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이다. 아니 벌써~~~ 우리집이 왜 이렇게 추운지 모르겠다. 내가 이래서 겨울이 참 싫다. 왜 이렇게 추운거야????? 도대체 왜???? 이넘의 집구석 맨날천날 닦아도 뭔넘의 먼지가 이렇게 많은지... 어제 분명히 닦았는데도 티비랑 장식장이 뽀~~얀것이....쩝!!! 8개월에 배가 볼록한 나를 잡으려고 작정한.... 이넘의 집구석의 먼지들.... 미워~~~ 신랑(뚱이)오면 내가 집에서 엄청시리 일을 많이 했음을 자랑하려고 오늘도 참 많이도 움직였다. 보나마나 머리를 쓰다듬으면 한마디 날리겠지... "자다 심심해서 했지??" 많은 박스 무식하게 다 접고 쓰레기란 쓰레기는 다 끌어다 모았다. 켰다하면 꺼지는 컴터도 내가 고쳤다. 글고 생전 첨으로 빨래도 삶았다. 어제 울 뚱이가 시마덜님께 전화를 해서.... “어머니, 빨래 어떻게 삶는건데??” 나 대신 물었다. 울 마덜님 아주 상세하게 갈쳐 주시더란다. (속으로 얼마나 날 비웃었으랴~~~ 저 매누리가 빨래도 못 삶아서 내아들 시키는거 아냐~~푸하하하) 해보니.... 재밌다. 우리 뚱이의 누런 면티가 뽀얗게 변한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ㅋㅋ 우리 뚱이는 삼남중 막내다. 거의 환상적으로 이쁨받고 자란.... (곳곳에서 그런티가 팍팍 난다.) 그 일화중 하나 온 식구가 저녁에 뭘 먹기로 정했다고 치자 그러나 그날 밥먹을때쯤 들어온 우리 뚱이가 “어머니, 나 불고기 먹고싶어.”하면 그날 저녁 메뉴는 불고기다. 잔말하면....죽는다. 또 있다. 시댁에 갈때마다 시댁 식구들이 한마디씩 던지는 말들중 “이거 막내가 좋아하는건데...” “막내가 이거 엄청 좋아한다. 그래서 많이 만들었다.” 켁!!! 그 넘의 집구석(미안 쏘~~리) 임신8개월인 나보다 28살이나 먹은 늙수구레한 막내아들네미를 더 챙긴다. 좋다. 뭐.... 다 좋다. 사랑받고 자란 사람이 넘을 더 사랑한다고.... 대표적 케이스가 우리 뚱이다. 그 모든 애정을 온몸에 받는 나~~~ 다들 날 부러워라 한다. 푸하하하 (미안....오바였다.) 참 착하고...정도 많다. 그 반면 1남2녀중 둘째인 나... 사람 척보면...그사람 성격의 약80%를 파악하고 좋던가 아니면 싫던가...둘중 하나인 아주 골아프게 약아빠진 또 상당히 복잡다난한 사람 (나의 실체를 아는건 우리 뚱이밖에 없다.) 밧 그러나 내 무던한 외모가 넘들로 하여금 전혀 그런 사람으로 안 뵈게 한다. 날 보는 사람의 거의 대부분은 내가 엄청 착하다고들 착각한다. 왜??? 그냥 내가 그렇게 생겼단다. 눈물 많고.... 넘의 말에 잘 속고.... 돈에 대해 그렇게 애착도 없고 넘한테 싫은소리 잘 못할 것 같단다. 그러나 나는 저~~녀 안 그렇다. 확실히 그 반대가 맞다. 하고 싶은 말은 채 일초가 되기전에 미쳐 대뇌에 전달도 되기 전에 튕겨 나간다. 물론 넘들 기분 나쁜 말은 잘 안한다. 뱅뱅 돌려서 내 할말은 다하고.... 기분 나쁘다는 표시하나는 확실하다. 그래서 난..... 스트레스가 그다지 없다. 푸하하하....자랑이다. 우리 시댁에서 굳건하게 믿고 있는 믿음중 하나가 남편이 기가 세면 아들을 낳고 마누라님께서 기가 세면 딸을 낳는단다. 