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99년도에 그만둔 후 4년동안 자격증 딴다고 공부하면서 알바도 같이 뛰었다. 뭐 했더라~ 자택근무로 한 3주인가 문서편집해서 짭짤한 수입도 올려봤는데 단기 프로젝트라 그걸로 땡~ 비슷한 일로 또 자료 가져와서 열라게 손 부르터라 한달인가 일해서 또 수입을 올리긴 했는데, 내 능력에 부쳐서 스스로 물러났다. -_-;; 또 돈도 제때 나오지 않는 일이라 계속 일하기가 불안했다. 그것도 어언 몇년 전 일... 공부하느라 몇달 취업하자니 곤란해서 아르바이트만 골랐다. (그 동안 번 돈은 모두 집에서 꿀떡해서 일해야만 했다...) 공장에서도 일해봤는데, 기숙사 첫날 이불도 없이 겨울에 월매나 춥고 서럽던지... 그런데 그곳에서 난 일주일은 넘겼는데 고작 9일 일하고 너무 힘들어서 그만뒀다. 하루 12시간이 죽을 것만 같았다. 쉬는 시간은 정말 식사시간 제외하고는 정말 딱 10분... 그나마 화장실 가기도 힘들었다. 라인은 돌아가는데 내가 빠지면 메꿔 줄 사람이 없기에... 그 이후에 다시 공장에 재도전해봤는데, 합격만 하고 일할 엄두가 나지 않아 못했다. 그리고 뼈다귀해장국 서빙을 하게 됐다. 그런데 그건 야간서빙이었는데, 솔직히 야간에 하는 일이라 몸이 고됐다. 새로 일 같이 시작한 언니가 무척 여우고, 손님한테 서빙하고, 계산한 거 다시 불러줄 때 무릎 꿇고 하라는 사장의 말에 난 솔직히 존심도 상했지만 무릎이 아팠다. 딱 하루 일하고 그만뒀는데 거리가 멀기도 하고, 야간이 일해보니 만만치 않은 점도 있었지만 실은 그 곳에서 일하기 싫었다. 그리고는 근처 대학 구내식당에서 일하게 됐는데, 거긴 두개의 파로 나눠있는 것 같았다. 친절한 파, 못된 파...^^ 실은 텃새도 심하고 전부 아줌마들이었는데 시기심이나 이기심이 강했다. 거기 나름대로 세상이라 밖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정규직이니 비정규직이니 해서 서로 근무하는 태도도 달랐고, 신입이라 해서 가르쳐주려는 사람도 있었지만 까닭없이 들들볶고 때리는 사람도 있었다. 암튼 거기 영양사도 말하는 것도 싸가지고... 내가 머리 조아리고 굴복하지 않으면 그냥 평소의 태도나 약간 당당하기만 해도 건방지다는 둥~ 없는 말 만들어내서 소문내는 통에 무서웠다... 겉으로야 서로 상대하지만 가만보면 서로 깎아내리지 못해 안달난 것처럼 보였다. 암튼 거기서도 한 반달은 일한 것 같다. 나중에 알고보니 점심시간은 알바비로 안주었다...-_- 점심시간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게눈 감추듯 밥 먹었는뎅...(아까비~) 글고 또 무슨 일을 했더라??? 암튼 처음 일했던 회사에서 약 10년 일하고, 또 4년 공부하면서 알바하고, 취업을 하려고 이력서만 거짓말 안하고 수백통 냈다... 면접만도 10번이 넘는다... 그런데 난 아직 2년째 아니 이제 횟수로 3년이 들어가는 이 시점에 취업을 못했다!!! 오늘도 면접을 보고 왔다. 멀리 멀리 3번 갈아타고 물어물어 갔는뎅... 면접보는 여자면접관이 묻는다. 면접관 : 오래 쉬셨네요... -_-;; 나 : 아무 생각 안남... 나 : 면접 결과는 언제 나오나요? 면 : 다른 사람들도 한 일주일 받아봐야 하지 않겠어요! 연락 안가면 떨어진 줄 아세요! 나 : 빠직~ 에효... 나 쉬는데 뭐 보태줬남...시간 들여 돈 들여 애써 갔더니...차 한잔 준 거 없음시롱~~~ 지하철 타고 오면서 생각했다. 불경기라 회사에서만 사람들 고를게 아니라, 입사지원자도 회사를 골라서 가고 싶다... 물론 학벌 빵빵하고, 성적 좋고, 젊고, 다 좋으면 좋겠지만 어디 세상 사람들이 다 그렇게 잘날 수야 있나~ 단지 불경기가 아니고 경기가 좋아서 나도 골라서 회사 들어가고 싶다... 그런 생각이죵~~~1
빨랑 취업되고 싶당...
