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까지 오간여자와 방금 헤어졌습니다..

가슴이아프네요2005.01.05
조회1,709

처음에 리니지라는 게임을 하면서 알게됬던 그녀는 참 좋은 여자같습니다..

 

방금 그렇게 싸우고나서 정말 마지막이될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고, 전 동의했습니다.

 

그동안 수도없이 헤어지자는 말이나왔었고 그때마다 제가 애원하고 매달리고 거의 반 미치광이

 

수준으로 집착도 보이고했었죠.. 다 말할려니 좀 그러네요..

 

오늘 그녀를 만나기위한 약속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요번 연말에 그녀와의 데이트에 용돈을 모두 다써버리고 진짜 100원짜리 달랑

 

한개만 남았더군요.. 차비가없었습니다.. 나이 25에 부모님에게 손벌리기 그래서 저 일 걸어당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제 책임이 크겠죠.. 아무생각없이 그녀를 만나면 좋았고 조금이라도

 

더 만나고싶었던게 제 솔직한 심정이었고 그러기위해서는 나중을 생각할 결흘도없이 돈을쓰게

 

되었으니까요.. 그러다 2일전에 같이 저녁을 먹게되었습니다..

 

그때 이번달 돈이 올인이 났습니다. 그래서 나 일다닐때 차비하게 5처넌하고 제가 이번에 머리를

 

짧게 손질한 관계로 왁스좀 사달라고했더니 그녀왈... "나도 돈없어. 짜증나게 왜그래"

 

솔직히 남자가 이런말 하기 쉽지않다는건 누구보다 글 읽는 남성분들이 더 잘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이말듣고 충격먹어서 정말 헤어지자고 말하고싶은데 꾹꾹참았습니다.

 

그러고 2일이 지난 오늘 게임하다 알던사람들과 함께 만나기로한 뒤 오늘 회사회식도 빠지고

 

저 정말 어렵게 부모님께 손을 벌렸는데 부모님이 보안카드를 잊어버려서 돈을 못보내셨습니다.

 

그래서 9시에 바로 전화를 했죠 오늘 부모님이 사정때문에 돈을 송금을 못하셔서 못갈것같다고..

 

그러고나서 돌아오는데 자꾸 기다리다 안온다는말에 섭섭해할 그녀가 눈에 밟히고 기분좋지못했던

 

일두있었고 회식까지 빠져가면서 만나려했던 그녀와 친분있는사람들이기에 10일이 월급날이니까

 

하던게임 잠깐중단하고 만나러가자는 생각에 게임장비좀 정리해서 돈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9시30분에  다시 전화를 했더니 왜 이랫다 저랬다 하느냐고 

 

오지말라고 짜증난다고하는겁니다. 저 도착할때쯤이면 술한잔하던거 끝난다고 말하는겁니다

 

물론 11시30분인 지금까지도 술푸고있고요..

 

그녀가 옷가게루 12월까지 일다닐때는 10시 20분에 만나서 한두시간있다가 오고하던일이

 

많았는데 갑자기 오늘은 왔다가 금방갈껄 몰 오냐고하는겁니다 ㅎㅎ

 

9시30분에 전화하고 출발하면 대충 10시20분이면 도착하는데도 말이죠...

 

참 어처구니가없어서 정말 소리까지 지르면서 화를 냈습니다. 그랬더니 그러더군요 헤어지자고

 

저보고 집착이 심하답니다..

 

여성분들 여자는 이런것도 집착으로 보나요? 매일 하던데로 잠깐얼굴보고 인사도 하러 갈려는저를

 

오지말라는 순간 힘들게 자기 생각해서 만나러 갈려는데 갑자기 배신당한기분이 들구해서

 

간다고,  내가 보고싶어서 가는데 막느냐고 했더니만.. 짜증난다고 정말 왜그러냐고 하고있습니다

 

저 오늘 일하다가 않좋은일도있어서 얼굴보고 기분풀려는데 말이죠.. 이사정도 몰랐다면 말도

 

않합니다. 아까츰에 전화해서 다 말까지 해줬는데도.......

 

그러는 그녀가 정말이지 야속했고 정말이지 날 사랑하는게 맞나 궁금하더군요

 

저희 결혼예기까지 오갈정도로 가까운 사이였고 그녀는 모르겠지만 저는 참 많이 사랑했던것

 

같습니다.. 이제 보내려고요..

 

혼자나와사느라 주변에 친구도없고 직장동료도 오늘회식이라 다 회식하고

 

푸념할곳이없어서 여기에 푸념해봅니다.. 이제 툭툭털고 일어나야겠죠..

 

하지만 너무힘듭니다....결혼까지 오간여자와 방금 헤어졌습니다..결혼까지 오간여자와 방금 헤어졌습니다..결혼까지 오간여자와 방금 헤어졌습니다..결혼까지 오간여자와 방금 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