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결혼식... 4월 28일,,그 날은 날이 그리 썩 맑은 날이 아니였다. 이미 한 아이를 출산하고 두번째 아이를 뱃속에 3개월로 담고 난 울 랑이가 꾸역 꾸역 우겨서 결혼식이란걸 하게 되었다. 형식적인데 꼭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내 생각과 달리 울 랑이는 빨리 해주고 싶어 했었다. (울 랑이 28살 나 26살..) 결혼식 전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큰 며늘 맞이 하면서 폐물 해 줄돈이 아까워 큰 시누한테 전화 해서 온갖 짜는 소리로 우리 부부를 나쁜 사람으로 몰아 놓아서 큰 시누는 오빠인 울 랑이한테 전화 해서 온갖 포악한 소리 했었다. "오빠가 집에 해 준게 모가 있다고 폐물을 해 달라고 하는데? 니가 모꼬? 집에 돈이 있나? 없으면 하지 말든지..왜 하면서 그러는데? 오빠가 오빠 같아서 대우를 해 주지 니가 오빠 맞나?" 그때 울고 불고 결혼식 안 할꺼라고 그랬었지만 친정 부모님 얼굴 아른 거려 울면서 삼켰었다,, 그랬던 시부가 폐물하라면서 돈을 주었다..150만원,, 그러면서 내 한복 까지 같이 해 입으란다,, 그럼서 뒤에 붙는 말,, "우리는 암것도 필요 없으니 니 엄마하고 내 옷 한벌씩만 해 주면 된다.." 어이가 없다,, 차라리 그 돈 주지 말고 당신들 옷 해 입지 왜 주나?? 울 친모 시댁 어른들 옷 해 드리라고 돈 200만원 주시고 울 랑이 직접 데리고 가서 당신 맘에 드는 젤로 좋은 시계와 반지 사고 랑이 한복 맞춰 주고 나는 어쩔꺼냐고 물어 봐서 할꺼라고 그러고 젤로 싼걸로 난 했었다.. 엄마한텐 좋은걸로 했다고 그러고.. 그렇게 눈물로 하루 하루 보내면서 결혼식날이 다가 왔다. 멀리 차를 대절 해서 온 시댁 친지분들,, 울 랑이 직업상 멀리 가지 못하고 가까운 곳에서 식장을 잡았었다. 식이 끝나고 울 형부가 시부한테 가서 그랬단다. "어른신 예식장 비가 이 정도 나왔으니 반정도 부담을 하셔야죠?" 그걸 힐끔 보던 시부 "내는 그런거 모리요.." 그럼서 휭~ 하니 돌아서 가 버리드란다,, 그래서 그 식장비 울 친부가 다 냈었다. 울 친부 막내딸 시집 가는데 옷 한벌 못 얻어 입으시고 오빠가 동생 결혼 하는데 새옷 입고 가셔야 된다고 양복 한벌 사 드리고 언니가 구두 한켤레 사 드리고 그래서 입고 오셨는데,, 인그래도 식 내내 가슴에 메어져 아픈 가슴 쓸어 내리면 올린 식이였는데,, 그렇게 돌아 가 버리시더니 같이 오신 친지 분들하고 식당 예약 해 놓은 상 전체를 다 두명 세명씩 먹음서 한 식탁도 멀쩡하게 없이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당신들은 다 먹었다고 나가 버리드란다,, 그때 울 언니 올케들이 식당에서 서빙을 했었다,, 울 랑이 직장 상관들이랑 동기 후배들 먹을려고 들어 오는데 멀쩡한 식탁이 한개도 없어서 그거 다시 차려 내 놓는다고 정신 없었단다,, 그걸 보고 안 그래도 화가 난 울 친부 울그락 푸르락 해서 난리 났었고 울 친모 그런 친부 말린다고 정신이 없었단다.. "무쉭한 인간들,, 지들만 입이라고 손님 접대할 상에 한 명 두명씩 앉아서 다 끼적 거리고 다 먹었다고 나가는 꼴 봐라 저.." 그랬다고그런다,, 사둔들 끼리라고 상에 같이 앉아서 인사도 안 하고 그게 몬 무쉭한 행동인지,,, 친모 시댁에 친지들 인사 이불 한채씩 드리라고 10채를 해 주셔서 그거 주니 그거만 들고 걍 가버리드란다.. (그때 식당비 울 친부가 반 우리가 반 부담 했었다,, 그땐 시댁에서 부담 하는거라고 했었지만..) 난 이 모든걸 몇년 후인 한참만에 알았다. 