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흙의 세계에서 빠져나온 광명의 길을 찾은 진홍이입니다. 바야흐로 웰빙시대를 맞이하여 이 두녀석을 장만했습니다. 물론 첨엔 콩을 한가마니를 샀습니다...무려 20만원이나 하더군요. 콩이 글케 비쌌었나? 사실 저 쌀값도 얼마인지 모릅니다. 셤니께서 주시니까요....(남편 외할머니께서 쌀농사를 조금하심) 콩값 계산할때 기절할뻔 했습니다....그래도 콩쥔이 셤니친구분이시라 참았죠.. 글케 콩을 한가마니 사놓고 울신랑 쿠쿠에서 청국장제조기를 샀습니다.. 맨날 요구르트랑 청국장 해먹고 있습니다.......(귀찮아....) 자기는 웰빙이라며 넘 좋아라 합니다... 하지만 콩을 하루동안 불려서 4시간을 쪄서 48시간을 통에 앉히는 작업은 넘 지루합니다...귀찮습니다....정말 사먹고 싶습니다.. 좀, 청국장 만드는 것이 익숙해지자 울 신랑 지난주 어느부부의 시골사는 이야기를 하던 인간시대 프로를 보더만 두부제조기를 신청합니다... 급기야 두부제조기가 왔습니다.. 뚜껑의 고무패킹부분이 느슨해서 본사에 몇마디 떠드니 하나 보내준답니다.. 전화를 5번이나 했습니다...(자꾸만 괜찮다는 말에 제 뚜껑이 열릴뻔 했씁니다.) 두부하나 만든다고 부엌이 엉망이 됐습니다. 그래도 옛날 정말 맷돌을 갈아서 두부만드는 거에 비하면 좋아진 세상입니다.. 울 신랑한테 생각보다 사용하기가 어렵다고 하니... 이#의 신랑 정말 맷돌에다 두부만들게 한다고 합니다....(아~~쒸~) 일단은 만들긴 만들어서 한번 먹어보니 먹을만 합니다.. 마트에선 울나라 콩으로 만든 두부는 2800원이나 합니다.. 그거 넘 비싸더라구요... 그래도 내손으로 유전자 조작이라고 떠는 수입콩이 아닌 울나라 콩으로 두부를 만드는 감회는 새롭습니다.. 이러다 농사까지 짓자는 소리가 나올거 같습니다.. 뭐든지 직접하는거 좋아하는 울신랑땜에 저는 하나씩 귀찮아지는거 같습니다////// 저는 전기제품과 별로 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얘네들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탐색기간이 상당히 필요로 합니다. 그나마 청국장 제조기는 밥통과 비슷해서 탐색기간이 덜 들었는데.. 작년봄에 장만한 가스오븐렌지의 오븐은 아직도 탐색기간입니다.. 울 신랑 빵기다리다가 아예 자기손으로 사먹습니다. 그러니 이 두부제조기랑 친해질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얘랑 씨름할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청국장 제조기와 두부제조기....
암흙의 세계에서 빠져나온 광명의 길을 찾은 진홍이입니다.
바야흐로 웰빙시대를 맞이하여
이 두녀석을 장만했습니다.
물론 첨엔 콩을 한가마니를 샀습니다...무려 20만원이나 하더군요.
콩이 글케 비쌌었나?
사실 저 쌀값도 얼마인지 모릅니다.
셤니께서 주시니까요....(남편 외할머니께서 쌀농사를 조금하심)
콩값 계산할때 기절할뻔 했습니다....그래도 콩쥔이 셤니친구분이시라
참았죠..
글케 콩을 한가마니 사놓고
울신랑 쿠쿠에서 청국장제조기를 샀습니다..
맨날 요구르트랑 청국장 해먹고 있습니다.......(귀찮아....)
자기는 웰빙이라며 넘 좋아라 합니다...
하지만 콩을 하루동안 불려서 4시간을 쪄서 48시간을 통에 앉히는 작업은
넘 지루합니다...귀찮습니다....정말 사먹고 싶습니다..
좀, 청국장 만드는 것이 익숙해지자
울 신랑 지난주 어느부부의 시골사는 이야기를 하던 인간시대 프로를 보더만
두부제조기를 신청합니다...
급기야 두부제조기가 왔습니다..
뚜껑의 고무패킹부분이 느슨해서 본사에 몇마디 떠드니 하나 보내준답니다..
전화를 5번이나 했습니다...(자꾸만 괜찮다는 말에 제 뚜껑이 열릴뻔 했씁니다.)
두부하나 만든다고 부엌이 엉망이 됐습니다.
그래도 옛날 정말 맷돌을 갈아서 두부만드는 거에 비하면 좋아진 세상입니다..
울 신랑한테 생각보다 사용하기가 어렵다고 하니...
이#의 신랑 정말 맷돌에다 두부만들게 한다고 합니다....(아~~쒸~)
일단은 만들긴 만들어서 한번 먹어보니 먹을만 합니다..
마트에선 울나라 콩으로 만든 두부는 2800원이나 합니다..
그거 넘 비싸더라구요...
그래도 내손으로 유전자 조작이라고 떠는 수입콩이 아닌
울나라 콩으로 두부를 만드는 감회는 새롭습니다..
이러다 농사까지 짓자는 소리가 나올거 같습니다..
뭐든지 직접하는거 좋아하는 울신랑땜에
저는 하나씩 귀찮아지는거 같습니다//////
저는 전기제품과 별로 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얘네들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탐색기간이 상당히 필요로 합니다.
그나마 청국장 제조기는 밥통과 비슷해서 탐색기간이 덜 들었는데..
작년봄에 장만한 가스오븐렌지의 오븐은 아직도 탐색기간입니다..
울 신랑 빵기다리다가 아예 자기손으로 사먹습니다.
그러니 이 두부제조기랑 친해질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얘랑 씨름할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