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은 4년제 멀티미디어였고... 디자인이나 커뮤니케이션 공학쪽에 관심이 많아서... 지난 1년 반동안 헤딩도 많이 했지만 좋은 경험 많이 했습니다... 국가기관 경력 모두 1년... 3개월 삼성전자.. 2개월 웹디자인.. 디자인 기획...등등...운이 좀 따랐던 모양입니다..
집 사정이 안좋아 군 입대전 대학때 제 이름으로 학자금 대출을 한 것이... 집안사정이 더 안좋아져서 대부가 잘 안되었었거든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신용불량자가 되었고...
학교는 휴학연장할때 학비 안냈다고 제적시키드라고요...ㅡㅡ;
글구... 군대 있을때.. 제가 성격이 좀 특이해서... 해외파병 지원해서 다녀왔었거든요... 아프간... 거기서 벌었던 꽤 큰 돈도... 형 학자금으로 다 들어가고...
막상 공부를 하고 싶고 더 많은 경험을 쌓고 싶은 지금... 월초에 국가기관의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면서 이렇게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는군요...
지난 4주동안 공부 했습니다... 영어공부요... 사실 저는 영어, 자신 있습니다... 그리고 관심분야에 대해서도 열심히, 정말 제 소신껏 열심히 해오고 있습니다... 저 공부 하는거 너무 좋아합니다... 새로운 어떤 것을 알게되면 정말 기쁘고... 그런 성격입니다...
근데 학력이란게 말이죠. 솔직히 대학에서 가르쳐 주는(혹은 안가르쳐 줘도 저절로 알게되는) 구체적인 사회화 과정이란거 말이죠... 무시 못하겠네요...
제가 포폴 정말 열심히 만들어도... 면접자들이 학력만 보면... 쩝...
그놈의 학력이란거... 2년제라도 따고 싶은데... 저와 부모님은 신불이고.. 형은 겨우 취직되어서 그나마 집안에서 유일하게 정상적인 절차를 밟는 중이고...
한마디로 돈이 졸라 없네요.... 이런 단어 써서 죄송함다...ㅜㅜ 근데 기분이 정말...
신불이라 대출이 안되고... 형 이름으로 하자니 형또한 부모님의 신불때문에 신변에 위협을 받고 있는 중이고...
아버지는 막노동을... 어머니는 붕어빵장사 하십니다... 그런게 부끄럽지는 않을 정도로 우리가족들 정말 열심히, 부지런히 착실하게 생활합니다...
가족적 면에서는 아주 양호한데... 형도 이제 기반 잡으면 되는데... 저랑, 부모님 모두 신불입니다... 부모님 주민등록말소된지 4년이 지났습니다... 저도 부채액이 벌써 1천2백이 넘어버렸네요...
부모님 부채액은 큰 돈이라...두분 벌어오시는 돈은 진짜 생활비 밖에 안되서...거의 포기하신것 같아요 ㅠㅜ 포기하시지 마라고 저도 별별 격려와 힘을 안겨드렸지만...
이런 상황에서... 제가 어떤 일을 한들, 공부를 언제 할 수 있을것이고... 결혼자금도 어떻게 모아야 할 것이고... 설상가상으로 프로젝트 끝나니까 제가 공황상태고... 무턱대고 영어 했지만... 부모님 건강도 걱정이고.. 아, 건강보험료도 안냈던 비용들이 100만원 가까이.... ㅠㅜ 이런 현실적인 부분들이 지금 제가 뭔 글을 쓰는지 조차 모르게 할 정도가 되었네요...
그냥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백수가 뭐 답답하죠 ㅋㅋ 조만간 또 일은 구하겠지만.. 현실적인 부분에서 딱히 진척이 없어 너무나 답답하군요...
어디 주변에 학력 돈으로 사는 분들 어디 안계신가요... 제가 대신 따 드릴 생각 있는데...ㅠㅜ ㅋ
postscript: 가만 생각해보니... 저보다 집 사정이 더 어려우신 분들께... 정말 죄송한 글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분들께는 정말 죄송하구요... 이 글 쓴거 다시 보면서 반성할께요...^^ 어차피 제가 가야할 길...
백수 된지 4주...
겨울의 막바지로 치닫는 요즘이군요...
오늘로 4주차 입니다...
