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도우미랑 놀면 재미있나봐염.. ㅜ.ㅡ

곰한마리2005.01.07
조회1,617

우리 남친은 참 착합니다..

 

남들도 인정하는 돌쇠같은 스타일이죠...

 

변함없이 잘해주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절 대하는데...

 

무슨 복인지 알아서 잘하는 남친을 만난건 좋은데...

 

직장에서 막내인 관계로 회식을 하면 꼭 노래방엘 갑니다...

 

가는건 좋은데 가서 도우미 언니들이랑 논다는겁니다...

 

처음엔 은근 슬쩍 넘어갔었는데.. 어느날인가 저도같이 회사 분들하고 술을한잔하고

 

노래방엘 갔는데.. 한분이 너무 취하셨는지 제가 있는데 노래방 언니를 부르신겁니다..

 

그래서 한명이 오셨죠.. 그언니 쫌 벌쭘해 하더니 울남친만 안건드리고 잘 노시더군여.. ㅡ.ㅡ

 

그걸 보면서 울남친도 저렇게 놀겠구나.. 라는 생각에 쫌 거슬리더라구염..

 

가끔 회식하고 몇번은 자기 혼자 일찍 자리를 빠져나와서 집에갔었는데...

 

오늘은 전화가 안될길래 노래방 갔었어? 했더니만.. 머뭇머뭇 거리더라구염..

 

그래서 도우미 언니들 예뿌디?? 했떠니만.. 이것이.. 세명다 별루더라... ㅡ,.ㅡ라고

 

대답하는데.... 기분이 썩 좋치는 않네여...

 

모르고 속았다 나중에 알면 더 기분이 안좋을것 같지만.. 그래두 노래방에가면 꼭 도우미랑 놀아야

 

재미있는건가??

 

휴우~~~ 모르겠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