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답답해서여.. 항상 읽기만 했는데... 이렇게 직접 제얘길 쓸줄은... 약 40일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는분의 소개로.. 서로 좋아한다는걸 확인하고.. 좋은감정으로 만나고 있었죠.. 참고로.. 전 30. 오빠는 34.. 가끔 오빠 친구들과 만나는 자리를 갖게 되었어요.. 한 두어번..정도.. 첨엔 좀 섭섭했어요.. 친구들안테 아는동생쯤으로 소개를 하더라구여.. 근데.. 크게 말할만한 일들이 있던게 아니라 굳이 저두 뭐라하진 않았구여.. 그런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생겼어요.. 오빠 친구중 한명이 제가 좋다며... 허걱... 엄처 티를 내더라구여.. 그래서 그땐 오빠안테 얘기했져.. 오빠가 아무렇지도 않게 날 소개해서 친구가 자꾸 이런다구.. 근데.. 오빠는 그냥 동생으로 이뻐서 친구가 그러는 거라며 신경쓰지말라 하드라구여.. 그래서 저두 더이상 뭐라 하지 않았어요.. 그후 또다시 같은 자리를 하게 되었는데.. 그날역시 그 친구는 더욱 심하게 제게 관심을 표현하드라구여..(것두 꼭!! 오빠가 자리를 잠깐씩 비우면 더 심하게 해요) 저.. 어이가 없어 오빠안테 좀더 강하게 뭐라고 했져.. 그땐 알았다구.. 그랬냐면서.. 그정도인지는 몰랐다 하네요.. (같이 있을땐 말장난정도였으니까요.. 당연.. 몰랐겠죠.. 전 그점도 넘 답답했구여..) 글구... 정말 엄청(?)난 사실이 밝혀졌어요ㅛ.. 저 좋다던 친구의 말. 너 xx 오빠 넘 좋아하는거 아냐?(일부러 더 챙겼거든여.. 친구땜에..) xx오빠 애아빠야... 허걱... 충격!!! 아무런 생각도 없었어요.. 뭘 어떻게.. 말을?.. 행동을?.. 해야할지.. 이사람이 도대체 무슨말을 하고있는건지 조차.. 그때부터 분위기 아주~~~~ 안좋아졌죠.. 오빠 무슨얘기 들었냐구.. 일단 친구 취했으니까 낼 얘기하자구 먼저 가라며 택시 잡아주데요.. 물론 이얘기 들을때 오빠 자리비웠습니다. 우선 집에 와서 잠 한숨도 못잤습니다. 담날 출근해서 일 하나도 못했습니다. 저녁에 퇴근하고 만났죠.. 얘기하드라구여.. 이혼했다구.. 첨에 제가 알고 소개 자리에 나온줄 알았답니다. 소개시켜주신분이 얘기 한줄 알았다고.. 만나다 보니 제가 기미가 없어 혹시나하고 그 소개시켜준분(친구)에게 물어봤다네요.. 자기 이혼했던거 얘기 했냐고.. 그제서야(불과 사건터지기 3일전) 얘기해야겠구나.. 하구..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네요.. 같이 만나던 친구들안테도 일주일안에는 직접 얘기할꺼니까.. 얘기 꺼내지 말라구 부탁까지 했더라구여.. 근데.. 그 저 좋다던 친구가(친구 안같아여...정말..그때 말하던 폼을 보면...허걱..) 그렇게 제게 무턱대고 얘길했던거져.. 이혼사유도 알게 됬구.. 현재 생활하는 모든걸 듣게되었어요..(그동안 봐온것두 기간은 짧지만 꾀나 되구여..) 참고로 소개시켜주신분 예전에 저랑 한 4년정도 같이 근무를 했던 직원입니다. 중요한건.. 전 지금도 오빠가 좋다라는 겁니다. 이혼남이라 해도 아무런 변화가 없어요.. 주변에 이혼한 친구.. 등 .. 몇 있어서인지.. 몰라두... 그랬구나.. 이사람 그래서 친구들안테 여자친구라고 얘기를 못했구나.. 이혼남이라는거 친구들은 다들 알고 있었으니까요... 그동안 오빠안테 섭섭했던 행동들... 이제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오빠는 이젠 안된다 하네요.. 