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정말 마음이 많이 복잡했습니다. 이제 겨우 그사람과 사귄지 5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헤어져야 할지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아직까지 결론을 내리진 못했지만...그레야할것만 같은 생각이 자꾸 드는건 억지로 붙잡고 있는다고 해결될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인거 같습니다. 저와 그사람...사내연애중입니다.같은사무실...같은부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사람은 주임이고..저는 그냥 평사원이구요... 사내연애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주위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우리가 사귄다는걸 알게되면 모를까....굳이 말을해서 좋을게 하나도 없습니다. 말도 많고...탈도 많은게 사내연애인지라.... 물론, 저희도...회사에 몇명 아는사람이 있습니다. 알게모르게...옆에서 많이 도와주기도 하구요... 특히나, 그사람과 저는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게 될줄은 정말 상상도 못할일이었습니다. 아는 주위 분들도 다들 그렇게 말씀들 하시구요....전..작년 2월에 이곳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는데....원래 활발하고 털털한 성격에 낯도 잘가리지 않아 남자직원만 가득한 부서에서도 다른 남직원들과는 붙임성있게 잘지냈는데...그사람(이제부터 오빠라고 칭하겠습니다.)과는 일적으로도 많이 부딪치고...서로 굉장히 싫어하는 사이였거든요.... 서로가 서로를 욕도 많이했구요...
좀 복잡하긴 하지만...지금 상황을 얘기하려면....과거 연인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꺼 같네요...
사실...전 오빠랑 사귀기 전에 회사에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었습니다.A라 칭할께요
A역시 지금 오빠와 저랑 같은부서입니다. 초반에 회사에 적응하느라 힘들어하던 저에게 많이 힘이 되준 사람이였거든요... 동네도 같아서..매일 저녁마다 카풀을 했었구요... 그러다 좋아하게 됬습니다.
A역시 절 예뻐해주고 좋아해줬지만 여자친구가 있었기에...그이상의 진전은 없었구요...
전...뭐든지 솔직한 편이어서 좋고 싫고...표현도 분명한 편입니다. 그래서...A에 대한 제마음을 그냥 편하게 표현했구요...그래서 회사 사람들이 다 알정도가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A는 기다려달라는 말뿐....절 점점 힘들게 했고....저역시 자꾸 집착하는 제 모습이 싫어서 떠나기로 했었구요....그게 과거라면 과거인데....
오빠역시...회사 여직원과 썸씽이 있었지만....본인은 편한 동생이상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 여직원이 오빠를 굉장히 좋아했지만....
암튼...오빠와 전..서로가 서로에 그 전 연애사에 대해 훤히 다 알고 있는 처지입니다.
그래서 처음 오빠와 사귀기 시작할때...과거는 중요치않다라는 말과함께....전혀 신경쓰지 않겠다고 말해주는 오빠가 참 고맙게 느껴졌었고....A와 사귀었던건 아니지만....오빠가 제 맘속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내가 오빠를 받아들여도 되는건지 참으로 많이 고민할때...좋아하면 됬지 무슨상관이냐고 제게 믿음을 주었기에 사귀게 되었던 거구요...
저와 오빤 성격이 많이 다릅니다. 전...앞에서도 말했듯이...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고...잘웃고 잘놀고...붙임성도 강하지만..오빤 좀 소심한 편이어서...자주 삐지곤 하는데...그정도가 아주 심합니다.
오빠가 싫어할까봐 A랑은 마주치지도 않고 일부러 차갑게 대하는데도....요즘들어선 더더욱 부쩍 아직도 니맘속에A가 있지 않냐는둥...같은부서에 있으면서 말한마디 안할수는 없쟎아요...근데...무의식적으로 제가 A를 자꾸 챙긴다는둥... 회사에서는....직책을 부르지만...밖에서는 나이차이도 별로 나지 않고 해서...회사 남직원들과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는데....누가 니 오빠냐면서...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해서...호칭도 꼬박꼬박 지켜가면서 부르고...사무실에 저보다 어린 동생들에게 먹을꺼좀 챙겨주면....자기는 안중에도 없다고...좋은거 맛있는거 있으면 제일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자기여야 되는거 아니냐고...삐집니다. 처음에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제 행동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합니다. 전 아니라고 말해도....자긴 알수 있다나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오빠가 내가 아닌데...어떻게 내 마음을 오빠가 맞다 아니다 단정짓냐고.... 무조건 제가 이해가 안간답니다.
