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프라자 절대 싼것이 아니다.

공허2005.01.11
조회814

자동차에 있어 타이어는 생명과 직결된다는 것은 초딩도 알겁니다.

3주전에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소재하는 타이어 판매업소에서 타이어를 교환했습니다.

신안다리에서 용봉복개도로 입구에 위치한 타이어 판매업소랍니다.

뭐 "타이어 신발보다 싸다"라고 쓰여진 곳이요.

근데 싼게 비지떡이라고 그렇게 싸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물론 그 업체를 믿고 확인을 하지 않은 것이 저의 큰 잘못이라고 할 수 있겠죠..

자동차 엔진오일을 교환하려고 북구 소재 빅마트 옥상에 있는 정비소를 찾았는데

그 정비소에서 하는 말이 타이어를 고정시켜주는 4개의 볼트 중 너트가 채워져 있지 않은게 1개

그리고 잘못 채워져서 채우지도 빼지도 할 수 없는 너트가 1개,  글구 헛도는 너트 1개

결론은 볼트 너트가 한개 채워진 상황에서 3주 동안 운행을 했다는 것이죠.

 

그 업체에 가서 어떻게 된거냐구 물었죠..

대답이 가관이더군요...

절대로 그런일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이 그 가게 사장의 말이었습니다.

자신의 가게에서는 자신을 포함해서 직원들이 어느 정도 경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실수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거 돈 얼마 들지 않으니 다른 카센타에 가서 고치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따져도 그거 우기는데.... 할말이 없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북부소방서 앞 J카센타라는 곳에 가서 수리를 받게 되었습니다.

 J 카센타 사장님 하시는 말씀 "사고가 나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알고 손님께서 1년 액땜했다고 생각하십시요"라고 하시더군요.

 

수리하는 데 든 비용이 아까운게 아니고 자칫 타이어에 볼트 하나만 채우고 다니실 분들이 걱정이 돼서 올립니다.

광고로 싸다고 해서 절대로 싼 것이 아닙니다.  목숨을 거는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