그럼 첨부터 왜 만났냐고 했더니... 그 사건일날 친구들과 심각하게 얘기한 모양입니다. 자신이 이혼남이라는거.. 예전엔 그렇게 크게 생각 안했다네요.. 술,, 노름,, 여자,, 능력.. 이런것들로 이혼한게 아니었거든여..(믿을수 있는 말이에요..) 저먼저 택시 잡아주고 저 좋다던 친구와 얘기중 많은 충격 받았다네요.. 자기는 저와 될 수 없다고.. 그때 이혼남이 이런거구나... 첨 느꼈다네요.. 미안하다 하네요.. 고맙다고 하네요.. 총각 만나라 하네요... 전 이혼남이라는거.. 그랬었구나... 란 생각밖엔 안드는데... 이일이 있은지.. 1주일이 됬네요.. 통화 두번정도 했구여.. 만나기도 했어여.. 근데.. 서로 불편해 해요.. 전 예전과 변함이 없는데.. 이 오빠 벌써 절 잊어버리려나바여.. 저는 상관없다.. 오빤 안된다.. 이러고 계속 연락하고 있어요.. 그래서 서로 불편해하고 있어요.. 만난지 얼마되진 않았지만.. 저 어린애 아니거든여.. 어느정도 사람보는눈도 있다고 자부하거든여.. 첨부터 쉽게 밥한번 얻어먹자 아니였거든여.. 정말 미래까지 생각하며 꼼꼼히 살펴보구 살펴보구 짧은기간동안 이지만 많은걸 보구.. 느끼구 생각해서 결정한 사람인데.. 이런 상태로 얼마나 더 지속될지.. 당장 오빠를 잊지도 못하겠고.. 그렇다고 결혼은 당연히 아직 아니구여.. 편하게라두 만났음하는데.. 저 좋다던 오빠친구 지금은 더 심하네요..ㅠㅠ 오빠.. 그 친구안테 잘해주라 하네요... 전 정말 싫은데.. 같이 있기만해도 이젠 짜증이 나는데.. 그친구.ㅠㅠ 편하게 만날수 없을까요??? 제가 오빠 잊어야 하나요??? 처음처럼 지내면 안되나요?? 두서없이 올린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여.. 도움될 수 있는 얘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어찌해야할지....
넘.. 답답해서여.. 항상 읽기만 했는데... 이렇게 직접 제얘길 쓸줄은...
약 40일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는분의 소개로..
서로 좋아한다는걸 확인하고.. 좋은감정으로 만나고 있었죠..
참고로.. 전 30. 오빠는 34..
가끔 오빠 친구들과 만나는 자리를 갖게 되었어요.. 한 두어번..정도..
첨엔 좀 섭섭했어요..
친구들안테 아는동생쯤으로 소개를 하더라구여..
근데.. 크게 말할만한 일들이 있던게 아니라 굳이 저두 뭐라하진 않았구여..
그런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생겼어요..
오빠 친구중 한명이 제가 좋다며... 허걱... 엄처 티를 내더라구여..
그래서 그땐 오빠안테 얘기했져..
오빠가 아무렇지도 않게 날 소개해서 친구가 자꾸 이런다구..
근데.. 오빠는 그냥 동생으로 이뻐서 친구가 그러는 거라며 신경쓰지말라 하드라구여..
그래서 저두 더이상 뭐라 하지 않았어요..
그후 또다시 같은 자리를 하게 되었는데.. 그날역시 그 친구는 더욱 심하게 제게
관심을 표현하드라구여..(것두 꼭!! 오빠가 자리를 잠깐씩 비우면 더 심하게 해요)
저.. 어이가 없어 오빠안테 좀더 강하게 뭐라고 했져..
그땐 알았다구.. 그랬냐면서.. 그정도인지는 몰랐다 하네요..
(같이 있을땐 말장난정도였으니까요.. 당연.. 몰랐겠죠.. 전 그점도 넘 답답했구여..)
글구... 정말 엄청(?)난 사실이 밝혀졌어요ㅛ..
저 좋다던 친구의 말.
너 xx 오빠 넘 좋아하는거 아냐?(일부러 더 챙겼거든여.. 친구땜에..)
xx오빠 애아빠야...
허걱... 충격!!! 아무런 생각도 없었어요.. 뭘 어떻게.. 말을?.. 행동을?.. 해야할지..
