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이라 많이 유치하네요..이론이론.. 빨리빨리 진행시켜야징...흐흐..즐건 저녁시간 되세요.. ------------------------------------------------------------------ 2. 채임이가 있지도 않은 약속을 만들고 나가버리자...썰렁한 공기가 두사람 사이에 흘렀다... 아~이럴땐 머라고 해야하나? 커피숍 안의 뜨거운 공기... 이집은 난방을 엄청나게 하나보군... 내가 이거저거 껴입어서 덥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할수없이..목도리부터 풀렀다... “좀 더운가 보지?” 아니 언제 봤다고 반말이야? 목도리를 풀면서...그런 나의 눈빛이 찌릿 하고 통했나 보다.. 움찔하더니...하하 짜식...선배람서 쫄기는... “내가...진서보다 2살 많으니까...말 놔도 되겠지?” 한마다 덧붙힌다.. “편한대로 하세요..선배..” “이야..오늘 만나고서 첨으로 입 열었네..목소리도 이뿐데..” 아니 이게 무신 닭살 멘트야? “으으으...그런 말 싫어요..” “응? 무슨말?” “목소리가 이뿌다느니...그런말...전 그런말 들으면...증말..피부가 돌연변이 이상반응을 일으킨다구요..” “머라구? 이뻐서 이쁘다구 하는데...멀 그렇게까지..” “하여간...앞으로 그런 닭살 멘트는 날리지 말아주세요...” 이렇게 입을 떼기 시작한 나와 선배.. 쉽사리 일어설 것 같지가 않은 분위기라서 나는 조금 정리를 하기로 했다.. 목도리를 풀러서 차곡차곡 갠다음..옆 의자에 놓고...커다란 패딩을 벗어서...다시 차곡차곡 갠다음 목도리 위에 올려놓았다... 조금 몸이 가벼워지고...등줄기에 흐르던 땀이 식자...기분이 좋아졌다.. “아~선배..이 집 주인은 아마 예전에 찜질방을 하던 사람일거에요..” “응? 그게 무슨말이야?” “아주 심하게 난방을 하자나요? 이정도 난방 유지하려면...난방비 꽤 나올텐데.. 차 팔아서...충당이 되려나??” 주위를 둘레둘레 둘러보면서..이렇게 중얼중얼 거리기 시작하자... 그 선배의 얼굴에 웃음이 비치기 시작했다.. “왜요? 왜 빙그레 웃고 그래요? 제 얼굴에 머 묻었어요?” “아니...니가 이제야 편하게 여기는 것 같아서...” “아~예..” 그 곳에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니..저녁 시간이 되었다.. “선배..배고푸지 않아요? ” “어! 이런..미안..배고푸지? 머 먹으러 갈까?” “좋죠..오늘 첨 만나는 자리니까..제가 장소를 안내할께요..계산은 나이 많은 선배가 해요..” 룰루랄라...공짜 영화는 아니지만..공짜로 밥은 먹게 생겼다...너무너무 기쁘다.. 헤헤...신나게 옷을 다시 챙겨입고... 혼자서 열씨미...커피숍 문밖으로 나왔다.. 후아~~후덥지근하던 커피숍 공기 속에서..갑자기 폐속까지 밀려들어오는 차가운 밤공기에... 나도 모르게 큰 숨을 내쉬었다.. “콜록콜록...” 이런... 너무 심하게 숨 쉬었나 보다..갑자기 차가운 공기가 들어가니..주체할수 없이 기침이 나온다.. “콜록콜록콜록...후아..콜록콜록콜록...” “진서야..너 어디 아푼거 아냐?” “콜록...콜아아니에요..록..콜록” “그럼 왜 그렇게 기침을 해?” 정말 걱정스러운가 보다..미간에 살짝 잡힌 주름이..귀여워 보인다.. “콜록 콜록..헤헤..공기가 차자나요? 선밴 기침 안해요?콜록콜록..” 조금 지나자..나의 폐도 안정을 찾았나 보다... “음~ 원래 찬공기 있는 곳에 나오면...기침 하는데..안하는 선배가 이상한거에요..” 나는..주머니에 손을 푹 찔러 넣은체... 내가 자주 가는 오돌뼈 집으로 가기 위해..앞장서서 씩씩하게 걷기 시작했다.. 그런 내 뒤에서 조용조용히 따라오는 선배의 발자국 소리가 들렸다... “진서야..가는곳이 어디야? ” “왜요? 요앞이에요..가까운데..” “음~차를 가져와서...근처면 커피숍 주차장에 그대로 두고..아니면...가져가야지..” “앙? 차가져 왔어요?에이 그러면..우리의 이슬이를 못 먹자나요?” “이슬이?” “네...시원하고 달콤 쌉싸름한..우리의 이슬이...첨 만났는데..기념으로 한잔 해야쥥...” “하하하...쏘주 말하는거야? 너도 술 마셔?” “그럼요...요새 술 안마시는 사람도 있나요?” “이야..나는 진서가 나랑 첨만날때부터 술 마시자고 할줄은 상상도 못했는걸..그래..그럼.. 차는 두고 가자..한잔 하지모..” 히히..그럼 첨 만날 때..근사한 드라이브라도 생각하셨나요? 그런건 내 취향이 아닌데...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초반이라 많이 유치하네요..이론이론..