회사를 99년도에 그만둔 후 4년동안 자격증 딴다고 공부하면서 알바도 같이 뛰었다.
뭐 했더라~
자택근무로 한 3주인가 문서편집해서 짭짤한 수입도 올려봤는데 단기 프로젝트라
그걸로 땡~
비슷한 일로 또 자료 가져와서 열라게 손 부르터라 한달인가 일해서 또 수입을 올리긴 했는데,
내 능력에 부쳐서 스스로 물러났다. -_-;;
또 돈도 제때 나오지 않는 일이라 계속 일하기가 불안했다.
그것도 어언 몇년 전 일...
공부하느라 몇달 취업하자니 곤란해서 아르바이트만 골랐다.
(그 동안 번 돈은 모두 집에서 꿀떡해서 일해야만 했다...)
공장에서도 일해봤는데, 기숙사 첫날 이불도 없이 겨울에 월매나 춥고 서럽던지...
그런데 그곳에서 난 일주일은 넘겼는데 고작 9일 일하고 너무 힘들어서 그만뒀다.
하루 12시간이 죽을 것만 같았다. 쉬는 시간은 정말 식사시간 제외하고는 정말 딱 10분...
그나마 화장실 가기도 힘들었다. 라인은 돌아가는데 내가 빠지면 메꿔 줄 사람이 없기에...
그 이후에 다시 공장에 재도전해봤는데, 합격만 하고 일할 엄두가 나지 않아 못했다.
그리고 뼈다귀해장국 서빙을 하게 됐다.
그런데 그건 야간서빙이었는데, 솔직히 야간에 하는 일이라 몸이 고됐다.
새로 일 같이 시작한 언니가 무척 여우고, 손님한테 서빙하고, 계산한 거 다시 불러줄 때
무릎 꿇고 하라는 사장의 말에 난 솔직히 존심도 상했지만 무릎이 아팠다.
딱 하루 일하고 그만뒀는데 거리가 멀기도 하고, 야간이 일해보니 만만치 않은 점도 있었지만
실은 그 곳에서 일하기 싫었다.
그리고는 근처 대학 구내식당에서 일하게 됐는데,
거긴 두개의 파로 나눠있는 것 같았다.
친절한 파, 못된 파...^^
실은 텃새도 심하고 전부 아줌마들이었는데 시기심이나 이기심이 강했다.
거기 나름대로 세상이라 밖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정규직이니 비정규직이니 해서 서로 근무하는 태도도 달랐고,
신입이라 해서 가르쳐주려는 사람도 있었지만
까닭없이 들들볶고 때리는 사람도 있었다.
암튼 거기 영양사도 말하는 것도 싸가지고...
내가 머리 조아리고 굴복하지 않으면 그냥 평소의 태도나 약간 당당하기만 해도
건방지다는 둥~ 없는 말 만들어내서 소문내는 통에 무서웠다...
겉으로야 서로 상대하지만 가만보면 서로 깎아내리지 못해 안달난 것처럼 보였다.
암튼 거기서도 한 반달은 일한 것 같다. 나중에 알고보니 점심시간은 알바비로 안주었다...-_-
점심시간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게눈 감추듯 밥 먹었는뎅...(아까비~)
글고 또 무슨 일을 했더라???
암튼 처음 일했던 회사에서 약 10년 일하고,
또 4년 공부하면서 알바하고,
취업을 하려고 이력서만 거짓말 안하고 수백통 냈다...
면접만도 10번이 넘는다...
그런데 난 아직 2년째 아니 이제 횟수로 3년이 들어가는 이 시점에
취업을 못했다!!!
오늘도 면접을 보고 왔다.
멀리 멀리 3번 갈아타고 물어물어 갔는뎅...
면접보는 여자면접관이 묻는다.
면접관 : 오래 쉬셨네요... -_-;;
나 : 아무 생각 안남...
나 : 면접 결과는 언제 나오나요?
면 : 다른 사람들도 한 일주일 받아봐야 하지 않겠어요!
연락 안가면 떨어진 줄 아세요!
나 : 빠직~
에효... 나 쉬는데 뭐 보태줬남...시간 들여 돈 들여 애써 갔더니...차 한잔 준 거 없음시롱~~~
지하철 타고 오면서 생각했다.
불경기라 회사에서만 사람들 고를게 아니라,
입사지원자도 회사를 골라서 가고 싶다...
물론 학벌 빵빵하고, 성적 좋고, 젊고, 다 좋으면 좋겠지만
어디 세상 사람들이 다 그렇게 잘날 수야 있나~
단지 불경기가 아니고 경기가 좋아서 나도 골라서 회사 들어가고 싶다...
그런 생각이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