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름대로 위안을 삼기 위해 사진촬영인가 해야한다고 달려온 울 조폭넘을 바라보면서 걱정되는 한마디에 저 물어봅니다
이쁜이;사랑스럽게(웩)조폭넘 쳐다보면서 ...자갸...내 안이뽀...
울 조폭넘 ; 눈썹을 한번 꿈틀거리더니 한 마디 합니다.(대답하기 곤란한 상황이 되면 꼭 이렇게 행동합니다...) ..니생각은 어떤데...오히려 저한테 묻더이다..괴로운 이쁜이..
조폭넘 이쁘면 그냥 이쁘다고 바로 말하는데 반문하는것이 이상하단 생각에 그제야 안이쁜갑다라는 생각으로 울상을 짓고 조폭넘을 바라보면서
이쁜이;내생각엔 이쁘다고 생각했었는데...이제 생각 바뀌었다...안이뿌다..
조폭넘 그런 절 흘끗한번 쳐다보더니 한마디 합니다
조폭넘;알면 됐다 사진 찍자...김치.....
열받는데 김치하고 사진 찍음 이쁘게 나온답니까 하나도 안이뿌지...눈을 금방 울을것 같고 입술을 실룩실룩 거리고 미간은 지푸려져 있는데...참나 참나 화장해준 미용실 아가씨 속으로 욕해감서(귀가려웠을 겁니다..) 속으로 띠발 왜쳐감서 그렇게 식치루는중...
동생친구넘 축가 불러준다기에 기대했습니다..왜냐구여...그래도 그놈이 옛날 성악과 출신이기에 내심 기대했습니다...화장도 안 이쁘게 되었는데 축가는 괜찮겠지....하면서 ....나름대로 어깨에 힘주고 옆에 서 있던 제 신랑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성악과 출신이야..흠흠..
울신랑 못믿어운 눈치로 ...대답합니다 .. 그래?...근데 너 저 머슴아 노래 들어본적 있냐..
순간 고민되는 이쁜이...
솔직하게 대답합니다...어깨힘들어갔던 힘 다시 빼고...
아니.........
조폭넘 실룩대는 입술로 대답합니다...
그럼 그냥 듣고 생각해보자...
하지만 동생 친구넘 절 실망시키지 않더군여 역쉬나..멋있게...시작합니다...
피아노 앞으로 걸어가는 그넘을 보면서 오오..멋있는데..를 왜치며..그땐(2분동안만..) 진짜 멋있었습니다..흑흑
처음 앞으로 나올때 그넘이 신랑인줄 알았으니까여..머리는 뒤로 넘기고 연미복을 입었는데 우찌나 이뿌고 멋있있는지 저도 모르게 푹 빠져서 옆에 서있던 조폭넘에게 질문할정도로....
이쁜이; 우------와....잘생겼다..그러면서 울 조폭넘 한번보고...
그런 절 보던 조폭넘 인상한번 쓰고...
단지 이쁘게 생긴 4가지없는 동생넘 친구 본다는 생각에 다른것은 다잊고...
동생넘 친구가 부르는 성악노래 음악이 어디서 많이 듣던 노래였음 ..같이 흥얼거리다가 갑자기 그 노래가 궁금해져 조폭넘에게 묻습니다...
이쁜이;이노래 제목이 뭐야...좋네...
조폭넘 한심하다는듯 절 보더니 한마디 합니다..
아까 사회자가 말할때 뭐했는데...유리상자의 신부에게 라잖어...
이쁜이;응...그렇구나 좋다(조금 챙피한 생각에)...후딱 잘생긴넘이 불러주니까 더 좋다.라고 말하며 .ㅋㅋ하고 혼자 웃고 있는데...
처음엔 감미롭게 불렀던 그 노래가 갑자기 시끄러운 음으로 바뀌면서 어디선가 동생을 포함한 동생친구넘들이 4명이 뛰어나오고 성악을 부르던 그넘마져 옷을 벗더니 부릅니다...변형곡 그 유명한 만화영화 주제가 바람돌이..부르더이다..(나중에 동생넘이 기획한 일로 들통나서.... 힘없는 저 ...그냥 넘어갔습니다..)
암튼...