빨리빨리 진행시켜야징...흐흐..즐건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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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채임이가 있지도 않은 약속을 만들고 나가버리자...썰렁한 공기가 두사람 사이에 흘렀다...
아~이럴땐 머라고 해야하나?
커피숍 안의 뜨거운 공기...
이집은 난방을 엄청나게 하나보군...
내가 이거저거 껴입어서 덥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할수없이..목도리부터 풀렀다...
“좀 더운가 보지?”
아니 언제 봤다고 반말이야?
목도리를 풀면서...그런 나의 눈빛이 찌릿 하고 통했나 보다..
움찔하더니...하하 짜식...선배람서 쫄기는...
“내가...진서보다 2살 많으니까...말 놔도 되겠지?”
한마다 덧붙힌다..
“편한대로 하세요..선배..”
“이야..오늘 만나고서 첨으로 입 열었네..목소리도 이뿐데..”
아니 이게 무신 닭살 멘트야?
“으으으...그런 말 싫어요..”
“응? 무슨말?”
“목소리가 이뿌다느니...그런말...전 그런말 들으면...증말..피부가 돌연변이 이상반응을 일으킨다구요..”
“머라구? 이뻐서 이쁘다구 하는데...멀 그렇게까지..”
“하여간...앞으로 그런 닭살 멘트는 날리지 말아주세요...”
이렇게 입을 떼기 시작한 나와 선배..
쉽사리 일어설 것 같지가 않은 분위기라서 나는 조금 정리를 하기로 했다..
목도리를 풀러서 차곡차곡 갠다음..옆 의자에 놓고...커다란 패딩을 벗어서...다시 차곡차곡 갠다음 목도리 위에 올려놓았다...
조금 몸이 가벼워지고...등줄기에 흐르던 땀이 식자...기분이 좋아졌다..
“아~선배..이 집 주인은 아마 예전에 찜질방을 하던 사람일거에요..”
“응? 그게 무슨말이야?”
“아주 심하게 난방을 하자나요? 이정도 난방 유지하려면...난방비 꽤 나올텐데..
차 팔아서...충당이 되려나??”
주위를 둘레둘레 둘러보면서..이렇게 중얼중얼 거리기 시작하자...
그 선배의 얼굴에 웃음이 비치기 시작했다..
“왜요? 왜 빙그레 웃고 그래요? 제 얼굴에 머 묻었어요?”
“아니...니가 이제야 편하게 여기는 것 같아서...”
“아~예..”
그 곳에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니..저녁 시간이 되었다..
“선배..배고푸지 않아요? ”
“어! 이런..미안..배고푸지? 머 먹으러 갈까?”
“좋죠..오늘 첨 만나는 자리니까..제가 장소를 안내할께요..계산은 나이 많은 선배가 해요..”
룰루랄라...공짜 영화는 아니지만..공짜로 밥은 먹게 생겼다...너무너무 기쁘다..
헤헤...신나게 옷을 다시 챙겨입고...
혼자서 열씨미...커피숍 문밖으로 나왔다..
후아~~후덥지근하던 커피숍 공기 속에서..갑자기 폐속까지 밀려들어오는 차가운 밤공기에...
나도 모르게 큰 숨을 내쉬었다..
“콜록콜록...”
이런...
너무 심하게 숨 쉬었나 보다..갑자기 차가운 공기가 들어가니..주체할수 없이 기침이 나온다..
“콜록콜록콜록...후아..콜록콜록콜록...”
“진서야..너 어디 아푼거 아냐?”
“콜록...콜아아니에요..록..콜록”
“그럼 왜 그렇게 기침을 해?”
정말 걱정스러운가 보다..미간에 살짝 잡힌 주름이..귀여워 보인다..
“콜록 콜록..헤헤..공기가 차자나요? 선밴 기침 안해요?콜록콜록..”
조금 지나자..나의 폐도 안정을 찾았나 보다...
“음~ 원래 찬공기 있는 곳에 나오면...기침 하는데..안하는 선배가 이상한거에요..”
나는..주머니에 손을 푹 찔러 넣은체...
내가 자주 가는 오돌뼈 집으로 가기 위해..앞장서서 씩씩하게 걷기 시작했다..
그런 내 뒤에서 조용조용히 따라오는 선배의 발자국 소리가 들렸다...
“진서야..가는곳이 어디야? ”
“왜요? 요앞이에요..가까운데..”
“음~차를 가져와서...근처면 커피숍 주차장에 그대로 두고..아니면...가져가야지..”
“앙? 차가져 왔어요?에이 그러면..우리의 이슬이를 못 먹자나요?”
“이슬이?”
“네...시원하고 달콤 쌉싸름한..우리의 이슬이...첨 만났는데..기념으로 한잔 해야쥥...”
“하하하...쏘주 말하는거야? 너도 술 마셔?”
“그럼요...요새 술 안마시는 사람도 있나요?”
“이야..나는 진서가 나랑 첨만날때부터 술 마시자고 할줄은 상상도 못했는걸..그래..그럼..
차는 두고 가자..한잔 하지모..”
히히..그럼 첨 만날 때..근사한 드라이브라도 생각하셨나요?
그런건 내 취향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