왜 그런지는 나도 모른다. 단지 그 집의 강력한 믿음이다. 우리 어머니 4남1녀중 아주 잘나가는 고명딸이셨고 3형제를 낳았다. 또 내가 결혼하고 임신하기 전까지 그집에는 둘째 형님이 낳은 남자애들만 두명 있다. 딸네미라고는..... 없다. 심지어 가까운 친척들까지 대부분 남자애들 천국이다. 그 믿음 대로라면 울시마덜님과 울 형님....다들 기가 약한거다. 남편들 보다.... 그런데 내가 딸네미를 임신한거다. 다를 나를 부러워라 한다. (오만덩어리~~~ 난 그렇게 믿고있다. ^^) 결혼전부터 딸 낳을거라고 이름도 미리 지어놓고 오만 난리를 쳐댔으니.... 울 시마덜님 한번씩 내게 장난으로 “니는 좋~~겠다. 착한 신랑(?)에 딸까지 생겨서.... 좋겠다. 좋겠어.” 그러시면 난 키득키득 웃는다. 그리고 예외없이 한마디 튕겨 나간다. “제가 기가센걸 어떻게 해요~~ㅎㅎㅎ” 첨에는 울 어머니 그거 안 믿었다. 내 외모가 하도....순진하고 착하게 생긴지라 그러나 요사이 조금씩 그걸 감지하신 모양이다. 기가 세진 않더라고....마냥 착한건 아니라는 것을~~~ 그러나 그러나 어쩌랴~~ 이미 착한 막내아들은 내 차지가 된것을~~~ 푸하하하 (내가 꼭 마녀같다. 마녀 아님) 울 어머니 아마도 빨래 잘 삶았나 걱정이 되서 전화를 하시지 싶다. 어설픈것들 둘이 맨날 소꿉놀이 하는 것 같다고 걱정이 태산이시니... 아~~~ 울 예림이가 배를 차서 더는 못 쓰겠다. 설거지하고 요리의 구렁텅이로 빠져봐라 겠다. 오늘은.... 된장찌개나 함 만들어봐야겠다. 된장찌게에 빠져봅시다. ㅎㅎ
긍정적으로 살아요.
1월 12일 이다. 아니 벌써~~~
우리집이 왜 이렇게 추운지 모르겠다.
내가 이래서 겨울이 참 싫다.
왜 이렇게 추운거야????? 도대체 왜????
이넘의 집구석 맨날천날 닦아도 뭔넘의 먼지가 이렇게 많은지...
어제 분명히 닦았는데도 티비랑 장식장이 뽀~~얀것이....쩝!!!
8개월에 배가 볼록한 나를 잡으려고 작정한.... 이넘의 집구석의 먼지들....
미워~~~
신랑(뚱이)오면 내가 집에서 엄청시리 일을 많이 했음을 자랑하려고
오늘도 참 많이도 움직였다.
보나마나 머리를 쓰다듬으면 한마디 날리겠지... "자다 심심해서 했지??"
많은 박스 무식하게 다 접고
쓰레기란 쓰레기는 다 끌어다 모았다.
켰다하면 꺼지는 컴터도 내가 고쳤다.
글고
생전 첨으로 빨래도 삶았다.
어제
울 뚱이가 시마덜님께 전화를 해서....
“어머니, 빨래 어떻게 삶는건데??”
나 대신 물었다.
울 마덜님 아주 상세하게 갈쳐 주시더란다.
(속으로 얼마나 날 비웃었으랴~~~ 저 매누리가 빨래도 못 삶아서 내아들 시키는거 아냐~~푸하하하)
해보니.... 재밌다.
우리 뚱이의 누런 면티가 뽀얗게 변한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ㅋㅋ
우리 뚱이는 삼남중 막내다.
거의 환상적으로 이쁨받고 자란....
(곳곳에서 그런티가 팍팍 난다.)
그 일화중 하나
온 식구가 저녁에 뭘 먹기로 정했다고 치자
그러나 그날 밥먹을때쯤 들어온 우리 뚱이가
“어머니, 나 불고기 먹고싶어.”하면
그날 저녁 메뉴는 불고기다. 잔말하면....죽는다.
또 있다.