언니한테,, 신행을 갔는데 식 올린 담날 비가 와서 여기 저기 구경도 못하고 호텔방에만 있다가 시간에 다 가버린게 너무 아까워 하루를 더 연착을 했었다,, 어찌보면 우리 잘못도 있었다 전화를 안 헀으니,, 신행에서 친정으로 가서 하룻밤을 자고 시댁으로 갔었다,, 인사를 하자 마자 전화 안 했다고 어찌나 벼락 같이 화를 내던지 '잘 살아라 이제.. 알콜 달콩 하니..' 이런 말이 나올줄 알았던 나의 예상과는 달리 엄청난 상처 였다, 그리고 나서 밥을 먹으라고 상을 내 주는데 밥이 제대로 넘어 갈리가 있나... 밥이나 맥이고 나서 차근 차근 말을 해도 다 알아 먹고 잘못 했다고 할꺼인데 그리 나오니 잘못은 커녕 오히려 상처만 가득 남았다. 폐백 음식도 이러쿵 저러쿵 말도 많고,, 인사 이불도 어쩌고 저쩌고,, 솔직히 뚝 까 놓고 말 해서 지들은 울 친정에 해 준게 모가 있어서.. 양말 한쪼가리 해 준것도 없고 며늘 폐물 해 주는 돈도 아까워서 벌벌 하다가 당신들 두분 옷 값으로 다 다시 가져 가고선... 아들 전세 값하라고 10원을 줬어 20원을 줬어,, 첨 만나서 울 랑이 혼자 버는 돈으로 생활이 안 되서 가게 차린다고 친정에서 천만원 해 주고 시댁에서 700 해 준다고 해서 정말 감사하게 받았었다,, 근데... 나중에 들으니 이자 쳐서 갚으란다, 드럽다 정말,,, 나 만나기전에 아들 사고 나서 정신 없는데 거기에 대고 돈 운운 하면서 한달에 십이만원씩 온라인으로 부쳐라고 해서 그돈 다 받아 먹은 양반들이다,, 그때 울 랑이 월급 3-40만원떼였다,, 큰 아이 돌때 오셔선 그때 고딩인 시동생 오토바이 사 준다면서 아이 옷이라도 사 주라고 십만원 주고선 돌 잔치로 들어온 반지와 현금 중에 현금으로 들어온 돈 다 챙겨 드렸더니 거절도 안하고 받아 가시드만,, 당신이 준 돈 까지 다 모조리,,,, 그리고 오토바이 사 준지 두달도 안 되서 그 오토바이 팔아서 당신들이 쓰셨단다,, 기가 막힌다,,,,
나의 결혼식
내 결혼식...
4월 28일,,그 날은 날이 그리 썩 맑은 날이 아니였다.
이미 한 아이를 출산하고 두번째 아이를 뱃속에 3개월로 담고
난 울 랑이가 꾸역 꾸역 우겨서 결혼식이란걸 하게 되었다.
형식적인데 꼭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내 생각과 달리
울 랑이는 빨리 해주고 싶어 했었다.
(울 랑이 28살 나 26살..)
결혼식 전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큰 며늘 맞이 하면서 폐물 해 줄돈이 아까워 큰 시누한테 전화 해서
온갖 짜는 소리로 우리 부부를 나쁜 사람으로 몰아 놓아서
큰 시누는 오빠인 울 랑이한테 전화 해서 온갖 포악한 소리 했었다.
"오빠가 집에 해 준게 모가 있다고 폐물을 해 달라고 하는데? 니가 모꼬?
집에 돈이 있나? 없으면 하지 말든지..왜 하면서 그러는데?
오빠가 오빠 같아서 대우를 해 주지 니가 오빠 맞나?"
그때 울고 불고 결혼식 안 할꺼라고 그랬었지만
친정 부모님 얼굴 아른 거려 울면서 삼켰었다,,
그랬던 시부가 폐물하라면서 돈을 주었다..150만원,,
그러면서 내 한복 까지 같이 해 입으란다,,
그럼서 뒤에 붙는 말,,
"우리는 암것도 필요 없으니 니 엄마하고 내 옷 한벌씩만 해 주면 된다.."
어이가 없다,, 차라리 그 돈 주지 말고 당신들 옷 해 입지 왜 주나??
울 친모 시댁 어른들 옷 해 드리라고 돈 200만원 주시고 울 랑이 직접 데리고
가서 당신 맘에 드는 젤로 좋은 시계와 반지 사고 랑이 한복 맞춰 주고 나는 어쩔꺼냐고
물어 봐서 할꺼라고 그러고 젤로 싼걸로 난 했었다..
엄마한텐 좋은걸로 했다고 그러고..
그렇게 눈물로 하루 하루 보내면서 결혼식날이 다가 왔다.
멀리 차를 대절 해서 온 시댁 친지분들,,
울 랑이 직업상 멀리 가지 못하고 가까운 곳에서 식장을 잡았었다.
식이 끝나고 울 형부가 시부한테 가서 그랬단다.