액션까지 취해가며 부르는 바람돌이 노래는 뭐 대충 이렇습니다..
어서와요 바람돌이 000 친구(신부 이름댑니다)...어서와서 들어줘여...000소원..
애기를 낳게해줘여..노래부르며 취하는 액션 과간입니다..남자놈들 둘이 첫날밤 보내는 듯한 얼굴을 서로 쓰다듬는 행위합니다..어른들도 계신는데 민망해서.얼굴 들어보니 어른들 음악에 맞춰 박수 치시면서 더 좋아하시고 애기들 뭔노래인지도 모르면서 액션 같이 따라하고 카메라 돌아가기 바쁘고 조폭넘과 저 인상 구겨지고노래는 계속됩니다 ....
허니문 베이비로여.....어서 빨리 들어줘여...000소원..까피까피룸룸까피까피룸룸 000소원...하문서 노래가 점점 야해지문서 이제는 울 2세 얼굴에 성격까지 넣어가며 절 야골립니다...더이상 말하면 이글 올리는 저 기분 나빠 지기에 이만 줄입니다..(우이쒸)
처음 시작은 좋았던 성악이 나중엔 이상한 만화영화로 바뀌고 예식은 대충 그렇게 끝나나 싶었습니다 지겨운주례에(주례아저씨 어찌 말도 느리면서 길었음)잠깐 조는데 언제 주례가 끝났는지 조폭넘이 제 팔을 툭 치기에 후딱 일어나 주례선생님께 절하고 양가 부모님께 절하고 ..뭐 통과의례인 만세 삼창하고 신랑 첫날밤 체력 알아본다고 팔굽혀기 (신랑등에 제가 탔져..ㅋㅋ)10개 하고..(디지게 못합디다..10분 걸렸습니다.ㅋㅋ)
어찌어찌해서 다 마치고 마지막 의례식인
신랑 신부 뒤돌아서 퇴장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장 불 꺼집니다...시장불 꺼지면서 아침마다 듣던 지겨운 노래 반주 나오더이다 최백호의 애비....결코 절 실망시키지 않은 울 아부지 결국 최백호에 애비 부르더이다...
에구에구 얼마나 슬프던지..제가 울 아부지 보며 결혼 당일 아침까지 확인했을때는 울아부지 시침이 때시며 안한다고 해놓으시고는 결국 부르십니다..것도 화려한 조명까지 받아가며..
.뭐 그노래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대충 후렴부분만 부르자면 이렇습니다..'잘살아야된다..행복해야한다...애비 소원은 그것뿐이다..'그러니 얼마나 눈물이 나겠어여..이런노래를 꾿꾿이 2절 까지 부르시는데 ...
처음엔 웬 트롯트 했던 어리둥절한 축하객들... 노래 가사에 같이 울고 어머니 울고 저 울고 시댁식구들도 울고 암튼 첨엔 웃음이었던 결혼식이 나중엔 울음 바다가 되었습니다 아부지 울고 ...그런 아부지 보며 저 또 울고..그런 저 보며 조폭넘 안아주고...이런 상황보며 저 속으로..딸 안낳야지...나두 이렇게 가슴아프면 어떻해.(암튼 그 순간 까지 전 무서운 뇬입니다..).. .생각하고...
그렇게 결혼식 끝나고 폐백에 친가 식구들 시댁식구들 인사 드리고 신혼여행 떠나서 조폭넘과 나름대로 아름다운 신혼여행 보내는데...(발리로 갔습니다-조폭넘이 울 친할무니의 영향을 입더니 급기야 태자의 첫사랑인가란 드라마땜시..발리로 가야한다고 우겨서 발리로 갔습니다..저여..저야 당연히 해외긴 해도 싱가폴 가고 싶어서..)암튼
5개월만에 결혼하는 얼렁뚱땅 예비신부...9...
우짰든...다들 좋은하루 보내세여....
드뎌....9편 올라갑니다..ㅋㅋㅋㅋ
우째 우째해서 조폭넘의 부모님과 상견례를하고 결혼날짜를 잡고 대망의 결혼식날...쩝.....
남들은 결혼식날 신부 이쁘다고 칭찬한다는데.. 오는 친구들부터 울 엄니까지 날 몰라봅니다...(저 이뻐서 그런줄 알았습니다...나중에 비디오로 확인해보니 별루이더이다...)암튼...
