이 관리하고, 그녀의 나머지 부분은 그녀 마음데로 처리하라고 했죠.
제 나름데로는 매우 합리적이고 평등한 제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느닷없이 하는 말이, 결혼비용 관련해서 간섭을 그렇게 심하게 했는데, 자기가 저를 어떻게 믿고 관리를 하겠냐는 거에요. 그러면서 제가 집 생활비를 모두 관리하라고 하면서, 자신의 월급은 일정비율만 주되, 나머지 부분은 자신이 관리하고 저는 일체 탓치하지 말라는 겁니다. 너무나 황당한 나머지, 그 이후로 아예 입문을 닫아버렸습니다. 그날 저녁에는 아무 말 없이 지내면서 잤고, 다음날에 와서 제가 한번 참아야지 라는 생각으로 다른 제안을 했죠.
자신의 은행구좌는 각자 관리하되, 관리비나 수리비 등 일정 고정비는 제가 부담을 하고, 생활비(식비, 쇼핑비 등)등 일정 유동비는 그녀가 모두 부담을 하는 것으로요... 어차피 아이도 없고, 맞벌이 부부이기 때문에 생활비는 많이 나와봐야 20~30만원도 안나온다는 가정이었죠. 이에 대해 그녀는 고정비가 훨씬 적게 나오는데 왜 자기가 더 많이 지출해야 하냐면서, 제가 굉장히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하데요... 그것도 모자라서 결혼비용 계산 건으로 싸우고 나서 제가 사과해서 "기회"를 줬더니 고작 하는게 이런 모습이냐면서, 그게 사과한거냐고 따지데요...
전 필림이 완전히 끊겼죠... 전화 상에서 이런 대화를 나눴으니 망정이지, 직접 대면한 상태에서 이런 얘기를 들었으면 정말이지 제가 뭘 했을지 감을 못잡겠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맘데로 생각하라고 하면서, 집에 가서 얘기를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발생됐습니다... (앞의 서두부분이 길어서 죄송합니당~>.<~)
그녀는 그날 저녁부터 처가댁에서 자겠다고 하데요... 자신은 독감에 걸렸다나?
일단 신혼 초에 싸웠다는 이유로 자기 집으로 간다는게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하지만 화를 참고 그냥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후로 연락을 아예 안했죠...
그 다음날에는 아예 연락도 안하고 자기 집에서 외박을 하데요... 열이 받아서...
일단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지 여러분의 의견을 들었으면 하는데...
(1) 아무리 결혼하고 싸웠다기로서니, 여자가 외박을 할수 있는 건지요?
(2) 자기 집으로 갔다고 하더라도, 그쪽 집에서는 여자가 결혼하면 출가외인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건지요? 어떻게 딸이 싸우고 다고 해서, 남편을 놔두고 아무런 연락도 없이 그냥 재우는 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일단 외박을 한다는 사실 자체가 이해가 안가고, 그 외박을 허용한 그쪽 집안은 더더욱이나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제가 보수적인건가요?
윗글이 아무리 객관적으로 썼다고는 하지만, 아마 저의 주관적인 감정이 섞여있을지도 모릅니다. 부인은 못하죠... 하지만 커다란 사건의 골격은 이런 거다라고만 이해하고, 결론부분에 제가 궁금해 하는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