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두서 없습니다 ..ㅡㅡ; ING... #PART 1-2 그녀와의 만남 자세히보니 금색의 긴머리칼을 휘날리며 물가에 반사된 그녀의 진한파랑색의 원피스가 먼가에 의해 약간 찢어져 있는듯했다. 누군가의 공격을 받고 피해다니는 것인가 이깊은 산속에서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나는 것인가 잠시후 그녀를 뒤쫒는 것이 무엇인지 나는 알게되었다.호랑이였다 아직 다자란 녀석은 아니지만 사냥감을 향해 이빨을 드러내고 맹렬히 돌진하는그녀석을 피해 그 여자아이는 도망쳐온 것이었으리라. 일단 나는 그 여자아이의 일행이 아니란 것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사람들이 이숲에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좋지 않았으니까. 나는 그제서야 일어나 그곳을 등지고 내가사는 동굴로 갈생각이었다. 저 여자아이 때문에 오늘 사냥은 허탕이다. 젠장할.. 호랑이새끼에게 쫒기는 그여자아이는 내가 상관할 바가 아니라 생각한다. 혼자서 이런 깊은 숲에 얼쩡거린다는 것 자체가 자살행위이며 숲은 숲의 질서가 있다 그리고 난 인간이 싫다. 그때 문득 잊혀진 예전의 기억이 머리를 스쳤다. 얼굴도 이젠 제대로 기억하지도 못하는 어느 할아버지앞에서 두눈에 눈물 글썽이면서 울고있는 갈색머리의 작은 꼬마여자아이..그옆에 서있는 내모습.. 그 할아버지는 그 여자아이를 감싸않고는 다독거리면서 인자한 얼굴그대로 나에게 말한다. -랑스... 여자아이를 괴롭히거나 울리면 안된단다. 진정한 기사는 약한자를 보호하고 지켜야한다는 신념으로부터 기사도는 시작되는 것이란다. 한동안 잊었던 아니 기억못했던 지난 기억이...나를 혼란스럽게 했다..왜 하필 이런때에 이런기억이 떠오르는 것인가. 진정한 기사라고?.. 그것이 지금 내가 살아가는데 필요한것인가? 나는 뒤를 힐끔 돌아보았다...금방이라도 덮쳐올 기세로 으르렁대는 호랑이 앞에 그녀는 주저않아 공포에 온몸을 떨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있노라니 왠지 모르게 몸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젠장 골치아픈일에 말려들고야 마는것인가 나무위에서 나는 활을 호랑이새끼에게 조준 했다 어설프게 했다가는 그녀석의 화를 더욱 돋굴수 있기에 녀석의 급소를 정확히 맞추어서 죽이거나 치명상을 입혀 쫒아 보내야 한다. 그때였다 그여자아이가 머라 중얼거리더니 그녀뒷쪽의 개울가의 물의 흐름이 이상하게 바뀌었다. 작은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개울가에서 난데없이 물줄기가 뿜어져 나와 호랑이 녀석을 덮치는 것이 아닌가. 물기둥의 직격을 맞은 호랑이는 멀찍이 뒤로 내팽개쳐졌고 나는 두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이것은..... 그래 이건 분명히 그빌어먹을 마법이란 것이 분명했다. 아니 절대로 잊을수가 없다 불을 만들어내거나 번개를 부르거나 하는 그들의 힘.. 마법의 힘이 아니면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저 여자아이는 마법사였던 것인가? 나의 온몸은 떨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또다시 떠오른 그날의 악몽같은 기억이 나의 머릿속을 맴돌고 있었다. 신은 나에게 복수의 기회를 주는것인가 나는 무의식적으로 허리 왼쪽편에 나무줄기로 엮어만든 칼집에서 그동안 써오던 단검을 오른손에 뽑아들었다. 예전엔 제법 커다란 칼이었지만 하도 돌에 갈아서 그런지 지금은 크기가 절반정도로 줄어들어 있는 단검이었다. 이 단검은 내가 산에 들어올때부터 가지고 있던것이다. 어떻게 가지게 됐는지는 기억조차 나지않는다. 멀리서 활로 쏴죽이면 간단하겠지만 난 그러고 싶지 않았다. 되도록이면 잔인하게 되도록이면 그날의 복수를 조금이라도 더 갚아줄 수 있는 방법으로 저 여자아이를 처리할 생각이었다. 