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애끝에 결혼을 하기로 했는데...

답답이2005.01.11
조회2,067

8년 연애끝에 결혼을 하기로 했는데...

8년 연애끝에 올해는 정말 연애의 종지부를 찍기로 했습니다.

이런저런일로 그런저런 이유로 미루고 미루었던 결혼약속이죠....

정말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남친이 서두릅니다.

문제는 ...

우린둘다 그동안 빚이 있었습니다. 그사람의 빚이 어느정도 끝나갈쯔음 제가다니던 회사의 갑작스런 부도로 월급과 퇴직금을 몽창 날리고 몇달 방황끝에 다시 취직을 했는데 그방황속에서 카드값이 조금씩 연체가되다가 결국 지금 대환을 하고있죠..

문제는 결혼식입니다. 생각같아선 걍 서류만 정리하고 살고 싶은데 딸을 보내야하는 울 부모님맘에 큰 대못하나 박는듯하여 그리는 못하겠네요.

지금까지는 아무런 준비도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없었습니다.(매번 계획만 잡다가 날아가 버렸기에...)

이젠 본격적으로 알아보려고하는데...

우선 식은 구민회관서 하려고 합니다. 예식장보다는 좀 저렴한듯하여...

근데 드레스가 걸려요. 이건 결혼을 해봤어야 어디가 좀더 저렴한지 어떤지 알죠...(ㅡ.ㅡ;;;)

제가 궁금한게 이겁니다. 혹시 구민회관을 통해서 결혼식올려보신분 있을까요??비용에 대해서 너무 궁금합니다. 그리고 드레스와 신부화장등등 저렴하게 할수 있는 사이트나 매장을 아시면 좀 부탁드립니다. 늦은 결혼에 아는게 아무것도 없으니 더더욱 답답하고..막막하네요.

야외촬영은 안하기로 했습니다.(신부가 워낙 사진빨이 안받아서 ㅡ.ㅡ;;)

저흰 그냥 예단 예물도 아주아주 최소화하기로 했어요..나중에 후회를 하게 되더라도 지금은 그것이 현실이니깐..굳이 또 빚내어서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얼마정도 예상을 하느냐???솔직히 그런것도 없어요. 오ㅐ???? 전혀 물가를 모릅니다.

선배님들 .....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