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의 사기! 이럴때 어떻케 해야 하나요?

답답이2005.01.29
조회1,094

작년초 lg전자 광주 월드컵점에 입사를 해서 나름대로 긍지를 가지고 일했던 사람입니다..

전자 대리점 옆에는 019텔레콤과 a/s세터도 작게 자리 잡고 있었읍니다.
2004년 4월에 임직원폰이라고해서 핸드폰을 싸게 구입할수 있는 행사가 있었는데 그때도 가격땜에 망설이고 있다가 5월에도 임직원폰행사가 연장이 되면서 텔레콤사장님이 4월보다도 더 할인되는 폰이 있다며 지금 가지고 있는 핸드폰을 권유하셨고 큰맘먹고 핸드폰 두개를 제가 일하는 부장님의 권유로 모임직원의 이름으로 구입을 했읍니다.
임직원폰 할인이라는게 lg에 일하시는 분들에게 본사에서 일인당 핸드폰 몇개씩 책임지고 판매를 하라고 할때가 있는데 핸드폰을 자기이름으로 판매를 했을경우 그에 따른 인센티브를 주는 것으로 할인이라는게 다른게 아니라 그 인센티브를 다시 핸드폰을 산 소비자에게 돌려준다는 거 였읍니다.

일단 카드로 기계값을 지불을 하면 나중에 그 인센티브를 돌려준다는거죠.(그땐 019 대리점 사장님도 웃으시며 나중에 그 임직원이 돈 안주면 자기에게 얘기 하라며 자기가 받아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는 16만원 할인이었고 다른 하나는 10만원 할인이었는데, 먼저 카드로 기계값을 지불하면 나중에 16만원과 10만원을 돌려준다는 내용이었읍니다. 그리고 전 몸이 안 좋아서 5월중반쯤에 그 곳을 그만 두었고 6월쯤 16만원에 대한 10만원만 먼저 받았읍니다.(나머진 나중에 019본사에서 들어오는대로 준다고 했읍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나머지 돈에 대한 연락이 없었으니다.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10만원도 받기도 해서 믿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작년 년말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019대리점 사장님께 연락드렸더니 자긴 모른다며 모임직원에게 직접 받으라고 하더군요. 내가 그 사람을 잘 모른다고 했더니 부장님께 얘기해 보라고 하시더라구요.(전 그 임직원을 직접적으로 아는 사람이 아니라 일하며 얼굴만 몇번 본 사람입니다.)
그런데 부장님과 연락도 안되고 019센터에서는 인센티브는 이미 지불된것이라 자기들과는 상관없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부장님과 통화를 해봤는데 자기는 모른다며 법대로하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모임직원도 자긴 이미 줄거 다 줬다고 했답니다. 다시 부장님과 연락하고 어찌됐는지 물어봤는데 자긴 상관없답니다. 이제와선 자기가 언제 그사람 이름으로 올리라고 애걸했냐고 난립니다.

그 당시 주위에 있던 직원들도 부장님이 분명 제게 그분 얘길 해서 제가 그분 이름으로 올린걸 다 아는데도 말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선 부장님도 인정하시더군요.그런데 자긴 상관없답니다.
이리저리 알아보면서 안 사실인데 019본사에선 임직원용으로 나간 핸드폰에 대해 인센티브를 다 지급했다고 하지만 받는 사람 입장에선 못받은 돈이 많다고 들었읍니다. 전에 가치 일했던 동생이 그러더군요. 그래서 019대리점에서 그때 판매되었던 건에 대해 말썽이 많다구요. 전 분명히 그 나머지 돈에 대해 어떠한 연락도 받은적이 없읍니다. 그리고 판매할땐 그 무엇이라도 해줄듯이 해주던 사람들이 이제와서 남의 탓하는걸 보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읍니다. 작은 중소기업도 아니고 019라는 큰기업이 일을 이렇게 처리해서야 되겠읍니까?
판매할땐 사탕발림이고 지금은 나몰라라하는거...
그리고 대기업 임직원이란 사람이 일이 이정도 까지 되었는데도 전화한통화없고 해결하려는 노력은 커녕 오히려 전화를 피합니다.
분명 저에게만 일어나는 일은 아닌걸로 압니다.
얘길 듣자하니 인센티브를 되돌려 받는거 때문에 문제가 많다고 들었읍니다. 밑의 글은 그에 따른 019 본사의 입장을 메일로 보내온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LG텔레콤입니다.
임직원 추천 가입 관련하여 확인된 사항입니다.
010-8423-****/ 강XX =>5/30, 10만원, 송 XX 우리은행 통장, 1452******2101
010-8003-****/ 김XX => 6/3, 10만원, 송XX 우리은행 통장, 14522******2101
임직원 추천 가입 관련하여 임직원에게 정상적으로 노고의 의미로 인센티브 지급이 됨
인센티브를 활용하여 고객에게 제공하기로 했던 내용이라면 임직원과 협의 되어야 할 내용 같습니다.

작년 연말부터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고 있읍니다.
대기업이라서 그런가요? 16만원이 우리 일반 서민의 입장에서 얼마나 큰 돈인지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이쪽에 전화하면 저쪽으로....그래서 다시 저쪽에 전화하면 다시 이쪽으로 전화해서 알아보라고 합니다. 같은 내용의 같은 말을 몇번이나 반복해서 얘기 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자기들은 상관없다고만 합니다.

이건 분명 사기 아닙니까?
소비자 입장에서 분명 돈을 돌려받은적이 없고 그에 대한 어떠한 연락도 받은적이 없는데 자기들은 모르다고만 하다니..
믿고 기다렸던 소비자가 잘못한 겁니까?
너무 두서없이 쓴거 같네요. 너무 화가나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정말 실망스럽기만 할 뿐입니다.
전혀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전혀모른다고 해도 소비자에게 이럴수 있는겁니까?
아무쪼록 읽어보시고 리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