"어른신 예식장 비가 이 정도 나왔으니 반정도 부담을 하셔야죠?"
그걸 힐끔 보던 시부
"내는 그런거 모리요.." 그럼서 휭~ 하니 돌아서 가 버리드란다,,
그래서 그 식장비 울 친부가 다 냈었다.
울 친부 막내딸 시집 가는데 옷 한벌 못 얻어 입으시고
오빠가 동생 결혼 하는데 새옷 입고 가셔야 된다고 양복 한벌 사 드리고
언니가 구두 한켤레 사 드리고 그래서 입고 오셨는데,,
인그래도 식 내내 가슴에 메어져 아픈 가슴 쓸어 내리면 올린 식이였는데,,
그렇게 돌아 가 버리시더니 같이 오신 친지 분들하고 식당 예약 해 놓은
상 전체를 다 두명 세명씩 먹음서 한 식탁도 멀쩡하게 없이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당신들은 다 먹었다고 나가 버리드란다,,
그때 울 언니 올케들이 식당에서 서빙을 했었다,,
울 랑이 직장 상관들이랑 동기 후배들 먹을려고 들어 오는데
멀쩡한 식탁이 한개도 없어서 그거 다시 차려 내 놓는다고 정신 없었단다,,
그걸 보고 안 그래도 화가 난 울 친부 울그락 푸르락 해서
난리 났었고 울 친모 그런 친부 말린다고 정신이 없었단다..
"무쉭한 인간들,, 지들만 입이라고 손님 접대할 상에 한 명 두명씩 앉아서
다 끼적 거리고 다 먹었다고 나가는 꼴 봐라 저.."
그랬다고그런다,,
사둔들 끼리라고 상에 같이 앉아서 인사도 안 하고 그게 몬 무쉭한 행동인지,,,
친모 시댁에 친지들 인사 이불 한채씩 드리라고 10채를 해 주셔서 그거 주니
그거만 들고 걍 가버리드란다..
(그때 식당비 울 친부가 반 우리가 반 부담 했었다,,
그땐 시댁에서 부담 하는거라고 했었지만..)
난 이 모든걸 몇년 후인 한참만에 알았다. 언니한테,,
신행을 갔는데 식 올린 담날 비가 와서 여기 저기 구경도 못하고 호텔방에만 있다가 시간에
다 가버린게 너무 아까워 하루를 더 연착을 했었다,,
어찌보면 우리 잘못도 있었다 전화를 안 헀으니,,
신행에서 친정으로 가서 하룻밤을 자고 시댁으로 갔었다,,
인사를 하자 마자 전화 안 했다고 어찌나 벼락 같이 화를 내던지
'잘 살아라 이제.. 알콜 달콩 하니..' 이런 말이 나올줄 알았던 나의
예상과는 달리 엄청난 상처 였다,
그리고 나서 밥을 먹으라고 상을 내 주는데 밥이 제대로 넘어 갈리가 있나...
밥이나 맥이고 나서 차근 차근 말을 해도 다 알아 먹고 잘못 했다고 할꺼인데
그리 나오니 잘못은 커녕 오히려 상처만 가득 남았다.
폐백 음식도 이러쿵 저러쿵 말도 많고,, 인사 이불도 어쩌고 저쩌고,,
솔직히 뚝 까 놓고 말 해서 지들은 울 친정에 해 준게 모가 있어서..
양말 한쪼가리 해 준것도 없고 며늘 폐물 해 주는 돈도 아까워서 벌벌 하다가
당신들 두분 옷 값으로 다 다시 가져 가고선...
아들 전세 값하라고 10원을 줬어 20원을 줬어,,
첨 만나서 울 랑이 혼자 버는 돈으로 생활이 안 되서 가게 차린다고 친정에서
천만원 해 주고 시댁에서 700 해 준다고 해서 정말 감사하게 받았었다,,
근데... 나중에 들으니 이자 쳐서 갚으란다,
드럽다 정말,,,
나 만나기전에 아들 사고 나서 정신 없는데 거기에 대고 돈 운운 하면서
한달에 십이만원씩 온라인으로 부쳐라고 해서 그돈 다 받아 먹은 양반들이다,,
그때 울 랑이 월급 3-40만원떼였다,,
큰 아이 돌때 오셔선 그때 고딩인 시동생 오토바이 사 준다면서
아이 옷이라도 사 주라고 십만원 주고선 돌 잔치로 들어온 반지와 현금 중에
현금으로 들어온 돈 다 챙겨 드렸더니 거절도 안하고 받아 가시드만,,
당신이 준 돈 까지 다 모조리,,,,
그리고 오토바이 사 준지 두달도 안 되서 그 오토바이 팔아서 당신들이 쓰셨단다,,
기가 막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