차라리 호랑이에게 물려죽는게 더 낳았을 것이라 생각할 정도로... 마법사...그들 때문에 나의 인생은 망가졌다. 죽음의 사선에서 몇 번이나 기어나와 이목숨을 부지하고 있었는가 오늘을 위해 나는 살아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끝으로 나는 앞뒤 안가리고 최대한 제빠르게 그여자아이를 향해 돌진했다. 죽여야한다 꼭 죽일 것이다 잔인하게... 나의 눈은 이미 이글거리며 타오르는 분노의 불길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녀에게 거의 다다른 순간 그녀도 나의 존재를 눈치 챘는지 주저앉은 상태에서 나를 향해 몸을 돌렸다. 그찰나에 나는 그녀를 덮쳤고 개울가의 돌맹이밭에 강제로 밀려넘어트린 상태에서 왼손은 그녀의 목을 잡아눌렀고 칼이들린 오른손은 이미 번쩍 치켜올라가져 있었다. 그대로 찌르기만 하면 되는 상황....그때였다. 나의 두눈은 눈물이 끌성이고있는 그녀의 파란눈동자를 보게 되었다. 겁에 질린 그눈..작고 아담한 입술은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그리고 고생을 한 흔적이 역력한 얼굴 ...나도 모르게 그런상태로 멈추어있는 시간은 길어졌고 나는 죽여야 한다고 마음을 모질게 먹자고 속으로 몇 번이고 다짐하였다. 짐승을 잡아 가죽을 벗기며 살아온 나 아니던가 이런 빌어먹을 마법사는 죽어야한다 나는 내자신을 더욱 채찍질했다. 한동안 겁에질린 얼굴로 눈물을 흘리며 떨던 그녀가 갑자기 온몸의 힘을 빼고는 고개를 돌리며 두눈을 감는 것이 아닌가 감은 두눈사이로 눈물은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포기한것인가 자신이 이제곧 죽을 것 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인가. 만감이 교차했다. 어째서 마법사로서 가지고 있는 그 강력한 마법의힘을 써서 이순간을 모면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 죽음을 스스로 받아들이려고 하는것인가. 그때 작은 목소리로 그녀가 하는 말을 듣게되었다. - 엄마...보고싶어요..
ING... # PART 1 - 2 그녀와의 만남
# 역시 두서 없습니다 ..ㅡㅡ;
ING...
#PART 1-2 그녀와의 만남
자세히보니 금색의 긴머리칼을 휘날리며 물가에 반사된 그녀의 진한파랑색의 원피스가
먼가에 의해 약간 찢어져 있는듯했다. 누군가의 공격을 받고 피해다니는 것인가 이깊은
산속에서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나는 것인가 잠시후 그녀를 뒤쫒는 것이 무엇인지 나는
알게되었다.호랑이였다 아직 다자란 녀석은 아니지만 사냥감을 향해 이빨을 드러내고 맹렬히
돌진하는그녀석을 피해 그 여자아이는 도망쳐온 것이었으리라. 일단 나는 그 여자아이의 일행이
아니란 것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사람들이 이숲에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좋지
않았으니까. 나는 그제서야 일어나 그곳을 등지고 내가사는 동굴로 갈생각이었다. 저 여자아이
때문에 오늘 사냥은 허탕이다. 젠장할.. 호랑이새끼에게 쫒기는 그여자아이는 내가 상관할
바가 아니라 생각한다. 혼자서 이런 깊은 숲에 얼쩡거린다는 것 자체가 자살행위이며 숲은
숲의 질서가 있다 그리고 난 인간이 싫다.
그때 문득 잊혀진 예전의 기억이 머리를 스쳤다. 얼굴도 이젠 제대로 기억하지도 못하는 어느
할아버지앞에서 두눈에 눈물 글썽이면서 울고있는 갈색머리의 작은 꼬마여자아이..그옆에
서있는 내모습.. 그 할아버지는 그 여자아이를 감싸않고는 다독거리면서 인자한 얼굴그대로
나에게 말한다.
-랑스... 여자아이를 괴롭히거나 울리면 안된단다. 진정한 기사는 약한자를 보호하고 지켜야한다는
신념으로부터 기사도는 시작되는 것이란다.
한동안 잊었던 아니 기억못했던 지난 기억이...나를 혼란스럽게 했다..왜 하필 이런때에
이런기억이 떠오르는 것인가. 진정한 기사라고?.. 그것이 지금 내가 살아가는데 필요한것인가?
