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솔로는 꿈이다…….. 도시가스

남향2005.01.28
조회719

출근을 하였습니다.

10시40분 거래처로 외근을 나갔습니다.

버스타고 아침부터 꾸벅꾸벅 졸고 있는데(요즘에 야근에 회식에 바빠서요~)전화가 왔습니다.

“저기 ***-*번지에 사는 ***인가요……도시가스 검진 직원인데요”

10번을 넘게 방문을 했는데 연락이 없어서 주인집에서 나의 H.P의 번호를 알아서 전화를 한 것입니다.

“아~ 네~ 그런데 꼭 검진을 받아야 하나요?”

“안받으면 가스 끊깁니다.”

모르는 척 하려고 했더니만……………쩝!!

 

지난주는 유난히 추웠었죠!! 

사무실에 야근은 많고………..감기는 걸렸고………..영양실조인지 손톱 밑이 갈라지고……….그래서 저는 부모님 집에서 숙식(^^)을 했습니다.

내가 살고있을 때 5번 정도 방문하고, 부모님집에 있을때 5번 정도 방문을 한 것 같습니다.

 

도시가스 직원과 12시에 만날 약속을 하고, 김밥을 하나 사 들고 집으로 갔습니다.

집에 가니 그사이 스티커가 더 붙어있더군요.

그 중에 하나에 마지막 통보도 있더군요

----꼭 연락주세요. 가스 끊깁니다.----

 

도시가스 검사는 1분만에 끝났습니다.

1월7월…………….이렇게 1년에 두번 검사를 한다고 하네요~ 

늦어도 시간 맞춰서 올 수 있으니 나중에는 꼭 연락을 달라고 하네요~ ㅎㅎ

 

김밥을 먹으면서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김밥하나…………….창문 열어 환기시키고

김밥둘……………….걸래 빨고

김밥셋………………..이불 밖에 털고

.

.

그렇게 30분 정도 청소를 했습니다.

김밥 한 줄은 배가 안차더군요

라면을 끓여먹을까 시간을 봤더니 안되겠더군요

먹을 것은 딱 하나가 있더군요

우유에 포스트 말아먹고 사무실로 갔습니다.

 

사무실 1시 도착!!……………그렇게 간만에 집 청소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