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개 이후 이런 당황스런 일은 처음이여따. 뭐냐..이것이...안 그래도 찝찝한 기분이 남아있는데 -_-++++++ 인생이 360도 도는게 잘못됬다는 리군의 말이 갑자기 생각이 난다. " 뷰웅~신 -_- 360도 돌면 제자리잖아.. " "-_-;;; 어...그런가...허헛..." 이름이 문제?! "인생계획 우주회전 360도" 풀네임이 잘 못됐단 말인가!!!! 우어어어어어 ㅜ0ㅜ 하지만 여기서 물러나면 난 바보가 된다..저 바보놈과 같이.. 이름만 새기면 자기 물건이라고 우기는 녀석과 같은 레벨이 될 수는 없는 법! 그래서 같은 탁자 다른 자리에 앉아 자기로 해따. -_- 흥 낮선 그림자가 비치고 계단을 서둘러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더니 도서관 문이 열렸다. 햇살의 따스함이 비치는 자리에서 자고 있는 준혁을 발견한 그림자의 주인공은 그쪽으로 다가가는 것이다. " 이놈 또 여기 처박혀 자는구만... -_-;; 담임 뚜껑 열리면 나도 어쩔 수 없다구..." 한숨을 쉰 그는 준혁을 흔들어 깨운다. " 일어나 임마! 담탱이 너 찾어 !! 이런데 짱박혀 있으면 모를 줄 알았냐.." ".............." 묵묵무답.. -_- " 요동에도 지지않고 자는 당신 -_-;;; 허..대단하시군요..그 놈의 무신경은 대체 어서 물려 받은거냐..알고나 있짜.." 그는 어이없다는 얼굴을 하고 한숨을 쉰다. 도서관은 고요하다. 그는 조용히 준혁 옆에 앉아 그를 바라본다. 무언가 할 말이 있는 듯한 표정으로.. " ....궁금해?.......아버지.... 됐니?" 준혁이 나지막한 목소리로 대답을 한다. 잠이 채 덜 깬 것 같은 어조다. " 그런데 왜 깨우냐...현수야..잠 좀 자자..피곤하다. " " -_- 쳇..아까운 일일세...낙서 좀 하려고 했두만..." 현수는 손에 들고 있는 펜을 아쉬운 듯 놓칠 못한다.. -_-;; "-_-;;; ㅅㅂㄹㅁ! 아쉽냐..그렿으면 넌 엿됐어!" -_- 좀전의 그 야릇했던 분위기는 뭐였단 말인가... " 너 함만 더 땡땡이 치면 담탱이가 자른단다..알아서해라 " 그는 웃으며 일어나고 준혁은 X씹은 표정을 짓는다. " 엥?! 근데 좀 전부터 널부러져 있는 저 생물은 뭐냐?? -_-??" 현수가 무언가 발견한 듯 테이블 끝을 가르키자 준혁이 씩 웃음을 그렸다. 주희가 자고 있다. " 에?! 쟤 아직도 있었네...ㅋ" " -_-?" " 쟤 쥬디라고 한단다.." 그 순간 준혁은 악동으로 돌변한다. " 뭐?!!! 쥬디?? 너희 집 강아지 아냐? -_-??? 외국에서 왔나?? " 쥬디...역시 범상한 이름이 아니였다..주희가 생각한대로 개 이름이여따..개이름... " 어울리지 않냐? ㅋ 우리 집 쥬디랑 닮았다..." 현수는 어이없는 표정을 짓고 만다. " -_-;;;; 주댕이 닥치고 빨랑 내려가자..담탱이 열뻩치면 감당모한다.." " 알아따..깝치기는..." 준혁이 할 수 없다는 듯이 체념을 했다. " 그런데 저 쥬디라는 얘 안 깨워도 돼냐? 수업시간 다됐는데.." " 내비둬라..알아서 하겠지. " 준혁은 현수를 떠밀치듯이 밖으로 끌로 나가자 도서관은 고요함에 둘러 쌓였다. 주희는 여전히 꿈의 삼매경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무얼믿고 저러는지.. -_-;; 리군이 무섭지도 않은가...!!
