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변하나여?

우울우울~~2005.01.06
조회365

사랑이 변한다는말 사실이었어여

군대간 남친 기다리는거 아니라는 말두 사실이었어여

이제 남친이 소집해제 되려면 7개월?쯤 남았네여

근데 저한테 헤어지자구 그러더군여

다른 여자가 생겼다면서

그 여자가 정말 예쁘다면서 저 땜에 고민많이 한 듯 보였어여

우리집에두 놀러오구 사귄지는 일년이 넘었구 우리 엄마가 아들처럼

예뻐해주셨거든여 집에 놀러오면 고기반찬 꼭해주구 새벽에 일찍일어나서

아침밥상 꼭 차려주시구

그런데 그게 부담스러웠나봐여 어른들 말씀이 아무리 친해두 서로 집에 자주가는건

안좋은거라구 그랬다면서 다른 여자가 좋아졌다구 헤어지자구....

전 너무 편하구 절 생각하면 가슴 한쪽이 찡하구 아프지만 그 여자를 생각하면 가슴이 설렌다구여

거기까진 참을 수 있었어여

근데 그여자를 만나구 너무 변해버린 모습에 당황했어여

그여자가 교회에 남친을 전도해서 갔이 다닌지 한달? 정도 되었는데

그여자가 자기한테 고민두 털어놓구 같이 놀러두 다니구 영화두 같이보구 너무 좋았대여

그리구 자기한테 신경써주는것두 좋구여 그래서 점점 그여자한테 빠져드는 자신이 싫다구

문제는 그여자는 남친에게 전도할 목적이었지 사귀구 싶어하진 않는다는 거에여

근데두 남친은 그여자를 위해서 자기가 노력하구 기다리겠다나여?

참 어이없었어여 핸드폰 정지되서 전화못한지 한달 사이에 다른 여자가 좋아지구

핸드폰요금 낼 돈은 없어두 교회에 정장 입구가야 한다면서 정장사야한다는 남자

종교에 빠져드는 건지 그여자가 너무 좋아서 그여자가 하는 모든것이 매력으로 보이는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교회라고는 근처에두 가보지 않은 남친이 한순간에 변해버리니까

혼란스러웠어여 기다리면 저한테 올수 있을꺼라구 생각했지만

이미 마음이 떠나버린 남자 다시 잡는건 바보같은 짓이거 같아서 남친의 헤어지자는 말에 그러겠다구

그랬지만 마음이 아프네여

날 평생 못잊을꺼란말 그말은 나한테 미안해서 서로 욕심때문에 죽어가야한 우리 아이때문이었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