울엄니 : 내 옆에 결혼 도우미 아가씨 보구 말합니다.... 옆에 서 있는 절 한번 보시더니 ...울딸 어데갔는데....
옆에 있던 도우미 ;황당한 눈길로 눈만...동그랗게 0 0
글구 그옆에 있던 나 ; 자랑스레 에이 엄마 나 여기있다.....당당하게 말합니다(필히 이뽀서 못알아보는게야...ㅋㅋㅋ)혼자 생각이었음을 미리 밝힙니다...ㅎㅎㅎ
울엄마 ;이상스런 눈으로 날 쳐다 보더니 한마디 하십니다...니는 내 딸이 될수 없다...단호하게 말하네여..
이쁜이;ㅋㅋㅋ웃으면서 내가 이뻐서 글제.....나다 엄니 딸 000...오늘의 신부.... 나 이쁘지?..
울엄니;그제사 날 다시한번 확인하고 또 확인하더니 한마디 하십니다....이쁘긴...참 이쁘기도 하다...내참...우째...남들은 신부가 이뽀서 난리라는데 울딸은 왜이리 못생겼노...(참 나 이쁘기만 하고만...제이야기입니다 것도 속으로..)신랑이 더 낫다..
이쁜이;그제야 저 심각해집니다 엄마 나 진짜로 안이뽀....이잉ㅇㅇㅇㅇㅇㅇ
울엄니;당연한것을 묻는다는듯 짜증을 내시며..시계를 한번 보시더니 쯧쯧 시간없는데 우짜노..그냥 식 시작해야쓰겠네....하시면서 한복 치마 날리며 휘리릭 가시고..
저 나름대로 위안을 삼기 위해 사진촬영인가 해야한다고 달려온 울 조폭넘을 바라보면서 걱정되는 한마디에 저 물어봅니다
이쁜이;사랑스럽게(웩)조폭넘 쳐다보면서 ...자갸...내 안이뽀...
울 조폭넘 ; 눈썹을 한번 꿈틀거리더니 한 마디 합니다.(대답하기 곤란한 상황이 되면 꼭 이렇게 행동합니다...) ..니생각은 어떤데...오히려 저한테 묻더이다..괴로운 이쁜이..
조폭넘 이쁘면 그냥 이쁘다고 바로 말하는데 반문하는것이 이상하단 생각에 그제야 안이쁜갑다라는 생각으로 울상을 짓고 조폭넘을 바라보면서
이쁜이;내생각엔 이쁘다고 생각했었는데...이제 생각 바뀌었다...안이뿌다..
조폭넘 그런 절 흘끗한번 쳐다보더니 한마디 합니다
조폭넘;알면 됐다 사진 찍자...김치.....
열받는데 김치하고 사진 찍음 이쁘게 나온답니까 하나도 안이뿌지...눈을 금방 울을것 같고 입술을 실룩실룩 거리고 미간은 지푸려져 있는데...참나 참나 화장해준 미용실 아가씨 속으로 욕해감서(귀가려웠을 겁니다..) 속으로 띠발 왜쳐감서 그렇게 식치루는중...
동생친구넘 축가 불러준다기에 기대했습니다..왜냐구여...그래도 그놈이 옛날 성악과 출신이기에 내심 기대했습니다...화장도 안 이쁘게 되었는데 축가는 괜찮겠지....하면서 ....나름대로 어깨에 힘주고 옆에 서 있던 제 신랑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성악과 출신이야..흠흠..
울신랑 못믿어운 눈치로 ...대답합니다 .. 그래?...근데 너 저 머슴아 노래 들어본적 있냐..
순간 고민되는 이쁜이...
솔직하게 대답합니다...어깨힘들어갔던 힘 다시 빼고...
아니.........
조폭넘 실룩대는 입술로 대답합니다...
그럼 그냥 듣고 생각해보자...
하지만 동생 친구넘 절 실망시키지 않더군여 역쉬나..멋있게...시작합니다...
피아노 앞으로 걸어가는 그넘을 보면서 오오..멋있는데..를 왜치며..그땐(2분동안만..) 진짜 멋있었습니다..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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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 우------와....잘생겼다..그러면서 울 조폭넘 한번보고...