얼마전에는 A와 저는 싸이 일촌이거든요....업데이트 되고 하면..가끔 구경하는데....왜 그걸 보고있냐고 무작정 화를 내는 겁니다. 아직도 좋아하는거냐.... 뭐가 궁금하냐면서...
그래서...그냥...싸이하다가 가끔씩 본다고 얘기했더니....저보고 이상한 애라고 말합니다.정말 제가 이상한건지....요즘은...제가 절 의심하게 됩니다.
요즘은...자기가 너무 힘들다면서....몇번씩 문자를 보내며...이제 그만하자...힘들다....헤어져도A처럼만 대해줘라...이런식입니다. 처음엔...어르고 달래서...난 헤어질 생각이 없다고 말했는데...솔직히 요즘은 정말 지칩니다. 그런 문자를 보낸게....벌써...4,5번은 됬거든요....
그렇게 얼굴보고 얘기하라고 해도 자기가 화나는 날이면....저녁늦게 문자를 연달아 보내놓고 전화도 안받고.... 사람 미치게 만듭니다.
얼마전엔 부서 회식이었는데...중요한 회의를 마치고....저녁겸 술을 마시러 갔는데요... 오빠는 술을 못마십니다. 저는...곧잘 마시는편이구요...그리고 여자는 없는 부서인지라...저는 부서의 분위기 메이커이기도 하고.... 그전날 오빠랑 또 좀 심하게 싸웠습니다. 당연히 그다음날 말한마디 안했구요...
회식자리에서는 사람들과 같이 있는자리라...밝게 있으려고...일부러 노력한건데...아니나 다를까...말없이 가더니만....저녁에 집에가니 문자를 연달아 보냈습니다....이제 진짜 그만하자면서 자기가 힘들다네요.... 힘든건 바로 전데....저보다 나이도 4살이나 많은데....제가 힘들고 외로울때 기대고 싶어도 그럴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제가 받아주고 이해해줘야 하거든요.
자기랑 있을때는...행복해 보이지 않는데...딴사람들과 있으면 행복해 보인다면서....
저..그날 많이 울었습니다. 요즘 몸도 좋지 않아서 많이 고생했고....말도 안되는 오빠 투정에 너무 지쳐서요...그외에도 너무 많은데...다 쓰지는 못하겠습니다.
오빠랑 저의 사이를 알고 있는 회사 언니는 그냥 헤어지랍니다. 절 너무 피곤하게 한다면서....너무 안맞는다고....
오빠가 너무 저한테 집착하는거 같다고....
전...오빠가 집착하는거까진 좋습니다. 사랑하니까...좋아하니까 이해는 할수 있지만....자꾸 과거에 얽매여서..말도 안되는 소리로 절 힘들게 하는건...요즘 견디기가 너무 힘듭니다.
거기다 오빠가 싫어해서...남직원들을 멀리하고 차갑게 대하다 보니....저에 대한 남직원들의 불만도 많아졌구요. 그래서 회사생활이 더 힘들게 느껴집니다.
사람 만나고 헤어지는거 쉽게 생각하고 싶지 않아서....오빠가 헤어지자고 할때마다 붙잡고 달랬었지만...요즘 들어선..일부러 그걸 즐기는거 같기도 합니다.
항상 그러지 말자....잘할께....오빠한테 애원하는거 같아서....참 우울했었는데...
이번엔..정말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날 의심하고...힘들게 하는데...더 깊어지기 전에...그냥 조금 불편하고 말게 여기서 끝내야할꺼 같아서요...어떻게 하는게 최선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여자의 과거....끝까지 발목잡는다??
