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진했는데요 골반이작다는데.. 제가 뚱뚱하기도 하고

바램맘2005.01.24
조회726

간만에 글을 남깁니다..

어렵게 임신했다고 축하받은게 엊그제 갔은데 벌써 36주네요..

이젠 한달 남았어요.. 울 바램이 만날날이..

분만안하는 불임병원다니다 병원을 옮겼어요..

그런데 첨부터 의사가 애기가 잘안보여 재미없다고 살빼야한다고..

신랑보고 굶기라고.. 그래도 애기는 다 먹고 크니까 전 살빠져도 된다고 안그럼 종합병원보낸다고

엄포를 놓더라구요..

울신랑 시원하게 말하고 겁주니까.. 의사 맘에 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2주뒤엔 1.3키로 빼서 갔어요..

그리고 이번주 7백구람 정도 늘었구..

갈때마다 애기가 잘 안보여 재미없어.. 앞사람은 코구멍 까지 보이던데.. 이제 와 어쩌라고..

22일날 내진을 했는데 손가락 넣으시는데 들어가는순간부터 아프더라구요..

제가 원래 잘참는데 아픈거.. 그러더니 걱정을 하더니 옷입고신랑이랑 가니까..

진실을 말해줄까.. 아님 희망을 줄까 하시더니 울신랑 진실을 말해주시면서 희망을 주세요 하더군요..

그러시며 수술은 안권하고싶다고 배에 살이 많음 봉합하고 잘 아물지도 않는다고..

골반도 작아서 순산도 어렵고.. 그때부터 짜증도나고 화도 나고 속상하기도 하고..

그럼 나보고 어쩌라는건지..

골반이 작아서 아마 많이 참고 아플거라고..

뭘 어쩌라는건지 수술을 하라는건지 아님 자연분만을 하라는건지..

주위에선 골반작음 100%수술한다고하고..

진통은 진통데로 하고 나중에 수술하지말고 그냥수술하라고하는데..

저 오늘부터 또 다이어트 들어갑니다..

임신하고 잘먹고 해야한다는데 담엔 정말 살빼서 애기가져야지 원.. 서로워서..

혹.. 골반작으시고 뚱뚱한데 순산하신분 계세요...

저에게 힘을 지금 애기는 2,64키로라고하거든요.. 36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