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결혼한지 5년이 넘어가네요.... 어린나이에 결혼해 시어머님맘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시어머님에게 이혼을 요구당하고 어찌어찌 힘들게 남편과 분가라는 것을 하게되었습니다. 말이 분가이지 빈 몸뚱아리와 결혼때 제가 해간것 그리고 시어머니 빚 까지 은행대출로 갚아 빚만 떠안고 나온셈이죠... 시어머니와 떨어져 남편과 아이 그리고 저 이렇게 셋이서 살아야하기에 친정에서 돈을 빌려 단칸방을 구하고 살게 되었습니다. 신랑도 힘들었겠죠.. 친정에서 돈을 더 빌려서 더 넓은 집으로도 이사하고 식구도 늘로 남편 사업이라는 걸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말이 사업이지 경제적으로도 넘 힘들고 빚갚을 일은 막막하기만 했고 저도 날로 힘들어지고 남편도 힘든 나날도 계속되었지요.. 결혼 전부터 남편은 카드를 좋아했습니다. 그걸 알면서도 남편이 좋아 결혼을 했고 그땐 또 이미 뱃속에 아기가 자라고 있어 헤어지지도 못할 상황이었구요... 남편 일이 한창 바쁠땐 카드를 하진 않지만 한가하기만 하면 몇날 몇일이고 집에도 들어오지 않고 핸드폰도 꺼두고 연락도 하지 않습니다. 그럴때마다 제 속은 까맣게 타들어가고 화도 나고 미칠것만 같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노는 아이들을 볼때면 눈물도 나고 가정이고 뭐고 내팽개치고 그러고 다니는 신랑이 죽도록 밉고.... 그렇게 며칠 외박을 하다 들어오면 저에 잔소리와 남편의 기죽은 얼굴이 교차해갑니다. 다시 또 남편을 용서하고 넘어가면 또다시 반복이 되고... 이젠 정말 미칠것만 같습니다. 이번엔 아예 세금 낼 돈까지 통장에서 빼 내가 집에 안들어 오고 있네요... 전화도 받지 않고 문자를 남겨도 연락도 없고.... 달래도 보고 욕도 해보고 정말 미친듯이 그렇게... 돈을 잃을때도 딸대도 있지만 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하는일이 일인지라 저도 어느땐 돈도 주고 다녀오라고 말할때도 있습니다. 그건 거의 드문일이구요.. 물론 그게 잘못됐다는 것도알고 결혼전에 저또한 그쪽방면에 있는 회사에 다녀 그 방면을 잘알기에 편의를 봐주기도 했지만 걸핏하면 거짓말에 외박에... 이젠 정말 지쳐갑니다. 이혼이라는 단어가 제 머리속에 맴돌지만 경제적인 제 사정도 여의치가 않고 또 아이들이 걸려 속만 끓이고 삽니다. 누군가에게 말이라도 속 시원히 하고 싶지만 그러기엔 넘 힘듭니다. 친정에얘기하는것도 못하겠고... 지금도 며칠째 집에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 이러다 제 자신이 미치는건 아닌가 두렵기도하고 어떻게 이 상황을 풀어나가야 할지 답답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나도 이젠 행복해지고 싶은데...
올해로 결혼한지 5년이 넘어가네요....
어린나이에 결혼해 시어머님맘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시어머님에게 이혼을 요구당하고 어찌어찌 힘들게 남편과 분가라는 것을 하게되었습니다.
말이 분가이지 빈 몸뚱아리와 결혼때 제가 해간것 그리고 시어머니 빚 까지 은행대출로 갚아 빚만 떠안고 나온셈이죠...
시어머니와 떨어져 남편과 아이 그리고 저 이렇게 셋이서 살아야하기에 친정에서 돈을 빌려 단칸방을 구하고 살게 되었습니다.
신랑도 힘들었겠죠..
친정에서 돈을 더 빌려서 더 넓은 집으로도 이사하고 식구도 늘로 남편 사업이라는 걸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말이 사업이지 경제적으로도 넘 힘들고 빚갚을 일은 막막하기만 했고 저도 날로 힘들어지고 남편도 힘든 나날도 계속되었지요..
결혼 전부터 남편은 카드를 좋아했습니다.
그걸 알면서도 남편이 좋아 결혼을 했고 그땐 또 이미 뱃속에 아기가 자라고 있어 헤어지지도 못할 상황이었구요...
남편 일이 한창 바쁠땐 카드를 하진 않지만 한가하기만 하면 몇날 몇일이고 집에도 들어오지 않고 핸드폰도 꺼두고 연락도 하지 않습니다.
그럴때마다 제 속은 까맣게 타들어가고 화도 나고 미칠것만 같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노는 아이들을 볼때면 눈물도 나고 가정이고 뭐고 내팽개치고 그러고 다니는 신랑이 죽도록 밉고....
그렇게 며칠 외박을 하다 들어오면 저에 잔소리와 남편의 기죽은 얼굴이 교차해갑니다.
다시 또 남편을 용서하고 넘어가면 또다시 반복이 되고...
이젠 정말 미칠것만 같습니다.
이번엔 아예 세금 낼 돈까지 통장에서 빼 내가 집에 안들어 오고 있네요...
전화도 받지 않고 문자를 남겨도 연락도 없고....
달래도 보고 욕도 해보고 정말 미친듯이 그렇게...
돈을 잃을때도 딸대도 있지만 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하는일이 일인지라 저도 어느땐 돈도 주고 다녀오라고 말할때도 있습니다. 그건 거의 드문일이구요..
물론 그게 잘못됐다는 것도알고 결혼전에 저또한 그쪽방면에 있는 회사에 다녀 그 방면을 잘알기에 편의를 봐주기도 했지만 걸핏하면 거짓말에 외박에... 이젠 정말 지쳐갑니다.
이혼이라는 단어가 제 머리속에 맴돌지만 경제적인 제 사정도 여의치가 않고 또 아이들이 걸려 속만 끓이고 삽니다.
누군가에게 말이라도 속 시원히 하고 싶지만 그러기엔 넘 힘듭니다.
친정에얘기하는것도 못하겠고...
지금도 며칠째 집에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 이러다 제 자신이 미치는건 아닌가 두렵기도하고 어떻게 이 상황을 풀어나가야 할지 답답하여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