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돌아버립니다..ㅠㅠ;

미루2005.01.21
조회839

서울의 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밤낮으로 윗층에서 아이들이 뛰는 소리에 집에 있지를 못하겠습니다.


저와 아버지, 동생은 밖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괜찮지만

어머니는 하루종일 집에 계시는데 윗층에서 뛰는 소리에

하루에도 몇번씩 가슴을 쓸어내리시다가

이제는 "쿵!" 소리만 나도 안절부절 못하십니다.


윗층이 이사온지는 6개월정도 됐는데요.

이사온 뒤로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뛰는거라 참으려고 해도 안되고요

그래서 조용히 해달라고 하면 애들이 뛰는걸 참지도 못하냐고 오히려 큰소리를 칩니다.


정말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경찰에 몇번 신고했지만 그 때뿐입니다.


저는 취업준비중인 대학교 4학년인데요.

위에서 뛰는 소리에 집에서 공부를 못할 정도 입니다.
(공부한다고 아이들 놀때 매트를 깔아달라고 했더니 저보고 도서관 가서 공부하라더군요.. ㅡㅡ;)


정말 이럴때는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고소하려면 소음측정을 하라는데

그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제도 윗층 사람들 새벽2시까지 잠안자고 애들 뛰게 내버려두는 바람에 가족들 다 깼습니다.

조용히 해달라고 했더니

술먹고 우리집에 와서 행패부리더군요~

정말 못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대책이 안서네요..ㅠㅠ;; 

자꾸 스트레스만 늘어가고.. 아휴..진짜..

진짜 이게 전부가 아니에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답니다.

말도 못할정도로 우리집사람들 스트레스 받는데..

정말 미치겠습니다.

아파트에서 10년을 살았지만 이렇게 조심성없이 행동하는 집 처음봤습니다.

아휴..ㅠㅠ 진짜..ㅠㅠ; 제발 어떻게 해결하는 방법좀 갈쳐주세요~

오죽하면 제가 여기까지 글을 올릴 생각을 했을까요..ㅠㅠ;;

제발 답변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