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진 솔직히 불어!!” “응?? 멀~” 계속해서 부끄러워 하는 미진!! 너 정말 수상한거 알지? “너 혹시~!” “아니야~” ㅡ.ㅡ 아니 내가 무슨 말을 했다고 아니라 그러는거지?? “ㅡ.ㅡ 내가 머라구 했냐?” “어? 어~ 아니~” “근데 머가 아니라는 거야~” “아니그냥 아닐거라고..” 의심이 꼬리에 꼬리를 물기 시작했다 흠…캐내고야 말겠다!! “너 남자친구 생겼지~?” “아니야 아니야~” 얼굴이 더 빨개지는 미진이.. 쯔쯔 너두 큰일이다 거짓말을 이리 못하니 원~ “너 그 남자친구가 혹시~” “미진아~ 어 혜린이도 있네?” 앗 간만에 보는 정수 오빠~ 컥! 이 남방! 정수오빠껀데?? “너 미진이 혹시~” “아니야~~ 오빠 안녕하세요~” 미진은 그렇게 날 피해서 동방으로 들어 갔다 “혜린이 잘 지냈어? 낼 공연 잘할 자신 있지?” “아뇨~ 자신 없는데요?” “그래도 은성이 형은 니가 제일 노래가 괜찮다고 하든데?” “아니예요 ^^ 그렇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구요~ ^^” “은성이 형 노래 하는건 들어 봤냐?” “아뇨~ 참 나 그거 물어 보고 싶었는데.. 은성이오빠 노래 한데요?” “응~ 나도 그렇게 들었는데?” “노래 연습 한번도 안하든데요?” “너 없을때만 하나보지~” “아닌데.. 게을러서 안하는데.. ㅡ.ㅡ” “하하하 여전하구나 혜린이는~” “히히^^” “은성이 형은?” “동방에 있어요~” “동방 안가??” “가아죠~” 난 그렇게 정수오빠랑 동방까지 함께 걸었다. 이성의 느낌이 아닌 정말 친한 오빠 같은 정수오빠~ 나한테 참 잘해줬는데.. 후후.. 아 기분이 이상하네.. “오빠~” “응? 왜?” “혹시~ 애인 생기셨어요?” “응?? 하하 난 혜린이 밖에 없는데..” ㅡ.ㅡ 아 느끼해~ 정수오빠가 이런 말도 할줄 아나?? “오빠 약간 느끼해요~” “그랬어? 하하” 뭐 평소에도 잘 웃는 사람이긴 하지만.. 얼마전에 봤던 모습과는 사뭇 분위기가 달라보였다 좋은일이 있어 보이기도 하고.. “애인이라기 보다.. 아니 아직은 애인이라기가 힘들지~” “모예요~ 그럼 누군가 있단 소리네?” “응~ ^^” “아까는 저 밖에 없담서요?” 사람은 참 간사하다. 방금 전 까지 내가 좋다던 사람이 다른 사람이 있다 그러니까 또 기분이 상해서는 쩝! 나 왜 이러지?? “혜린이 욕심이 많구나~ 하하” “근데 그 맘에 두는 사람이 내가 아는 사람 같은데.. 맞죠?” “응?? 글쎄~” 묘한 여운을 남기는 정수오빠~ 딱걸렸어!! “오빠 혹시!! 미진이랑…” “헉!” 역시~ 내 눈썰미와 눈치는 따라올 자가 없지~ “미진이 한테 들었어?” “흐흐 글쎄요~” “야~ 혜린아~” “흐흐 저 먼저 동방에 들어 갈께요~” 아 미진이랑 정수오빠랑~ 잘되가는 모양이구나~ 잘됐다.. 그런데.. 난 갑자기 쓸쓸해졌다.. 후후 나 못됐다.. 남자친구도 있는데.. 왜 정수오빠가 미진이랑 잘된다는 소릴 들으니 이런 기분이 들까.. 나 나쁘다… 정은성한테 미안하네.. “울 애기 어디갔다 왔어?” “네~ 저기 정수오빠 와요~” “ㅡ.ㅡ 너 정수랑 모하다 왔어?” “ㅡ.ㅡ 아무것도 안했는데요??” “정수오빠~” 미진이가 수줍게 웃었다. 맞나보네~ “형~ 나 왔수!” “ㅡ.ㅡ 너 울 애기랑 머하다 왔어?” “은밀한 데이트라고나 할까?” 