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생일이랍니다 결혼하고 처음 맞는 생일이고 또 아가를 가진 예비마마로써 제겐 아주 특별한 생일이랍니다 요 며칠전에 시아빠가 물으셨어요 "처음 생일인데 뭐 가지고 싶냐?" 사실 전 가지고 싶은것도 특별히 없고 생일이라고 굳이 챙겨 먹겠다는 생각도 없어요 그래서 신견 쓰지 않으셔도 되고 가지고 싶은것도 없다 했지요 옆에서 그이가 쿡 찌르더군요 ^^ 그래도 처음 생일인데 말해보라고 하시더군요 그랬는데.... 오늘 제 생일이라고 시엄마가 아침상을 차려 주셨네요 그래도 어른이 생일 챙겨서 차려주시는 상이 신기하고 좋아서 카메라 가지고 내려갔드랬죠 차린거 없는데 무슨 사진이냐 하셨지만 그래도 전 기분이 좋아서 연신 셔터를 눌렀어요 또 친정에 가면 사진 보여주고 자랑도 하고 싶어서요^^ 별 기대도 없거니와 저는 생일이라도 굳이 동그라미 치고 특별한 날 챙기지는 않아요 다른 사람이라면 모를까 제 생일이라고 그렇지는 않거든요 (나이 든 분께는 죄송스런 말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더욱 그래요) 여하튼 시엄마가 봉투를 주시네요 두툼합니다 헉!! 100만원!정말 큰 거금이거든요 100만원이란 돈이 큰 거액이라 그렇기도 하지만 제가 보아온 시댁은 워낙 근검 절약 하시고 검소 하셔서 물건도 잘 버리지 않거니와 오랜된 옛날 물건도 정말 많아요 40년 된 미싱도 있고 88년도 호돌이 탁상시계도 있고... 그러니 턱 주시는 거액이 그 이상 몇배로 다가오고 아주 놀라웠어요~ 받으면서도 조금은 부담스럽고 그랬어요 (요즘 제가 돈이 딸리는 관계로 사실 좋기야 무진장 좋았습니다) 신통방통 하고 ~ "우리집은 명품 이런거는 모른다 처음이니까 이렇게 주는데 그 담부터는 없고 @@에미도(동서) 처음에 똑같이 받았다" "그럼 동서는 뭐에 썼을까요?" "그야 모르지~" "감사하고요 엄마 근데 받기 좀 그렇네요 너무 큰 거액이라.. 근데 좋긴 좋네요 ㅋㅋㅋ출산준비 할 때 써야겠어요!" "아이구 그건 그거고 뭐 출산 걱정을 혀?그때 되믄 또 들어오고 선물도 받고 그러니까 살 생각 말고 이거 두고 두고 써~" 전 아침밥을 안 먹는 습관이 있는데 오늘은 한 3그릇은 먹어치웠습니다 워낙 음식들이 맛이 좋아서요 형님께도 축하전화 오고 동서도 오고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어떤날은 제 생일인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치는 날들이 더 많았는데 시댁식구들이 챙겨주고 전화도 해주고 그러니까 너무 좋네요 형님 " 전화로만 축하해 줘서 미안해~ 축하해!" 까꿍이 "괜찮아요 오늘 기분이 너무 좋아요 형님 정 미안하시면 온라인 제가 불러 드릴게요~ " 형님 "하하하 알았어~" 까꿍이 "농담이에요~지금 아침상 먹으면서 호강하고 있거든요" 이따 저녁식사는 동서네가 오면 외식하러 간대요 야호! 신난다 오늘 밥 안해도 된다!! 너무 기분이 좋고 신나요~ 친정 엄마랑 언니들한테 두루두루 전화해서 자랑하고 내가 엄마 시집 젤 잘 온거 같다고 자랑자랑 했지요 큰언니는 아이처럼 자랑하고 좋아하는 제 수다에 웃고 셋째 언니는 한턱 쏘라고 하면서 몇프로 띠어 달래요 알았다 몇프로 줄까? 했더니 50% 달래요 그렇게는 못 준다 나도 먹고 살아야 한다 하니까 그럼 10%만 달래요 오케이~ 그건 좋아!! 했어요 아마 언니가 그냥 농담삼아 한 말이겠지만 지금 기분 상으론 친정가서 그렇게 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언니들한테 받은 것도 많고요 암튼 전 오늘 기분 최고랍니다~ 돌 던지실겁니까? 오늘은 돌 맞아도 좋습니다 ㅋㅋㅋ
ㅋㅋㅋ 돌 맞을 각오되었습니다^^~
오늘은 제 생일이랍니다
결혼하고 처음 맞는 생일이고 또 아가를 가진 예비마마로써
제겐 아주 특별한 생일이랍니다
요 며칠전에 시아빠가 물으셨어요
"처음 생일인데 뭐 가지고 싶냐?"