나는 뒤를 힐끔 돌아보았다...금방이라도 덮쳐올 기세로 으르렁대는 호랑이 앞에 그녀는
주저않아 공포에 온몸을 떨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있노라니 왠지 모르게 몸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젠장 골치아픈일에 말려들고야 마는것인가 나무위에서 나는 활을 호랑이새끼에게
조준 했다 어설프게 했다가는 그녀석의 화를 더욱 돋굴수 있기에 녀석의 급소를 정확히 맞추어서
죽이거나 치명상을 입혀 쫒아 보내야 한다.
그때였다 그여자아이가 머라 중얼거리더니 그녀뒷쪽의 개울가의 물의 흐름이 이상하게 바뀌었다.
작은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개울가에서 난데없이 물줄기가 뿜어져 나와 호랑이 녀석을 덮치는
것이 아닌가. 물기둥의 직격을 맞은 호랑이는 멀찍이 뒤로 내팽개쳐졌고 나는 두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이것은.....
그래 이건 분명히 그빌어먹을 마법이란 것이 분명했다. 아니 절대로 잊을수가 없다 불을
만들어내거나 번개를 부르거나 하는 그들의 힘.. 마법의 힘이 아니면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저 여자아이는 마법사였던 것인가?
나의 온몸은 떨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또다시 떠오른 그날의 악몽같은 기억이 나의 머릿속을
맴돌고 있었다. 신은 나에게 복수의 기회를 주는것인가 나는 무의식적으로 허리 왼쪽편에
나무줄기로 엮어만든 칼집에서 그동안 써오던 단검을 오른손에 뽑아들었다. 예전엔 제법
커다란 칼이었지만 하도 돌에 갈아서 그런지 지금은 크기가 절반정도로 줄어들어 있는
단검이었다. 이 단검은 내가 산에 들어올때부터 가지고 있던것이다. 어떻게 가지게 됐는지는
기억조차 나지않는다. 멀리서 활로 쏴죽이면 간단하겠지만 난 그러고 싶지 않았다. 되도록이면
잔인하게 되도록이면 그날의 복수를 조금이라도 더 갚아줄 수 있는 방법으로 저 여자아이를
처리할 생각이었다. 차라리 호랑이에게 물려죽는게 더 낳았을 것이라 생각할 정도로...
마법사...그들 때문에 나의 인생은 망가졌다. 죽음의 사선에서 몇 번이나 기어나와 이목숨을
부지하고 있었는가 오늘을 위해 나는 살아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끝으로 나는 앞뒤 안가리고
최대한 제빠르게 그여자아이를 향해 돌진했다. 죽여야한다 꼭 죽일 것이다 잔인하게... 나의 눈은
이미 이글거리며 타오르는 분노의 불길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녀에게 거의 다다른 순간 그녀도 나의 존재를 눈치 챘는지 주저앉은 상태에서 나를 향해
몸을 돌렸다. 그찰나에 나는 그녀를 덮쳤고 개울가의 돌맹이밭에 강제로 밀려넘어트린 상태에서
왼손은 그녀의 목을 잡아눌렀고 칼이들린 오른손은 이미 번쩍 치켜올라가져 있었다. 그대로
찌르기만 하면 되는 상황....그때였다. 나의 두눈은 눈물이 끌성이고있는 그녀의 파란눈동자를
보게 되었다. 겁에 질린 그눈..작고 아담한 입술은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그리고 고생을 한
흔적이 역력한 얼굴 ...나도 모르게 그런상태로 멈추어있는 시간은 길어졌고 나는 죽여야
한다고 마음을 모질게 먹자고 속으로 몇 번이고 다짐하였다. 짐승을 잡아 가죽을 벗기며 살아온
나 아니던가 이런 빌어먹을 마법사는 죽어야한다 나는 내자신을 더욱 채찍질했다.
한동안 겁에질린 얼굴로 눈물을 흘리며 떨던 그녀가 갑자기 온몸의 힘을 빼고는 고개를
돌리며 두눈을 감는 것이 아닌가 감은 두눈사이로 눈물은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포기한것인가
자신이 이제곧 죽을 것 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인가. 만감이 교차했다.
어째서 마법사로서 가지고 있는 그 강력한 마법의힘을 써서 이순간을 모면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
죽음을 스스로 받아들이려고 하는것인가. 그때 작은 목소리로 그녀가 하는 말을 듣게되었다.
- 엄마...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