두 사람은 또 동방을 헤집고 다니기 시작했다 쯔쯔 철이 언제 나려고~ “미진아~” “응?” “잠깐 나 좀 보자~” “ㅡ.ㅡ 싫어~ 너 무서워…” “내가 너 잡아먹냐!! 나왓!” “ㅜ.ㅜ 알았어” 밖으로 자리한 나와 미진이.. 그냥 난 단도직입적으로 물어 보기로 했다 “너~ 정수오빠랑 잘되고 있다면서?” “헉! 누가 그래? 정수오빠가 그래??” ㅡ.ㅡ 단순한거야.. 순진한거야.. 두 사람다 바보 같으네 후후 “누가 말해줘서 안거 아니야~ 너 그 남방..” “어? 어…” “그거 정수오빠 꺼잖어 맞지?” “켁 너 그거 어떻게 알어?” “봤으니까 알지~” “아.. 그랬구나..” 순간 미진의 얼굴에서는 안타까움이라고 할까? 그런게 묻어났다..설마 나 때문에? “혜린아 당분간 은성오빠며 동방 사람들 한테 비밀로 좀 해주라~” “-0- 원조 교제도 아니구만.. 멀 비밀로 해..” “아니 그렇다기 보다.. 여튼~ 좀 부탁 좀 하자..” 애원하는 미진이에게 차마 거절을 할 수가 없어 알았노라 했다 “이제 그만 좀 해요 언제까지 뛰어 다닐꺼야!!” 동방에 들어 서니 두 사람은 여태 술래 잡기는 하고 있다 쯔쯔쯔 “그래 그만 하자~” “은성오빠 안가요?” “응? 가야지~ 울 애기 가자~” “나 차 가지구 왔어 데려다 줄께~” “오호~ 조아 조아~” “미진이도 가자~” “아뇨~ 전 그냥 버스 타고 갈께요” “왜~ 같이 가 미진아~” 한사코 거부하던 미진은 결국 같이 차를 타고 가기로 했다 나랑 정은성은 뒤에 앉고 미진은 정수오빠 옆자리에 앉았다 두 사람 잘어울린다.. 정말..
나 처음부터 찍혔던거야? (59)
“미진 솔직히 불어!!”
“응?? 멀~”
계속해서 부끄러워 하는 미진!! 너 정말 수상한거 알지?
“너 혹시~!”
“아니야~”
ㅡ.ㅡ 아니 내가 무슨 말을 했다고 아니라 그러는거지??
“ㅡ.ㅡ 내가 머라구 했냐?”
“어? 어~ 아니~”
“근데 머가 아니라는 거야~”
“아니그냥 아닐거라고..”
의심이 꼬리에 꼬리를 물기 시작했다 흠…캐내고야 말겠다!!
“너 남자친구 생겼지~?”
“아니야 아니야~”
얼굴이 더 빨개지는 미진이.. 쯔쯔 너두 큰일이다 거짓말을 이리 못하니 원~
“너 그 남자친구가 혹시~”
“미진아~ 어 혜린이도 있네?”
앗 간만에 보는 정수 오빠~ 컥! 이 남방! 정수오빠껀데??
“너 미진이 혹시~”
“아니야~~ 오빠 안녕하세요~”
미진은 그렇게 날 피해서 동방으로 들어 갔다
“혜린이 잘 지냈어? 낼 공연 잘할 자신 있지?”
“아뇨~ 자신 없는데요?”
“그래도 은성이 형은 니가 제일 노래가 괜찮다고 하든데?”
“아니예요 ^^ 그렇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구요~ ^^”
“은성이 형 노래 하는건 들어 봤냐?”
“아뇨~ 참 나 그거 물어 보고 싶었는데.. 은성이오빠 노래 한데요?”
“응~ 나도 그렇게 들었는데?”
“노래 연습 한번도 안하든데요?”
“너 없을때만 하나보지~”
“아닌데.. 게을러서 안하는데.. ㅡ.ㅡ”
“하하하 여전하구나 혜린이는~”
“히히^^”
“은성이 형은?”
“동방에 있어요~”
“동방 안가??”
“가아죠~”
난 그렇게 정수오빠랑 동방까지 함께 걸었다. 이성의 느낌이 아닌 정말 친한 오빠 같은 정수오빠~ 나한테 참 잘해줬는데.. 후후.. 아 기분이 이상하네..
“오빠~”
“응? 왜?”
“혹시~ 애인 생기셨어요?”
