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왜 복수심이 불타는 거죠?

복수를원해200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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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2주가 다돼 가는것 같네요...

날벼락처럼 떨어진 친구로 지내자는 말이... 아직도 열이 받지만...

너무 사이가 깊어서... 저한테 너무 손해 보는 짓을 많이 해서... 너무 후회스러워요...

그때는 사랑이라는 이유아래에 한 행동들이... 지금은 너무 바보스러워보여요..

3개월정도를 같이 살구.. 잦은 관계에 그리구 병원가서 수술까지 해야됐던..

6개월동안에 많은 일들을... 그리구 어쩌면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이야 하면서..

드라마 속에서 일어나겠지 하면서 생각했던 일이 저에게 닥쳐서..

그때는 당황스러워두... 꿋꿋히 잘 참구..  저한테 힘들구 혼란스러운 일이지라도..

오히려 남자친구루 위로하구 난 괜찮아하면서 지냈는데..

갑자기 이별을 통보받아서.. 너무 황당, 어이없구,, 죽이구 싶은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이렇게 지내놓구 다시 친구루 지내자니... 정말 생각이 없는 것 같기두하구..

미안해서 그렇게 말했다면 정말 그런 값싼 동정은 받구 싶지 않네요..

사귀면서 제가 정말 힘들었지만 직접적으로 화 한번 안 내구... 서운해두 참구.. 그저 눈물만..

왜 그러냐구 물어보면 그냥 눈물이 난다구 그렇게 둘러대구..

너무 참구 살았던게 한스럽습니다..

만약 내가 화를 내거나 서운하다구 하면 나보다 더 가슴아플까봐.. 차라리 나만 아프면 돼지라구 생각했던게... 정말 바보였었나봅니다..

다시는 친구로 갈수 없는 사이.. 제가 무슨 장난감두 아니구..

그렇고 놀다가 다시 갔다놓으면 똑같은 줄 아나봅니다.. 정말 이제는 지긋지긋합니다..

그리구 다른 여자가 생겼다구.. 오늘 최종적으로 확인된듯합니다...

말은 안해두 어느정도 직감하구 있던 여자였던군요...

그 여자 제가 여자친구로 있을때두 문자 보내서 그렇게 꼬리를 치더니.. 역시 남자들은 열여자 마다하지 않나봅니다.. 솔직히 지금 욕이 아주... 원래 욕 안하는데...  이사람만 생각하면...ㅡㅡ++

올해 군대 갈 사람이... 참 팔자도 좋지.. 한 여자 정리하구 다른 여자와의 시작... 대단합니다..

만나서 얘기를 해야되는데... 자꾸 피하려 듭니다.. 친구들 조차두... 고향친구는 빼구..

처음에는 매달릴까라구 생각했는데... 더럽구 치사해서라두 그렇기 싫구..

왜 자꾸 복수심이 불타구 있는거죠??

나를 불행하게 했는데... 행복하게 지내는 꼴을 못 보겠어요...

저는 정말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았나봐요.. 지금 생각해 보면 동정같기두 하구...

이제는 그 사람의 모습, 행동, 음성도 생각이 않나요... 그리구 눈물도 말라서 무슨 짓을 해도 안 나옵니다.. 사귈때는 조그만한 말에도 줄줄줄 흘러 내렸는데...

그 사람보다 제 자신을 돌보기가 더 힘들어졌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두...

다음학기에 학교를 휴학을 해야될지 말아야될지.. 참고로 CC였습니다..

그 사람두 1학기 하구 군대를 간다구 합니다.. 안할줄 알았는데.. 참 낯짝이 정말 두껍죠...

그래서 요즘에 생각이 너무너무 많아져서 머리가 터질것 같습니다..

집안형편을 고려하면... 휴학을 해야될것 같기두 하구... 그래두 부모님이 보내실려구 하는데...

그리구 그 사람 얼굴 보면서 다닐 수 있을지... 다니라 하면 다니겠는데...

공부두 하구 싶기두 한대... 그 전 학기에 너무 붙어다녀서... 저에게 친구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아는 친구들은 많은데... 같이 수업듣구 밥먹구 그럴 친구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때 가면 다 잘 될일 인데... 왠지 지금부터 겁을 먹구 있습니다...

그리구 다른여자랑 붙어다니는 꼴을 봐야하는지... 열이 불끈 솟아오를 것 같구...

아무튼 너무 복잡~~ 공부는 하고 싶은데 학교는 다니기 싫구...

그리구 이 놈 한방 먹이구 싶구...복수극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