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누이 언제까지 이해할까요????

우리집2005.01.28
조회1,756

전 결혼 10년차입니다.

결혼하구나선 바로 옆에서사는  손위시누이와 아래로 시누이 그리고 시무보님과 시할머니까지 매끼니 식사를 10인분 이상울 준비하였지여...

사실~ 결혼후 바로 분가를 하자는 울 신랑을 제가 식구들 많은 집에서 살고 싶다고 시집살이를 자청했답니다.....

얼마든지 재미있게 살 수 있었어요... 손 위 시누이와는 친 언니처럼 함께 시장도 보러 다니구 아이가져서는 산부인과 병원도 함께 다니구 정말 친언니보다도 잘해주었답니다.

문제는 작은 시누이 랍니다....

결혼 후 신혼여행다녀온지 얼마되지 않은 올케에게 하는 말

"언니~~ 우리 오빠 결혼 전에 여자 많았는데... 근데 왜 언니랑 결혼했을까?"

생각이 있는 아인지 아닌지...

울 신랑과 전 대학 커플로 연애 7년하구 결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학교때 부터 모든 것들을 다 비밀없이 여자 관계도 알고 있었구요....

시어머님 생신때 사다드린 핸드폰에 자기 이름을 버젓히 적고 자기 핸드폰인양 들고 다니구...

신혼인 우리 방을 밤 10시건 11시건 TV를 본다고 비디오를 본다고 노크도 없이 불쑥 들어와 당황한 적도 한두 번이 아니구

오빠 차 몰래 끌고 나가 사고내 들어오지를 않나...  심지어는 자기 맘에 안들면 저에게 심한 말도 서슴없이 하는 것이 저의 작은 시누이입니다.

손 위 시누이 가끔 그래요 저에게 "니가 이해 할 수 있는 부분까지는 이해해줘라... 내 동생이지만 나두 정말 이해가 안가는 면이 않으니까..."

너두 시집가서 꼭 너같은 시누이를 만나라고 벼르면서 빨랑 시집가기만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시집을 가긴 가더라구요.. 시어머니와  손위시누이도 함께 사는 집으로..

근데 시집을 가면 뭐합니까??

한달에 20일은 여기에 와서 사는데요... 이유요?  그곳은 정이 안가고... 함께 사는 시누이도 이상하고 시어머니두 어쩌구... 신랑도 이야기도 하자고 하면 밖으로 나가 버린다나요...

저희 시어머니 다 받아주시더구요... 저에겐 친정에 자주가는것 아니다 특히 신랑과 싸우고서는 절대 친정에 가지 마라 하시더니 싸우고 짐싸서 오는 시누이는 사위만 못된 놈 되더라구요..

둘이 잘 살도록 타일러서 보내셔야하느것 아니냐고 했더니 자기 집에 자기가 오는데 왜 니가 싫어서 그러냐 넌 결혼전에도 그 아이 그렇게 싫어하더니 왜 그러냐 앞으로도 그아이가 집에 오는 것은 니가 참견할 일이 아니라고 저만 이상한 사람 되어버렸답니다...

그리고 시누이에게 속상한 이야기 남편에게 하지 말래요...  사이를 갈라놓는다나 뭐라나..

제 성격에 문제가 있다면 손 위 시누이하고도 사이가 문제가 있을텐데... 왜 그럴까요....

우리 아버님 귀한 당신 딸 성격 못된 막된 아이로 만들었다구 저만 무쟈게 욕먹었답니다....

"위 아래 확실하고 부모 공경할 줄 알고 책임감 강한 아이라나...

그런 아이가 자기 시부모에게 소리 지르며 대들고 싸우고 친정옵니까?

못되 먹었다고 욕하던 사위가 지난 명절에 와서 그러더랍니다....

무슨 이야기만 하려고하면 하도 자기에게 험한 소리를 해서 싸우기 싫어 밖으로 나갔답니다.

처가살이 싫다는 사위에게 그러면 내 딸만이라도 여기서 지내고 주말부부하랍니다.

저요???  바로 10분거리에 있는 친정도 눈치보여 2~3달에 한 번 갑니다.

 

어제는 그러시더라구요...

당신 딸은 나에게 아무 감정이 없는데 나만 당신 딸을 너무나 미워한대요...

그런 저가 이해가 안된다네요..

막내에게 잘 안대해주면 니가 안져주면 당신들도 저를 며느리로 안보시겠답니다....

울면서 손 위 시누이에게 전화를 했어요...

어떡하냐구요....

손 위 시누이도 그러대요

그게 저 혼자만 푼다고 해결될 문제냐구요.

본인이 무슨 문제가 있는지.... 본인의 어떤 면때문에 상대방이 상처를 받는지 조차도 근본적으로 모르는 아인데... 너 혼자만으로는 해결이 안될텐데...

당신이 어른들에게 잘 이야기 해줄테니 좀 기다려봐라구 하시는데

정말 걱정입니다.

제가 어지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