“응?? 하하 난 혜린이 밖에 없는데..”
ㅡ.ㅡ 아 느끼해~ 정수오빠가 이런 말도 할줄 아나??
“오빠 약간 느끼해요~”
“그랬어? 하하”
뭐 평소에도 잘 웃는 사람이긴 하지만.. 얼마전에 봤던 모습과는 사뭇 분위기가 달라보였다 좋은일이 있어 보이기도 하고..
“애인이라기 보다.. 아니 아직은 애인이라기가 힘들지~”
“모예요~ 그럼 누군가 있단 소리네?”
“응~ ^^”
“아까는 저 밖에 없담서요?”
사람은 참 간사하다. 방금 전 까지 내가 좋다던 사람이 다른 사람이 있다 그러니까 또 기분이 상해서는 쩝! 나 왜 이러지??
“혜린이 욕심이 많구나~ 하하”
“근데 그 맘에 두는 사람이 내가 아는 사람 같은데.. 맞죠?”
“응?? 글쎄~”
묘한 여운을 남기는 정수오빠~ 딱걸렸어!!
“오빠 혹시!! 미진이랑…”
“헉!”
역시~ 내 눈썰미와 눈치는 따라올 자가 없지~
“미진이 한테 들었어?”
“흐흐 글쎄요~”
“야~ 혜린아~”
“흐흐 저 먼저 동방에 들어 갈께요~”
아 미진이랑 정수오빠랑~ 잘되가는 모양이구나~ 잘됐다..
그런데.. 난 갑자기 쓸쓸해졌다.. 후후 나 못됐다.. 남자친구도 있는데.. 왜 정수오빠가 미진이랑 잘된다는 소릴 들으니 이런 기분이 들까.. 나 나쁘다… 정은성한테 미안하네..
“울 애기 어디갔다 왔어?”
“네~ 저기 정수오빠 와요~”
“ㅡ.ㅡ 너 정수랑 모하다 왔어?”
“ㅡ.ㅡ 아무것도 안했는데요??”
“정수오빠~”
미진이가 수줍게 웃었다. 맞나보네~
“형~ 나 왔수!”
“ㅡ.ㅡ 너 울 애기랑 머하다 왔어?”
“은밀한 데이트라고나 할까?”
두 사람은 또 동방을 헤집고 다니기 시작했다 쯔쯔 철이 언제 나려고~
“미진아~”
“응?”
“잠깐 나 좀 보자~”
“ㅡ.ㅡ 싫어~ 너 무서워…”
“내가 너 잡아먹냐!! 나왓!”
“ㅜ.ㅜ 알았어”
밖으로 자리한 나와 미진이.. 그냥 난 단도직입적으로 물어 보기로 했다
“너~ 정수오빠랑 잘되고 있다면서?”
“헉! 누가 그래? 정수오빠가 그래??”
ㅡ.ㅡ 단순한거야.. 순진한거야.. 두 사람다 바보 같으네 후후
“누가 말해줘서 안거 아니야~ 너 그 남방..”
“어? 어…”
“그거 정수오빠 꺼잖어 맞지?”
“켁 너 그거 어떻게 알어?”
“봤으니까 알지~”
“아.. 그랬구나..”
순간 미진의 얼굴에서는 안타까움이라고 할까? 그런게 묻어났다..설마 나 때문에?
“혜린아 당분간 은성오빠며 동방 사람들 한테 비밀로 좀 해주라~”
“-0- 원조 교제도 아니구만.. 멀 비밀로 해..”
“아니 그렇다기 보다.. 여튼~ 좀 부탁 좀 하자..”
애원하는 미진이에게 차마 거절을 할 수가 없어 알았노라 했다
“이제 그만 좀 해요 언제까지 뛰어 다닐꺼야!!”
동방에 들어 서니 두 사람은 여태 술래 잡기는 하고 있다 쯔쯔쯔
“그래 그만 하자~”
“은성오빠 안가요?”
“응? 가야지~ 울 애기 가자~”
“나 차 가지구 왔어 데려다 줄께~”
“오호~ 조아 조아~”
“미진이도 가자~”
“아뇨~ 전 그냥 버스 타고 갈께요”
“왜~ 같이 가 미진아~”
한사코 거부하던 미진은 결국 같이 차를 타고 가기로 했다
나랑 정은성은 뒤에 앉고 미진은 정수오빠 옆자리에 앉았다 두 사람 잘어울린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