사실 전 가지고 싶은것도 특별히 없고 생일이라고
굳이 챙겨 먹겠다는 생각도 없어요
그래서 신견 쓰지 않으셔도 되고 가지고 싶은것도 없다 했지요
옆에서 그이가 쿡 찌르더군요 ^^
그래도 처음 생일인데 말해보라고 하시더군요
그랬는데....
오늘 제 생일이라고 시엄마가 아침상을 차려 주셨네요


그래도 어른이 생일 챙겨서 차려주시는 상이 신기하고
좋아서 카메라
가지고 내려갔드랬죠
차린거 없는데 무슨 사진이냐 하셨지만
그래도 전 기분이 좋아서 연신 셔터를 눌렀어요
또 친정에 가면 사진 보여주고 자랑도 하고 싶어서요^^
별 기대도 없거니와 저는 생일이라도 굳이 동그라미 치고
특별한 날 챙기지는 않아요 다른 사람이라면 모를까
제 생일이라고 그렇지는 않거든요
(나이 든 분께는 죄송스런 말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더욱 그래요)
여하튼 시엄마가 봉투를 주시네요
두툼합니다 헉!! 100만원!
정말 큰 거금이거든요
100만원이란 돈이 큰 거액이라 그렇기도 하지만
제가 보아온 시댁은 워낙 근검 절약 하시고 검소 하셔서
물건도 잘 버리지 않거니와 오랜된 옛날 물건도 정말 많아요
40년 된 미싱도 있고 88년도 호돌이 탁상시계도 있고...
그러니 턱 주시는 거액이 그 이상 몇배로 다가오고
아주 놀라웠어요~
받으면서도 조금은 부담스럽고 그랬어요
(요즘 제가 돈이 딸리는 관계로 사실 좋기야 무진장 좋았습니다)
신통방통 하고 ~
"우리집은 명품 이런거는 모른다 처음이니까 이렇게 주는데
그 담부터는 없고 @@에미도(동서) 처음에 똑같이 받았다"
"그럼 동서는 뭐에 썼을까요?"
"그야 모르지~"
"감사하고요 엄마 근데 받기 좀 그렇네요 너무 큰 거액이라..
근데 좋긴 좋네요 ㅋㅋㅋ
출산준비 할 때 써야겠어요!"
"아이구 그건 그거고 뭐 출산 걱정을 혀?그때 되믄 또 들어오고
선물도 받고 그러니까 살 생각 말고 이거 두고 두고 써~"
전 아침밥을 안 먹는 습관이 있는데 오늘은 한 3그릇은
먹어치웠습니다 워낙 음식들이 맛이 좋아서요
형님께도 축하전화 오고 동서도 오고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어떤날은 제 생일인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치는 날들이 더 많았는데
시댁식구들이 챙겨주고 전화도 해주고 그러니까 너무 좋네요
형님 " 전화로만 축하해 줘서 미안해~ 축하해!"
까꿍이 "괜찮아요 오늘 기분이 너무 좋아요
형님 정 미안하시면 온라인 제가 불러 드릴게요~ "
형님 "하하하 알았어~"
까꿍이 "농담이에요~지금 아침상 먹으면서 호강하고 있거든요"
이따 저녁식사는 동서네가 오면 외식하러 간대요
야호! 신난다 오늘 밥 안해도 된다!!
너무 기분이 좋고 신나요~
친정 엄마랑 언니들한테 두루두루 전화해서
자랑하고 내가 엄마 시집 젤 잘 온거 같다고 자랑자랑 했지요
큰언니는 아이처럼 자랑하고 좋아하는 제 수다에 웃고
셋째 언니는 한턱 쏘라고 하면서 몇프로 띠어 달래요
알았다 몇프로 줄까? 했더니 50% 달래요
그렇게는 못 준다 나도 먹고 살아야 한다 하니까
그럼 10%만 달래요 오케이~ 그건 좋아!! 했어요
아마 언니가 그냥 농담삼아 한 말이겠지만
지금 기분 상으론 친정가서 그렇게 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언니들한테 받은 것도 많고요
암튼 전 오늘 기분 최고랍니다~
돌 던지실겁니까? 오늘은 돌 맞아도 좋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