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자의 속마음은 멀까요?

애매모호2005.01.21
조회1,591

안녕하세요?

저는 고1때부터 쭉 만나온 첫사랑이 있답니다..

한7년쯤 되었는데... 헤어진지 4년이 좀 넘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자가 친구로 남자는 한마디에 헤어지고도 계속 연락은

지속해왔고..잔 정이 많은지라..그냥 전화해서 화내도 그래 그렇냐..

아님 맛있는거먹고 싶어도..그래 내가 사줄께...

워낙 제가 이상형으로 삼은 여자라..아무말도 못하고..

계속 그렇게 받아들여왔었는데...... 한 3개월전쯤에

바다에 가자는 말에 저는 회사에 바쁜일이 있어야 한다면서

못간다고 했더니...친구끼리 이런것도 못해주냐면서..

화를 내더니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너무 당황스럽고 화가난 저는 전화번호도 지우고 일에만 집중했죠..

그런데 갑자기 오늘 옺너에 전화와서는 잘 지내냐면서..

요새도 회사 다니고있냐고 물어봅니다.

언니네 집에 얹혀살고 있다가 몰래 독립해 나왔다면서...

용돈도 주고 밥좀 사주라고 하는 겁니다.

워낙 안지도 오래되었고...저의 이상형인 여자이기에...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습니다...

대구로 올라가야 할지....

아니면 무시하고 계속 연락을 하지 말아야 할지...

그녀는 정말 저를 그냥 친구로만 생각하나봅니다..

저는 만나서 아니라고 까지 이야기 햇는데 말이죠..

아니면 제가 은행으로 보이는 걸까요?

미치겠습니다.

답변좀 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