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거슬러 올라가 한 10년 전 정도 인거 같다! 실업고에 재학중이였고 2학기엔 대부분의 학생들이 취업실습을 나갔었고, 진학으로 진로를 바꾼 몇몇 학생들은 취업을 나가지 않고, 수능준비를 하고 있었다. 거기에 나도 포함 되어 있었고, 수능을 한달정도 남기지 않고 난 큰 사고를 치고 말았다 경상도 모 작은 시골마을이였고 내가 사는 동네는 하 루 버스도 몇 번 다니지 않았었고 산골 이여서 버스가 끊기면 들어가기 힘든 곳이였기에 늦어도 마지막 버스를 타고 들어 가야만 했었다. 그 당시 야간 자율학습을 했어야 했기에 난 자전거를 타고 통학을 했었고 수능을 거의 한 달 가량 앞둔 날이였던 거 같다. 같이 진학을 목표로 공부하던 한 친구가 조용히 날 불렀다. " 뭔일인데..?' 친고가 조용히 말했다 "나 그냥 취업하기로 했어..멀리 나가진 않고 시내에서 일 하면서 좀더 생각 해 보기로 했어 내 형펀에 진학은 무리인거 같기도 하구.." 몇 명 남지 않은 실업계 친구 였기에 당시에는 좀 충격이였다. 친구가 취업실습을 나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에게 심중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물론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도 있긴 하지만, 진학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고 고민 하기 시작했다. 결국 난 부모님을 속이고 친구를 따라서 취업을 하고 말았다. 아침에 등교시간에 맞춰서 집에서 나오고 밤 늦게 들어가는 치밀함까지 보였다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동네에서 학교까지 등교를 한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시내까지 나가서 직장으로 출근을 하는 형식이였다. 처음해보는 사회경험이였기에, 힘들단 생각보단 재미있고 신기하고 일단 내가 돈을 벌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시간은 지나 수능을 얼마 남기지 않았고, 일단 시험을 봐야겠단 생각에 수능시험을 봤고, 며칠이 지나 첫 월급날이 됐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벌어본 돈 감회도 색다르고 들뜨기 시작했다 이 돈으로 뭘할까? 옷을살까? 저금을할까? 엄마아빠 선물을 할까?? 들뜬 기분으로 월급봉투 를 받고서 기쁜 맘으로 친구와 같이 퇴근을했다 기념으로 당시 시장골목에 포장마차에서 우동한그릇씩 을 먹은다음 친구랑은 그 날 헤어졌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다. 잃어 버릴까 꼬기꼬기 구겨 바지 주머니 속에 월급봉투를 넣고 학교에 둔 자전거를 가지러 가고 있었는데 분위기가 이상하다 내뒤를 따라오는 무리들이 있는거 같다 걸울을 빨리 했다 뒤에 무리들도 그런거 같다 "앗뿔싸' 이상한 생각이 들면서 내 손은 어느덧 주무니속으로 봉투를 꽉 쥔채 달리기 시작했다 죽었구나 무리는 5~6명은 되 보이는데 정신없이 달리고 있는데 퍽 하니 뭔가가 내 뒷 통수를 친다 잡혔구나 그만 내 뒹굴러 떨어지고 말았다 불량배인가? 누구지? 얼굴을 알 수 없는 사람들...드라마나 영화에서만 보는 상황에 나한테도 일어날 줄 은 몰랐다 " 이 시키바라..좀 뛰는데..." 퍽 퍽...야 있는거 내 나봐.. 동네 양아치는 아닌거 같고, 딴 동네 양아치 들인가??" "저...최대한 불쌍 한 눈빛과 목소리 연기가 필요하다.." 없는데요..." 퍽~ 퍽~ "야...100원에 한 대씩이다.." 어쩌지..한 40만원정도 되는데 몇대야 도대체..?? 필사적으로 방항 했고, 근 돈은 절대 뺏길수 없었다 저기요.. 이거 아부지 병원비로 내야 되거든요..!오늘 가불했거든요.. 그냥 좀 보내주세요..!" 내 애원을 비웃기라도 한 듯..퍽~~ " 야 일단 줘봐.." 떨리는 손으로 봉투를 꽉 쥔채 반 강제로 뺏겼지.. 봉투 안을 보던 한 녀석이 무리의 짱인가?? "오 호~~~ 야 대박이다.. 제대로 걸렸어" 야 오늘 대박이나깐 특별히 봐준다..봉투에서 만원짜리 몇 장을 꺼내더니 고생했다.." 하며 돈을 주는게 아닌가.!! 그리곤 유유히 사라지는 그네들 뒷모습을 보녀 난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눈물만 흘렸다 어찌나 맞았는지 절뚝절뚝 겨우 학교까진 가서 자전거를 찾는데.. 설상가상 이라고 했던가? 내 자전거가 보이질 않는다!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도난인가? 산지 얼마되지 않은 자전거인데 죽었구나 집에가서 뭐라고 해야할지 떠오르지 않는다! 도저히 움직일 수 조차 없어 친구에게 전하를 걸어 도움을 청했다. 친구를 보자마자 난 눈물이 나기 시작하더니 아이고 대성통곡을 하고 말았던 기억이 있고, 지금생각하면 나의 첫봉투는 3만원이였던 샘이다..! 철없을때 한 행동이긴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기도 하구 그때 그 깡패들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그 돈을 어케 썼을가 궁굼하기도 하다^^ 사실 이 사실을 부모님도 알게 되었고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내가 너 그런줄 알았으면 도시락 두개 안 쌌다 하시면 지금은 농담삼이 얘기를 꺼내시곤 하신다^^
눈물을 쏙 뺀 첫봉투...!
