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22살의 아기엄마 입니다. 아기는 이제 막 돌을 앞두고 있죠 남편은 저보다 한살 많은 사람으로 군대에 가 있어요. 근데 지금 제가 이 상황에서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편하고 저는 일을 하면서 만났습니다. 저는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상태였고 남편은 군대가기 전에 알바를 하던 중이었어요 서로 좋아하다가 사귀게 되고.. 남편이 첫 남자였던 저는 남편이 정말 죽도록 좋았어요.. 첫 남자라는게 뭐가 그렇게 대단했는지 그때 저는 그 이유 때문에서라도 남편을 놓치기 싫었엇나봐요 임신 했다는 걸 알게 된것도 아기를 뗄수없는 지경에 이르렀을때 알았구요 (변명 같지만..생리일이 너무 불규칙해서 눈치를 못 챘어요..) 그래서 친정에서 안된다고 말리는데도.. 차라리 유학을 가라고 했는데도 남편과의 생활을 선택했습니다.. 그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했죠... 니가 거기로 가면 나는 다시는 너 안본다고 하시면서 저희 엄마는 저를 내쫓았어요.. 그렇게 내쫓겼는데 시댁에서 저를 데리고 살더군요.. 잘 살수 있을지 알았어요.. 근데 아니더군요... 아기낳기 전에도 몇번이고 싸우고... 그 사람하고 그만 살까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집으로 돌아가기엔 너무 늦은거 같고.. 그렇게 후회만 하면서 살다가.. 아기를 낳았어요,.. 아기를 낳으면 좀 괜찮아 지겠지..싶었는데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진건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정말 생각이 있긴 한건지.. 컴퓨터나 붙들고 앉아있고.. 말로만 거창한 미래 떠들어대고.. 친구만나러 나가면 맨날 날새고 들어오는 건 다반사고... 정말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미웠어요 내가 저런 사람을 좋아했다는게 너무 한심해서 죽고싶다는 생각도 했는데.. 죽는다는건 제겐 너무 사치 같더군요.. 한번은 정말 미친척하고 남편한테 너랑 이렇게 살기 싫다고 이런식으로 도저히 못살겠다고 제발 헤어지자고 햇더니 이 사람이 하는 말이... 자기는 상관없대요..자기는 상관없는데 니가 니입으로 니네 부모님한테 말할수 있으면 해보라고... 이런 식으로 나오더라구요.. 제가 저희부모님 속을 너무 썩여드려서.. 살면서 힘들어도 힘든 척 한번도 안하고 속이고 있었거든요,..잘 살고 있는 것 처럼... 용기가 안나더라구요..병신같이... 그리고..믿기지 않으실 테지만.. 진짜 뭐 저런년이 다 있나 하시겠지만.. 제가 낳은 아기..제 아기한테 정이 안가요... 솔직히 결혼하기 전에도 아기라면 엄청 싫어했는데.. 제 아기는 안 그럴줄 알았는데.. 이 아기가 제 인생에 걸림돌이라는 생각을 하니까.. 이쁜 짓을 해도 다 싫고...이뻐 보이지도 않고.. 제가 그래서 아기를 잘 안보니까.. 아기는 거의 시부모님이 키워주고 계신대.. 아기는 제가 엄만지도 모를거예요.. 진짜 미친년이죠..? 지가 낳아놓고 이렇게 무책임한 말을 하다니... 돌을 던지셔도 할말없고 무슨 말을 들어도 할말 없어요.. 단지...어떻게 되더라도 좋으니까 이런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저한테 엄마라는 것 며느리라는것 아내라는 자리는 너무 버거워요..제가 감당할수가 없어요.. 전에는 용기가 없어서 못했지만 이제 정말 독한 마음먹고 혼자 스스로 일어서려구요... 아무도움 안 받고..혼자요.. 저희 부모님한테도 죽을각오로 말하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제가 미친년이라고 또라이라고 생각하시겟지만.. 많이 참았어요...제 한계가 여기까지밖에 안 되나봐요.. 너무 힘들어도 이런 생각하면 안되는건데.. 이런생각밖에 할 줄 모르는 막되먹은 년인가봐요..