슈퍼 그레이트 쥬디 스토리 (2-3)
벙개 이후 이런 당황스런 일은 처음이여따.
뭐냐..이것이...안 그래도 찝찝한 기분이 남아있는데 -_-++++++
인생이 360도 도는게 잘못됬다는 리군의 말이 갑자기 생각이 난다.
" 뷰웅~신 -_- 360도 돌면 제자리잖아.. "
"-_-;;; 어...그런가...허헛..."
이름이 문제?!
"인생계획 우주회전 360도" 풀네임이 잘 못됐단 말인가!!!!
우어어어어어 ㅜ0ㅜ
하지만 여기서 물러나면 난 바보가 된다..저 바보놈과 같이..
이름만 새기면 자기 물건이라고 우기는 녀석과 같은 레벨이 될 수는 없는 법!
그래서 같은 탁자 다른 자리에 앉아 자기로 해따. -_- 흥
낮선 그림자가 비치고 계단을 서둘러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더니 도서관 문이 열렸다.
햇살의 따스함이 비치는 자리에서 자고 있는 준혁을 발견한 그림자의 주인공은 그쪽으로 다가가는 것이다.
" 이놈 또 여기 처박혀 자는구만... -_-;; 담임 뚜껑 열리면 나도 어쩔 수 없다구..."
한숨을 쉰 그는 준혁을 흔들어 깨운다.
" 일어나 임마! 담탱이 너 찾어 !! 이런데 짱박혀 있으면 모를 줄 알았냐.."
".............."
묵묵무답.. -_-
" 요동에도 지지않고 자는 당신 -_-;;; 허..대단하시군요..그 놈의 무신경은 대체 어서 물려 받은거냐..알고나 있짜.."
그는 어이없다는 얼굴을 하고 한숨을 쉰다.
도서관은 고요하다. 그는 조용히 준혁 옆에 앉아 그를 바라본다. 무언가 할 말이 있는 듯한 표정으로..
" ....궁금해?.......아버지.... 됐니?"
준혁이 나지막한 목소리로 대답을 한다. 잠이 채 덜 깬 것 같은 어조다.
" 그런데 왜 깨우냐...현수야..잠 좀 자자..피곤하다. "
" -_- 쳇..아까운 일일세...낙서 좀 하려고 했두만..."
현수는 손에 들고 있는 펜을 아쉬운 듯 놓칠 못한다.. -_-;;
"-_-;;; ㅅㅂㄹㅁ! 아쉽냐..그렿으면 넌 엿됐어!"
-_- 좀전의 그 야릇했던 분위기는 뭐였단 말인가...
" 너 함만 더 땡땡이 치면 담탱이가 자른단다..알아서해라 "
그는 웃으며 일어나고 준혁은 X씹은 표정을 짓는다.
" 엥?! 근데 좀 전부터 널부러져 있는 저 생물은 뭐냐?? -_-??"
현수가 무언가 발견한 듯 테이블 끝을 가르키자 준혁이 씩 웃음을 그렸다.
주희가 자고 있다.
" 에?! 쟤 아직도 있었네...ㅋ"
" -_-?"
" 쟤 쥬디라고 한단다.."
그 순간 준혁은 악동으로 돌변한다.
" 뭐?!!! 쥬디?? 너희 집 강아지 아냐? -_-??? 외국에서 왔나?? "
쥬디...역시 범상한 이름이 아니였다..주희가 생각한대로 개 이름이여따..개이름...
" 어울리지 않냐? ㅋ 우리 집 쥬디랑 닮았다..."
현수는 어이없는 표정을 짓고 만다.
" -_-;;;; 주댕이 닥치고 빨랑 내려가자..담탱이 열뻩치면 감당모한다.."
" 알아따..깝치기는..."
준혁이 할 수 없다는 듯이 체념을 했다.
" 그런데 저 쥬디라는 얘 안 깨워도 돼냐? 수업시간 다됐는데.."
" 내비둬라..알아서 하겠지. "
준혁은 현수를 떠밀치듯이 밖으로 끌로 나가자 도서관은 고요함에 둘러 쌓였다.
주희는 여전히 꿈의 삼매경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무얼믿고 저러는지.. -_-;; 리군이 무섭지도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