시댁에 갈때마다 시댁 식구들이 한마디씩 던지는 말들중
“이거 막내가 좋아하는건데...”
“막내가 이거 엄청 좋아한다. 그래서 많이 만들었다.”
켁!!!
그 넘의 집구석(미안 쏘~~리) 임신8개월인 나보다
28살이나 먹은 늙수구레한 막내아들네미를 더 챙긴다.
좋다.
뭐.... 다 좋다.
사랑받고 자란 사람이 넘을 더 사랑한다고.... 대표적 케이스가 우리 뚱이다.
그 모든 애정을 온몸에 받는 나~~~
다들 날 부러워라 한다. 푸하하하 (미안....오바였다.)
참 착하고...정도 많다.
그 반면
1남2녀중 둘째인 나...
사람 척보면...그사람 성격의 약80%를 파악하고
좋던가 아니면 싫던가...둘중 하나인
아주 골아프게 약아빠진 또 상당히 복잡다난한 사람
(나의 실체를 아는건 우리 뚱이밖에 없다.)
밧
그러나
내 무던한 외모가 넘들로 하여금 전혀 그런 사람으로 안 뵈게 한다.
날 보는 사람의 거의 대부분은 내가 엄청 착하다고들 착각한다.
왜???
그냥 내가 그렇게 생겼단다.
눈물 많고.... 넘의 말에 잘 속고....
돈에 대해 그렇게 애착도 없고
넘한테 싫은소리 잘 못할 것 같단다.
그러나
나는 저~~녀 안 그렇다.
확실히 그 반대가 맞다.
하고 싶은 말은 채 일초가 되기전에 미쳐 대뇌에 전달도 되기 전에
튕겨 나간다.
물론 넘들 기분 나쁜 말은 잘 안한다.
뱅뱅 돌려서 내 할말은 다하고.... 기분 나쁘다는 표시하나는 확실하다.
그래서 난..... 스트레스가 그다지 없다.
푸하하하....자랑이다.
우리 시댁에서 굳건하게 믿고 있는 믿음중 하나가
남편이 기가 세면 아들을 낳고
마누라님께서 기가 세면 딸을 낳는단다.
왜 그런지는 나도 모른다.
단지 그 집의 강력한 믿음이다.
우리 어머니
4남1녀중 아주 잘나가는 고명딸이셨고
3형제를 낳았다.
또
내가 결혼하고 임신하기 전까지
그집에는 둘째 형님이 낳은 남자애들만 두명 있다.
딸네미라고는..... 없다.
심지어 가까운 친척들까지 대부분 남자애들 천국이다.
그 믿음 대로라면 울시마덜님과 울 형님....다들 기가 약한거다.
남편들 보다....
그런데 내가 딸네미를 임신한거다.
다를
나를 부러워라 한다. (오만덩어리~~~ 난 그렇게 믿고있다. ^^)
결혼전부터 딸 낳을거라고 이름도 미리 지어놓고
오만 난리를 쳐댔으니....
울 시마덜님 한번씩 내게 장난으로
“니는 좋~~겠다. 착한 신랑(?)에 딸까지 생겨서.... 좋겠다. 좋겠어.”
그러시면 난 키득키득 웃는다.
그리고 예외없이 한마디 튕겨 나간다.
“제가 기가센걸 어떻게 해요~~ㅎㅎㅎ”
첨에는 울 어머니 그거 안 믿었다.
내 외모가 하도....순진하고 착하게 생긴지라
그러나
요사이 조금씩 그걸 감지하신 모양이다.
기가 세진 않더라고....마냥 착한건 아니라는 것을~~~
그러나
그러나 어쩌랴~~
이미 착한 막내아들은 내 차지가 된것을~~~ 푸하하하
(내가 꼭 마녀같다. 마녀 아님)
울 어머니
아마도 빨래 잘 삶았나 걱정이 되서 전화를 하시지 싶다.
어설픈것들 둘이 맨날 소꿉놀이 하는 것 같다고 걱정이 태산이시니...
아~~~
울 예림이가 배를 차서 더는 못 쓰겠다.
설거지하고 요리의 구렁텅이로 빠져봐라 겠다.
오늘은.... 된장찌개나 함 만들어봐야겠다.
된장찌게에 빠져봅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