제 선택이 옳은걸까요..?
저는 지금 22살의 아기엄마 입니다.
아기는 이제 막 돌을 앞두고 있죠
남편은 저보다 한살 많은 사람으로 군대에 가 있어요.
근데 지금 제가 이 상황에서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편하고 저는 일을 하면서 만났습니다.
저는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상태였고 남편은 군대가기 전에 알바를 하던 중이었어요
서로 좋아하다가 사귀게 되고..
남편이 첫 남자였던 저는 남편이 정말 죽도록 좋았어요..
첫 남자라는게 뭐가 그렇게 대단했는지
그때 저는 그 이유 때문에서라도 남편을 놓치기 싫었엇나봐요
임신 했다는 걸 알게 된것도 아기를 뗄수없는 지경에 이르렀을때 알았구요
(변명 같지만..생리일이 너무 불규칙해서 눈치를 못 챘어요..)
그래서 친정에서 안된다고 말리는데도..
차라리 유학을 가라고 했는데도
남편과의 생활을 선택했습니다..
그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했죠...
니가 거기로 가면 나는 다시는 너 안본다고 하시면서
저희 엄마는 저를 내쫓았어요..
그렇게 내쫓겼는데 시댁에서 저를 데리고 살더군요..
잘 살수 있을지 알았어요..
근데 아니더군요...
아기낳기 전에도 몇번이고 싸우고...
그 사람하고 그만 살까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집으로 돌아가기엔 너무 늦은거 같고..
그렇게 후회만 하면서 살다가..
아기를 낳았어요,..
아기를 낳으면 좀 괜찮아 지겠지..싶었는데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진건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정말 생각이 있긴 한건지..
컴퓨터나 붙들고 앉아있고..
말로만 거창한 미래 떠들어대고..
친구만나러 나가면 맨날 날새고 들어오는 건 다반사고...
정말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미웠어요
내가 저런 사람을 좋아했다는게 너무 한심해서 죽고싶다는 생각도 했는데..
죽는다는건 제겐 너무 사치 같더군요..
한번은 정말 미친척하고
남편한테 너랑 이렇게 살기 싫다고
이런식으로 도저히 못살겠다고
제발 헤어지자고 햇더니
이 사람이 하는 말이...
자기는 상관없대요..자기는 상관없는데
니가 니입으로 니네 부모님한테 말할수 있으면 해보라고...
이런 식으로 나오더라구요..
제가 저희부모님 속을 너무 썩여드려서..
살면서 힘들어도 힘든 척 한번도 안하고
속이고 있었거든요,..잘 살고 있는 것 처럼...
용기가 안나더라구요..병신같이...
그리고..믿기지 않으실 테지만..
진짜 뭐 저런년이 다 있나 하시겠지만..
제가 낳은 아기..제 아기한테 정이 안가요...
솔직히 결혼하기 전에도 아기라면 엄청 싫어했는데..
제 아기는 안 그럴줄 알았는데..
이 아기가 제 인생에 걸림돌이라는 생각을 하니까..
이쁜 짓을 해도 다 싫고...이뻐 보이지도 않고..
제가 그래서 아기를 잘 안보니까..
아기는 거의 시부모님이 키워주고 계신대..
아기는 제가 엄만지도 모를거예요..
진짜 미친년이죠..?
지가 낳아놓고 이렇게 무책임한 말을 하다니...
돌을 던지셔도 할말없고 무슨 말을 들어도 할말 없어요..
단지...어떻게 되더라도 좋으니까
이런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저한테 엄마라는 것 며느리라는것 아내라는 자리는
너무 버거워요..제가 감당할수가 없어요..
전에는 용기가 없어서 못했지만
이제 정말 독한 마음먹고 혼자 스스로 일어서려구요...
아무도움 안 받고..혼자요..
저희 부모님한테도 죽을각오로 말하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제가 미친년이라고 또라이라고 생각하시겟지만..
많이 참았어요...제 한계가 여기까지밖에 안 되나봐요..
너무 힘들어도 이런 생각하면 안되는건데..
이런생각밖에 할 줄 모르는 막되먹은 년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