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헤어지자는 앤을 제가 붙잡았습니다. 그사람 없인 못살것 같아서 자존심 상하는거 다 참고 붙잡았습니다. 다행히 오빠도 공부땜에 그런거라구 결혼적령기인 저한테 기다려 달란 말 못할꺼 같아서 그런다구 니가 기다려 준다면 고맙다구 하면서 다시 만납니다. 오빤 아무일 없던것처럼 예전처럼 아니 오히려 예전보다 오히려 더 애틋하고 자상하게 잘해줍니다. 애정표현도 예전보다 더 잘하구 여라가지로 저한테 잘합니다. 근데... 문제는 저한테 있습니다. 제가 예전같질 않네요. 붙잡은건 난데 간다는 사람 붙잡은건 저인데 그런 피해의식 때문인지 구겨진 제 자존심 때문인지 오빠랑 같이 있으면 저두 즐겁고 좋으면서도 자꾸만 화가 나네요. 지금도 이사람 없음 못살꺼 같구 헤어진다는건 꿈도 못꾸면서도 이러는 제맘을 저도 모르겠어요...
저두 제맘 잘 모르겠어용
갑자기 헤어지자는 앤을 제가 붙잡았습니다. 그사람 없인 못살것 같아서
자존심 상하는거 다 참고 붙잡았습니다. 다행히 오빠도 공부땜에 그런거라구
결혼적령기인 저한테 기다려 달란 말 못할꺼 같아서 그런다구 니가 기다려 준다면
고맙다구 하면서 다시 만납니다. 오빤 아무일 없던것처럼 예전처럼 아니 오히려
예전보다 오히려 더 애틋하고 자상하게 잘해줍니다. 애정표현도 예전보다 더
잘하구 여라가지로 저한테 잘합니다. 근데... 문제는 저한테 있습니다.
제가 예전같질 않네요. 붙잡은건 난데 간다는 사람 붙잡은건 저인데 그런 피해의식
때문인지 구겨진 제 자존심 때문인지 오빠랑 같이 있으면 저두 즐겁고 좋으면서도
자꾸만 화가 나네요. 지금도 이사람 없음 못살꺼 같구 헤어진다는건 꿈도 못꾸면서도
이러는 제맘을 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