요 몇일 정말 마음이 많이 복잡했습니다. 이제 겨우 그사람과 사귄지 5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헤어져야 할지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아직까지 결론을 내리진 못했지만...그레야할것만 같은 생각이 자꾸 드는건 억지로 붙잡고 있는다고 해결될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인거 같습니다. 저와 그사람...사내연애중입니다.같은사무실...같은부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사람은 주임이고..저는 그냥 평사원이구요... 사내연애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주위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우리가 사귄다는걸 알게되면 모를까....굳이 말을해서 좋을게 하나도 없습니다. 말도 많고...탈도 많은게 사내연애인지라.... 물론, 저희도...회사에 몇명 아는사람이 있습니다. 알게모르게...옆에서 많이 도와주기도 하구요... 특히나, 그사람과 저는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게 될줄은 정말 상상도 못할일이었습니다. 아는 주위 분들도 다들 그렇게 말씀들 하시구요....전..작년 2월에 이곳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는데....원래 활발하고 털털한 성격에 낯도 잘가리지 않아 남자직원만 가득한 부서에서도 다른 남직원들과는 붙임성있게 잘지냈는데...그사람(이제부터 오빠라고 칭하겠습니다.)과는 일적으로도 많이 부딪치고...서로 굉장히 싫어하는 사이였거든요.... 서로가 서로를 욕도 많이했구요...
좀 복잡하긴 하지만...지금 상황을 얘기하려면....과거 연인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꺼 같네요...
사실...전 오빠랑 사귀기 전에 회사에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었습니다.A라 칭할께요
A역시 지금 오빠와 저랑 같은부서입니다. 초반에 회사에 적응하느라 힘들어하던 저에게 많이 힘이 되준 사람이였거든요... 동네도 같아서..매일 저녁마다 카풀을 했었구요... 그러다 좋아하게 됬습니다.
A역시 절 예뻐해주고 좋아해줬지만 여자친구가 있었기에...그이상의 진전은 없었구요...
전...뭐든지 솔직한 편이어서 좋고 싫고...표현도 분명한 편입니다. 그래서...A에 대한 제마음을 그냥 편하게 표현했구요...그래서 회사 사람들이 다 알정도가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A는 기다려달라는 말뿐....절 점점 힘들게 했고....저역시 자꾸 집착하는 제 모습이 싫어서 떠나기로 했었구요....그게 과거라면 과거인데....
오빠역시...회사 여직원과 썸씽이 있었지만....본인은 편한 동생이상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 여직원이 오빠를 굉장히 좋아했지만....
암튼...오빠와 전..서로가 서로에 그 전 연애사에 대해 훤히 다 알고 있는 처지입니다.
그래서 처음 오빠와 사귀기 시작할때...과거는 중요치않다라는 말과함께....전혀 신경쓰지 않겠다고 말해주는 오빠가 참 고맙게 느껴졌었고....A와 사귀었던건 아니지만....오빠가 제 맘속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내가 오빠를 받아들여도 되는건지 참으로 많이 고민할때...좋아하면 됬지 무슨상관이냐고 제게 믿음을 주었기에 사귀게 되었던 거구요...
저와 오빤 성격이 많이 다릅니다. 전...앞에서도 말했듯이...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고...잘웃고 잘놀고...붙임성도 강하지만..오빤 좀 소심한 편이어서...자주 삐지곤 하는데...그정도가 아주 심합니다.
오빠가 싫어할까봐 A랑은 마주치지도 않고 일부러 차갑게 대하는데도....요즘들어선 더더욱 부쩍 아직도 니맘속에A가 있지 않냐는둥...같은부서에 있으면서 말한마디 안할수는 없쟎아요...근데...무의식적으로 제가 A를 자꾸 챙긴다는둥... 회사에서는....직책을 부르지만...밖에서는 나이차이도 별로 나지 않고 해서...회사 남직원들과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는데....누가 니 오빠냐면서...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해서...호칭도 꼬박꼬박 지켜가면서 부르고...사무실에 저보다 어린 동생들에게 먹을꺼좀 챙겨주면....자기는 안중에도 없다고...좋은거 맛있는거 있으면 제일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자기여야 되는거 아니냐고...삐집니다. 처음에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제 행동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합니다. 전 아니라고 말해도....자긴 알수 있다나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오빠가 내가 아닌데...어떻게 내 마음을 오빠가 맞다 아니다 단정짓냐고.... 무조건 제가 이해가 안간답니다.
