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시나여?? 여친 군대보낸 돌이사연...(10월 24일^^)

돌이 여친2005.01.01
조회648

안녕하세여~

 

혹시 읽으셨던 분 기억하실지^^

 

글때 돌이 오빠가 정말로 힘들어 했답니다..

 

물론 저두 힘든 훈련소 생활 5주에 부사관 학교 7주를 거쳐 (추석이 있어서 한주 추가) 지금은 당당한

대한민국의 하사가 되었지만 여친을 군대에 보낸 남자 마음이 오죽이나 하겟어여...

 

매일매일 써서 보내주는 오빠의 편지에서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절 사랑하는지 알수 있

었어여.

오히려 우리 사랑이 더 커가는 계기가 된것 같아요^^(이런말 하믄 오빠한테 혼나지만.ㅋㅋㅋ)

 

훈련소에서는 정말 통제된 삶을 살았답니다.

 

전화두 추석이라구 한번 했구염. 잠깐 통화지만 목소리 듣고나니 정말 정말 기운이 솟아나던데여..

 

남자분들이 군대가서 힘되는 게 여친 편지라더니 그말이 저에게도 다른점이 없었답니다..^^*

 

그리고 부사관 학교에서는 주말에 한번 전화 기회가, 면회두 한번 했구염..^^

 

군복입은 저의 모습을 보더니 표정이...(씁쓸+경악+허무) 뭐 이런게 얼굴에 나타나던데여..

 

지금은 후반기 교육 받으면서 주말이면 만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보는거지만 오히려 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여^ㅇ^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