그런 절 보던 조폭넘 인상한번 쓰고...
단지 이쁘게 생긴 4가지없는 동생넘 친구 본다는 생각에 다른것은 다잊고...
동생넘 친구가 부르는 성악노래 음악이 어디서 많이 듣던 노래였음 ..같이 흥얼거리다가 갑자기 그 노래가 궁금해져 조폭넘에게 묻습니다...
이쁜이;이노래 제목이 뭐야...좋네...
조폭넘 한심하다는듯 절 보더니 한마디 합니다..
아까 사회자가 말할때 뭐했는데...유리상자의 신부에게 라잖어...
이쁜이;응...그렇구나 좋다(조금 챙피한 생각에)...후딱 잘생긴넘이 불러주니까 더 좋다.라고 말하며 .ㅋㅋ하고 혼자 웃고 있는데...
처음엔 감미롭게 불렀던 그 노래가 갑자기 시끄러운 음으로 바뀌면서 어디선가 동생을 포함한 동생친구넘들이 4명이 뛰어나오고 성악을 부르던 그넘마져 옷을 벗더니 부릅니다...변형곡 그 유명한 만화영화 주제가 바람돌이..부르더이다..(나중에 동생넘이 기획한 일로 들통나서.... 힘없는 저 ...그냥 넘어갔습니다..)
암튼...
액션까지 취해가며 부르는 바람돌이 노래는 뭐 대충 이렇습니다..
어서와요 바람돌이 000 친구(신부 이름댑니다)...어서와서 들어줘여...000소원..
애기를 낳게해줘여..노래부르며 취하는 액션 과간입니다..남자놈들 둘이 첫날밤 보내는 듯한 얼굴을 서로 쓰다듬는 행위합니다..어른들도 계신는데 민망해서.얼굴 들어보니 어른들 음악에 맞춰 박수 치시면서 더 좋아하시고 애기들 뭔노래인지도 모르면서 액션 같이 따라하고 카메라 돌아가기 바쁘고 조폭넘과 저 인상 구겨지고노래는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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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해서 다 마치고 마지막 의례식인
신랑 신부 뒤돌아서 퇴장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장 불 꺼집니다...시장불 꺼지면서 아침마다 듣던 지겨운 노래 반주 나오더이다 최백호의 애비....결코 절 실망시키지 않은 울 아부지 결국 최백호에 애비 부르더이다...
에구에구 얼마나 슬프던지..제가 울 아부지 보며 결혼 당일 아침까지 확인했을때는 울아부지 시침이 때시며 안한다고 해놓으시고는 결국 부르십니다..것도 화려한 조명까지 받아가며..
.뭐 그노래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대충 후렴부분만 부르자면 이렇습니다..'잘살아야된다..행복해야한다...애비 소원은 그것뿐이다..'그러니 얼마나 눈물이 나겠어여..이런노래를 꾿꾿이 2절 까지 부르시는데 ...
처음엔 웬 트롯트 했던 어리둥절한 축하객들... 노래 가사에 같이 울고 어머니 울고 저 울고 시댁식구들도 울고 암튼 첨엔 웃음이었던 결혼식이 나중엔 울음 바다가 되었습니다 아부지 울고 ...그런 아부지 보며 저 또 울고..그런 저 보며 조폭넘 안아주고...이런 상황보며 저 속으로..딸 안낳야지...나두 이렇게 가슴아프면 어떻해.(암튼 그 순간 까지 전 무서운 뇬입니다..).. .생각하고...
그렇게 결혼식 끝나고 폐백에 친가 식구들 시댁식구들 인사 드리고 신혼여행 떠나서 조폭넘과 나름대로 아름다운 신혼여행 보내는데...(발리로 갔습니다-조폭넘이 울 친할무니의 영향을 입더니 급기야 태자의 첫사랑인가란 드라마땜시..발리로 가야한다고 우겨서 발리로 갔습니다..저여..저야 당연히 해외긴 해도 싱가폴 가고 싶어서..)암튼
신혼여행을 비롯 밝혀진 울가족들의 조폭넘과 이쁜이의 연결편 밝혀지는 10편 기대해 주셔여..ㅋㅋ나중엔 황당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