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의이혼.더이상상처는싫어요

유지연200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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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구 시작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한번의 이혼을 겪으면서 이제는 좋은사람을 만나행복하게 살려구하는데 틀린결정이 아니길...벌써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여..제가 이혼이라는 감추고살아야하는이혼녀라는 딱지가요..어린나이에 (23)결혼을하여 바로 아이를 가지구 낳았지요..하지만 그렇게 쉽게 사는일이 일어나지않더군여.남편은 다니던 백화점일을 그만두고 아파트현장에서일을하면 돈을 더 많이 번다면서 형말을 믿구 했는데 일하기시작한지 3개월도 채 되기전에 허리를 다쳐서 그만두구 산재로 치료를 받았는데 시어머니는 제가 재수 없는탓이었다며항상 욕하구 심할땐 칼로 위협두 했어요..그렇게 지나다 제가 장사를 하게 되었는데 항상 시어머니는 돈이 필요하면 와서 가져가구 못가져갈때는 어떻게든 신랑과 저를 이간질해서 싸우게하구 전 그런게싫어서 돈을 마련해서 주고는 했는데..제가 장사가 안되구 힘들어서 그만두구 사무실에 다니기시작하면서는 남편의 의처증때문에 회사에서 항상 망신을 당하구 점심시간이면 사무실창문에서 저를 지키면서 다른 남자와 어디를갈까봐항상 전전긍긍못하면서 그렇게 사느니 이혼하는게 낳다싶어서 이혼해달라구 했더니 바로 간통으로 사무실 과장님과 엮어서 집어넣더군여...넘 어이도없구 그 과장님앞에서 너무맞아서창피해서 도망을 쳤구..그렇게 10년이라는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구 혼자서 직장생활하면서 만난 지금의 남친하구 결혼을 생각하구 있는데..저 이혼했구 아이까지 있는데..괜찬겠냐구 후회안하겠냐구 물었더니..안한다구 자기가 날 사랑하는데 아이나 이혼은 상관없다구...내 아이를 같이 만나도 잘해주구 우리엄마혼자사시는데 내가 안 챙겨두 먼저 챙길줄두 알구..솔직히 놓치구 싶지는 않지만...내 욕심으로 이 사람한테 상처나 힘든일을 주주않을까..남친쪽식구들은 제가 아직미혼으로 알구있어서 솔직히 겁도납니다...저 행복하게 살 그런 사치를 누리구싶어요....답변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