시간은 거슬러 올라가 한 10년 전 정도 인거 같다!
실업고에 재학중이였고 2학기엔 대부분의 학생들이 취업실습을 나갔었고, 진학으로
진로를 바꾼 몇몇 학생들은 취업을 나가지 않고, 수능준비를 하고 있었다.
거기에 나도 포함 되어 있었고, 수능을 한달정도 남기지 않고 난 큰 사고를 치고 말았다
경상도 모 작은 시골마을이였고 내가 사는 동네는 하 루 버스도 몇 번 다니지 않았었고
산골 이여서 버스가 끊기면 들어가기 힘든 곳이였기에 늦어도 마지막 버스를 타고 들어
가야만 했었다. 그 당시 야간 자율학습을 했어야 했기에 난 자전거를 타고 통학을 했었고
수능을 거의 한 달 가량 앞둔 날이였던 거 같다.
같이 진학을 목표로 공부하던 한 친구가 조용히 날 불렀다.
" 뭔일인데..?'
친고가 조용히 말했다
"나 그냥 취업하기로 했어..멀리 나가진 않고
시내에서 일 하면서 좀더 생각 해 보기로 했어
내 형펀에 진학은 무리인거 같기도 하구.."
몇 명 남지 않은 실업계 친구 였기에 당시에는 좀 충격이였다.
친구가 취업실습을 나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에게 심중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물론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도 있긴 하지만, 진학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고 고민
하기 시작했다.
결국 난 부모님을 속이고 친구를 따라서 취업을 하고 말았다.
아침에 등교시간에 맞춰서 집에서 나오고 밤 늦게 들어가는 치밀함까지 보였다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동네에서 학교까지 등교를 한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시내까지
나가서 직장으로 출근을 하는 형식이였다.
처음해보는 사회경험이였기에, 힘들단 생각보단 재미있고 신기하고 일단 내가 돈을 벌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시간은 지나 수능을 얼마 남기지 않았고, 일단 시험을 봐야겠단 생각에 수능시험을 봤고,
며칠이 지나 첫 월급날이 됐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벌어본 돈 감회도 색다르고 들뜨기 시작했다
이 돈으로 뭘할까? 옷을살까? 저금을할까? 엄마아빠 선물을 할까?? 들뜬 기분으로 월급봉투
를 받고서 기쁜 맘으로 친구와 같이 퇴근을했다
기념으로 당시 시장골목에 포장마차에서 우동한그릇씩 을 먹은다음 친구랑은 그 날 헤어졌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다.
잃어 버릴까 꼬기꼬기 구겨 바지 주머니 속에 월급봉투를 넣고 학교에 둔 자전거를 가지러 가고
있었는데 분위기가 이상하다 내뒤를 따라오는 무리들이 있는거 같다 걸울을 빨리 했다 뒤에
무리들도 그런거 같다 "앗뿔싸' 이상한 생각이 들면서 내 손은 어느덧 주무니속으로 봉투를
꽉 쥔채 달리기 시작했다 죽었구나 무리는 5~6명은 되 보이는데 정신없이 달리고 있는데 퍽
하니 뭔가가 내 뒷 통수를 친다 잡혔구나 그만 내 뒹굴러 떨어지고 말았다
불량배인가? 누구지? 얼굴을 알 수 없는 사람들...드라마나 영화에서만 보는 상황에 나한테도
일어날 줄 은 몰랐다
" 이 시키바라..좀 뛰는데..."
퍽 퍽...야 있는거 내 나봐..
동네 양아치는 아닌거 같고,
딴 동네 양아치 들인가??"
"저...최대한 불쌍 한 눈빛과 목소리 연기가 필요하다.."
없는데요..."
퍽~ 퍽~
"야...100원에 한 대씩이다.."
어쩌지..한 40만원정도 되는데 몇대야 도대체..??
필사적으로 방항 했고, 근 돈은 절대 뺏길수 없었다 저기요..
이거 아부지 병원비로 내야 되거든요..!오늘 가불했거든요..
그냥 좀 보내주세요..!"
내 애원을 비웃기라도 한 듯..퍽~~
" 야 일단 줘봐.."
떨리는 손으로 봉투를 꽉 쥔채 반 강제로 뺏겼지..
봉투 안을 보던 한 녀석이 무리의 짱인가??
"오 호~~~ 야 대박이다.. 제대로 걸렸어"
야 오늘 대박이나깐 특별히 봐준다..봉투에서 만원짜리 몇 장을 꺼내더니
고생했다.."
하며 돈을 주는게 아닌가.!! 그리곤 유유히 사라지는 그네들 뒷모습을 보녀 난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눈물만 흘렸다
어찌나 맞았는지 절뚝절뚝 겨우 학교까진 가서 자전거를 찾는데..
설상가상 이라고 했던가? 내 자전거가 보이질 않는다!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도난인가? 산지 얼마되지 않은 자전거인데 죽었구나 집에가서 뭐라고 해야할지
떠오르지 않는다!
도저히 움직일 수 조차 없어 친구에게 전하를 걸어 도움을 청했다. 친구를 보자마자
난 눈물이 나기 시작하더니 아이고 대성통곡을 하고 말았던 기억이 있고, 지금생각하면
나의 첫봉투는 3만원이였던 샘이다..!
철없을때 한 행동이긴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기도 하구 그때 그 깡패들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그 돈을 어케 썼을가 궁굼하기도 하다^^
사실 이 사실을 부모님도 알게 되었고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내가 너 그런줄 알았으면
도시락 두개 안 쌌다 하시면 지금은 농담삼이 얘기를 꺼내시곤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