얼마전에는 A와 저는 싸이 일촌이거든요....업데이트 되고 하면..가끔 구경하는데....왜 그걸 보고있냐고 무작정 화를 내는 겁니다. 아직도 좋아하는거냐.... 뭐가 궁금하냐면서...
그래서...그냥...싸이하다가 가끔씩 본다고 얘기했더니....저보고 이상한 애라고 말합니다.정말 제가 이상한건지....요즘은...제가 절 의심하게 됩니다.
요즘은...자기가 너무 힘들다면서....몇번씩 문자를 보내며...이제 그만하자...힘들다....헤어져도A처럼만 대해줘라...이런식입니다. 처음엔...어르고 달래서...난 헤어질 생각이 없다고 말했는데...솔직히 요즘은 정말 지칩니다. 그런 문자를 보낸게....벌써...4,5번은 됬거든요....
그렇게 얼굴보고 얘기하라고 해도 자기가 화나는 날이면....저녁늦게 문자를 연달아 보내놓고 전화도 안받고.... 사람 미치게 만듭니다.
얼마전엔 부서 회식이었는데...중요한 회의를 마치고....저녁겸 술을 마시러 갔는데요... 오빠는 술을 못마십니다. 저는...곧잘 마시는편이구요...그리고 여자는 없는 부서인지라...저는 부서의 분위기 메이커이기도 하고.... 그전날 오빠랑 또 좀 심하게 싸웠습니다. 당연히 그다음날 말한마디 안했구요...
회식자리에서는 사람들과 같이 있는자리라...밝게 있으려고...일부러 노력한건데...아니나 다를까...말없이 가더니만....저녁에 집에가니 문자를 연달아 보냈습니다....이제 진짜 그만하자면서 자기가 힘들다네요.... 힘든건 바로 전데....저보다 나이도 4살이나 많은데....제가 힘들고 외로울때 기대고 싶어도 그럴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제가 받아주고 이해해줘야 하거든요.
자기랑 있을때는...행복해 보이지 않는데...딴사람들과 있으면 행복해 보인다면서....
저..그날 많이 울었습니다. 요즘 몸도 좋지 않아서 많이 고생했고....말도 안되는 오빠 투정에 너무 지쳐서요...그외에도 너무 많은데...다 쓰지는 못하겠습니다.
오빠랑 저의 사이를 알고 있는 회사 언니는 그냥 헤어지랍니다. 절 너무 피곤하게 한다면서....너무 안맞는다고....
오빠가 너무 저한테 집착하는거 같다고....
전...오빠가 집착하는거까진 좋습니다. 사랑하니까...좋아하니까 이해는 할수 있지만....자꾸 과거에 얽매여서..말도 안되는 소리로 절 힘들게 하는건...요즘 견디기가 너무 힘듭니다.
거기다 오빠가 싫어해서...남직원들을 멀리하고 차갑게 대하다 보니....저에 대한 남직원들의 불만도 많아졌구요. 그래서 회사생활이 더 힘들게 느껴집니다.
사람 만나고 헤어지는거 쉽게 생각하고 싶지 않아서....오빠가 헤어지자고 할때마다 붙잡고 달랬었지만...요즘 들어선..일부러 그걸 즐기는거 같기도 합니다.
항상 그러지 말자....잘할께....오빠한테 애원하는거 같아서....참 우울했었는데...
이번엔..정말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날 의심하고...힘들게 하는데...더 깊어지기 전에...그냥 조금 불편하고 말게 여기서 끝내야할꺼 같아서요...어떻게 하는게 최선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