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선을 봤습니다... 어무니 친구분의 주선이라고 해서 " 한번 만나나 봐라 "고 하시더라구요 요즘은 미팅, 소개팅도 조건보고 하는데 어른들의 중개로 본 선이라는게... 상대방 조건같은 것도 거의 모르고 그냥 나가서 알아봐란 식으로 나갔습니다. 거기부터가 어이없었죠 ... 저보다 6 살 연상의 분인데, 일단 외관상 비만에 ( 100k 육박 머리에 숱도 없으시더군요 ( 한마디로 대머리 초기... 30대 초반이세요 ) 일단 외모는 100% 제 취향과 어긋나는 분이랄까요 선 본 날 이후로 하루에 두세번씩 전화해대시는데 솔찍히 제 취향의 분은 아니었지만, 사람 한 번 만나선 알 수 없었기에 정확히 일주일 후인 오늘( 金 ) 그 분을 한번 더 만났습니다 매너...는 보통이라고 봐야할지 ... 성격...한두번 봐서 알수있는게 아니죠 ... 그런데 아무리 좋게 생각해보려해도 말할때마다 풍기는 입냄새에, 일부) 뚱뚱한분들에게서 풍기는 기름냄새 ( 코잡고 싶을정도에요 입고나온 옷은 구멍숭숭난 파카에... 올챙이 배 라는 말은 애교네요 ... 담달이면 출산할거같은 출렁이는배 막내아들인데 시부모님에다 시할머님까지 모실거라고 합니다게다가 자신은 결혼후에도 와이프될 사람이 일을 했으면 한다 ....더군요여기까지 이야기를 들으니 겁부터 납니다역시 선보는 것도 아무나 하는것은 아닌가봅니다 그래서 더 이상 의미없는 만남을 지속하기도 뭣하고 해서 거절의 뜻을 전해야 할거 같은데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 걱정의 수준이 아니고 정말 무서워요 어떻게 이야기해야 그 분 ... 상처입지 않고 저를 잊어주실까요좋은 의견있으시면 말씀 좀 부탁드려요 ~ T_T
맞선 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꾸벅 )
저번주에 선을 봤습니다...
어무니 친구분의 주선이라고 해서 " 한번 만나나 봐라 "고 하시더라구요
요즘은 미팅, 소개팅도 조건보고 하는데
어른들의 중개로 본 선이라는게... 상대방 조건같은 것도 거의 모르고
그냥 나가서 알아봐란 식으로 나갔습니다. 거기부터가 어이없었죠 ...
저보다 6 살 연상의 분인데, 일단 외관상 비만에 ( 100k 육박
머리에 숱도 없으시더군요 ( 한마디로 대머리 초기... 30대 초반이세요 )
일단 외모는 100% 제 취향과 어긋나는 분이랄까요
선 본 날 이후로 하루에 두세번씩 전화해대시는데
솔찍히 제 취향의 분은 아니었지만, 사람 한 번 만나선 알 수 없었기에
정확히 일주일 후인 오늘( 金 ) 그 분을 한번 더 만났습니다
매너...는 보통이라고 봐야할지 ...
성격...한두번 봐서 알수있는게 아니죠 ...
그런데 아무리 좋게 생각해보려해도
말할때마다 풍기는 입냄새에,
일부) 뚱뚱한분들에게서 풍기는 기름냄새 ( 코잡고 싶을정도에요
입고나온 옷은 구멍숭숭난 파카에...
올챙이 배 라는 말은 애교네요 ... 담달이면 출산할거같은 출렁이는배
막내아들인데 시부모님에다 시할머님까지 모실거라고 합니다
게다가 자신은 결혼후에도 와이프될 사람이 일을 했으면 한다 ....더군요
여기까지 이야기를 들으니 겁부터 납니다
역시 선보는 것도 아무나 하는것은 아닌가봅니다
그래서 더 이상 의미없는 만남을 지속하기도 뭣하고 해서
거절의 뜻을 전해야 할거 같은데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
걱정의 수준이 아니고 정말 무서워요
어떻게 이야기해야 그 분 ... 상처입지 않고 저를 잊어주실까요
좋은 의견있으시면 말씀 좀 부탁드려요 ~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