이사람이 도대체 무슨말을 하고있는건지 조차..
그때부터 분위기 아주~~~~ 안좋아졌죠..
오빠 무슨얘기 들었냐구.. 일단 친구 취했으니까 낼 얘기하자구 먼저 가라며 택시 잡아주데요..
물론 이얘기 들을때 오빠 자리비웠습니다.
우선 집에 와서 잠 한숨도 못잤습니다.
담날 출근해서 일 하나도 못했습니다.
저녁에 퇴근하고 만났죠..
얘기하드라구여.. 이혼했다구.. 첨에 제가 알고 소개 자리에 나온줄 알았답니다.
소개시켜주신분이 얘기 한줄 알았다고..
만나다 보니 제가 기미가 없어 혹시나하고 그 소개시켜준분(친구)에게 물어봤다네요..
자기 이혼했던거 얘기 했냐고..
그제서야(불과 사건터지기 3일전) 얘기해야겠구나.. 하구..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네요..
같이 만나던 친구들안테도 일주일안에는 직접 얘기할꺼니까.. 얘기 꺼내지 말라구
부탁까지 했더라구여..
근데.. 그 저 좋다던 친구가(친구 안같아여...정말..그때 말하던 폼을 보면...허걱..)
그렇게 제게 무턱대고 얘길했던거져..
이혼사유도 알게 됬구.. 현재 생활하는 모든걸 듣게되었어요..(그동안 봐온것두 기간은 짧지만
꾀나 되구여..)
참고로 소개시켜주신분 예전에 저랑 한 4년정도 같이 근무를 했던 직원입니다.
중요한건..
전 지금도 오빠가 좋다라는 겁니다.
이혼남이라 해도 아무런 변화가 없어요..
주변에 이혼한 친구.. 등 .. 몇 있어서인지.. 몰라두... 그랬구나..
이사람 그래서 친구들안테 여자친구라고 얘기를 못했구나.. 이혼남이라는거 친구들은 다들
알고 있었으니까요...
그동안 오빠안테 섭섭했던 행동들... 이제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오빠는 이젠 안된다 하네요..
그럼 첨부터 왜 만났냐고 했더니... 그 사건일날 친구들과 심각하게 얘기한 모양입니다.
자신이 이혼남이라는거.. 예전엔 그렇게 크게 생각 안했다네요..
술,, 노름,, 여자,, 능력.. 이런것들로 이혼한게 아니었거든여..(믿을수 있는 말이에요..)
저먼저 택시 잡아주고 저 좋다던 친구와 얘기중 많은 충격 받았다네요..
자기는 저와 될 수 없다고.. 그때 이혼남이 이런거구나... 첨 느꼈다네요..
미안하다 하네요..
고맙다고 하네요..
총각 만나라 하네요...
전 이혼남이라는거.. 그랬었구나... 란 생각밖엔 안드는데...
이일이 있은지.. 1주일이 됬네요.. 통화 두번정도 했구여.. 만나기도 했어여..
근데.. 서로 불편해 해요.. 전 예전과 변함이 없는데.. 이 오빠 벌써 절 잊어버리려나바여..
저는 상관없다.. 오빤 안된다.. 이러고 계속 연락하고 있어요.. 그래서 서로 불편해하고 있어요..
만난지 얼마되진 않았지만.. 저 어린애 아니거든여.. 어느정도 사람보는눈도 있다고 자부하거든여..
첨부터 쉽게 밥한번 얻어먹자 아니였거든여.. 정말 미래까지 생각하며 꼼꼼히 살펴보구 살펴보구
짧은기간동안 이지만 많은걸 보구.. 느끼구 생각해서 결정한 사람인데..
이런 상태로 얼마나 더 지속될지..
당장 오빠를 잊지도 못하겠고.. 그렇다고 결혼은 당연히 아직 아니구여..
편하게라두 만났음하는데.. 저 좋다던 오빠친구 지금은 더 심하네요..ㅠㅠ
오빠.. 그 친구안테 잘해주라 하네요... 전 정말 싫은데..
같이 있기만해도 이젠 짜증이 나는데.. 그친구.ㅠㅠ
편하게 만날수 없을까요??? 제가 오빠 잊어야 하나요???
처음처럼 지내면 안되나요??
두서없이 올린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여..
도움될 수 있는 얘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