정확하게.. 03년 8월에 제대하고... 이런저런 알바를 했습니다...
전공은 4년제 멀티미디어였고... 디자인이나 커뮤니케이션 공학쪽에 관심이 많아서... 지난 1년 반동안 헤딩도 많이 했지만 좋은 경험 많이 했습니다... 국가기관 경력 모두 1년... 3개월 삼성전자.. 2개월 웹디자인.. 디자인 기획...등등...운이 좀 따랐던 모양입니다..
집 사정이 안좋아 군 입대전 대학때 제 이름으로 학자금 대출을 한 것이... 집안사정이 더 안좋아져서 대부가 잘 안되었었거든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신용불량자가 되었고...
학교는 휴학연장할때 학비 안냈다고 제적시키드라고요...ㅡㅡ;
글구... 군대 있을때.. 제가 성격이 좀 특이해서... 해외파병 지원해서 다녀왔었거든요... 아프간... 거기서 벌었던 꽤 큰 돈도... 형 학자금으로 다 들어가고...
막상 공부를 하고 싶고 더 많은 경험을 쌓고 싶은 지금... 월초에 국가기관의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면서 이렇게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는군요...
지난 4주동안 공부 했습니다... 영어공부요... 사실 저는 영어, 자신 있습니다... 그리고 관심분야에 대해서도 열심히, 정말 제 소신껏 열심히 해오고 있습니다... 저 공부 하는거 너무 좋아합니다... 새로운 어떤 것을 알게되면 정말 기쁘고... 그런 성격입니다...
근데 학력이란게 말이죠. 솔직히 대학에서 가르쳐 주는(혹은 안가르쳐 줘도 저절로 알게되는) 구체적인 사회화 과정이란거 말이죠... 무시 못하겠네요...
제가 포폴 정말 열심히 만들어도... 면접자들이 학력만 보면... 쩝...
그놈의 학력이란거... 2년제라도 따고 싶은데... 저와 부모님은 신불이고.. 형은 겨우 취직되어서 그나마 집안에서 유일하게 정상적인 절차를 밟는 중이고...
한마디로 돈이 졸라 없네요.... 이런 단어 써서 죄송함다...ㅜㅜ 근데 기분이 정말...
신불이라 대출이 안되고... 형 이름으로 하자니 형또한 부모님의 신불때문에 신변에 위협을 받고 있는 중이고...
아버지는 막노동을... 어머니는 붕어빵장사 하십니다... 그런게 부끄럽지는 않을 정도로 우리가족들 정말 열심히, 부지런히 착실하게 생활합니다...
가족적 면에서는 아주 양호한데... 형도 이제 기반 잡으면 되는데... 저랑, 부모님 모두 신불입니다... 부모님 주민등록말소된지 4년이 지났습니다... 저도 부채액이 벌써 1천2백이 넘어버렸네요...
부모님 부채액은 큰 돈이라...두분 벌어오시는 돈은 진짜 생활비 밖에 안되서...거의 포기하신것 같아요 ㅠㅜ 포기하시지 마라고 저도 별별 격려와 힘을 안겨드렸지만...
이런 상황에서... 제가 어떤 일을 한들, 공부를 언제 할 수 있을것이고... 결혼자금도 어떻게 모아야 할 것이고... 설상가상으로 프로젝트 끝나니까 제가 공황상태고... 무턱대고 영어 했지만... 부모님 건강도 걱정이고.. 아, 건강보험료도 안냈던 비용들이 100만원 가까이.... ㅠㅜ 이런 현실적인 부분들이 지금 제가 뭔 글을 쓰는지 조차 모르게 할 정도가 되었네요...
그냥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백수가 뭐 답답하죠 ㅋㅋ 조만간 또 일은 구하겠지만.. 현실적인 부분에서 딱히 진척이 없어 너무나 답답하군요...
어디 주변에 학력 돈으로 사는 분들 어디 안계신가요... 제가 대신 따 드릴 생각 있는데...ㅠㅜ ㅋ
postscript: 가만 생각해보니... 저보다 집 사정이 더 어려우신 분들께... 정말 죄송한 글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분들께는 정말 죄송하구요... 이 글 쓴거 다시 보면서 반성할께요...^^ 어차피 제가 가야할 길...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