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답답..불안...

고독녀 2005.01.25
조회347

지금 마음이 너무 복잡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상태 불량 합니다...-_-;;

 

무슨일이냐구요?? 고독녀가 담달에 수술을 할려구 결심했습니다...

 

죽을 병은 아닌데...그냥도 살수 있는데...저를 바꾸고 조금더 당당하게

 

살기위해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일단 병원을 가봐야 알겠지만...

 

대략 수술비가 150정도 들거 같네요... 저에겐 조금 벅찬 금액이지만..

 

제가 쓸거 조금덜 쓰고 그러면 어느정도 될꺼 같습니다...

 

근데 수술을 서울에서 해야 합니다... 정교함을 요하는 수술이라...대구에선

 

그렇게 전문의가 없더라구요... 조금더 알아봐야겠지만...

 

안되면 서울가서 수술을 해야 합니다.... 하고 나면 1년정도는 꾸준히 치료를 받고

 

검사를 받고 해야 하는데.... 과연 그걸 회사에서 이해해 줄지...

 

그것도 참 난감하고... 그렇다고 이렇 게 그냥 지내는 것도 제 미래를 위해선

 

이건 아닌거 같고...어려운 결심이지만...해야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수술이 잘될지..제발 가능성도 있는데... 그것도 불안하고...마음이 복잡하고

 

답답하네요.... 모든걸 혼자 알아서 해야 하는 이 현실이 저에겐 조금 벅차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네요... 아..답답하네요...

 

혼사방 식구님들...저에게 힘을주세요...ㅜ.ㅜ 잘해 낼수 있겠죠???

 

지금은 경제적으로 좀 힘들겠지만.... 1년만 참고 고생해 볼랍니다...

 

휴.... 마음이 복잡..답답... 불안한 밤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