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옆집사람 말려주세요..^^

이사가고파~~!!2005.01.13
조회158

저는 대구에서 자취하구 있는 어여쁜 처녀랍니당..

첨에 이집을 봤을땐 넓구 싸구 암튼 좋았습니다..

그래서 계약을 하구 집에 들어와서 첨 자는날 전 깜짝 놀랐습니다..

제 침대가 있는 쪽 벽이 이상하더이다..

뭐라 설명을 해야 할지..

전에 옆집이랑 같이 연결되어 있던건지... 문이 나무로 되어 있는 부분이 있더군요

자면서 잘못해서 벽이라도 건들라 치면 쿵 소리가 심하게 납니다..

그래도 그냥 춥진 않으니까 버틸려 했지만

옆집에 누가 사는지.. 남자인가 봅니다..(짐작으로..)

밤에 잠을 잘라 치면.... 여인과 이야기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아주 또렷하게 들립니다

꼭 옆에서 듣는것 처럼...

여인 : 자기야... 아파 그러지마..

남자 : 잠깐만 기다려봐..

여인 : 아~~ 사랑하면 이러면 안되지

남자 : 참을 수 없단말야..

 

그러고 오래토록 들리는 신음(?)소리..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

 

가끔은 음악을 크게 틀어 놓구...

아휴.....

 

아랫집 사람은 더 웃깁니다..

이사 오고서야 알았지만

1층엔 철학관 비스므리 한게 있더군요...

12시만 되면..

북치구

이상한 무당들이 부르른 듯한.... 노래를 부릅니다..

 

이런 불쌍한 저를 위해 오디오 부탁드립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잠을 자고 싶습니다..

ㅠ.ㅠ

부탁 또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