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를 만났습니다. 아끼고 사랑했습니다. 그녀가 제 고백을 받아주던날 친구들은 제가 로또 1등에 당첨된줄 알더군요. 그만큼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그런 그녀가 절 떠나갔습니다. 이유를 뭍는 저에게 그녀 특별한 말은 하지 않더군요. 그냥 인연이 아닌 가보다 하고 깔끔하게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사람이 싫어지면 그 전에는 사랑스럽게만 보이던 모든 것들이 전부 헤어짐의 이유가 될수 있지요. 왜 제가 싫어졌는지..그 이유를 알고 싶었습니다. 그 이유를 알고 싶었던 이유는..그녀를 붙잡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혼자 있으면서 별별 생각을 다했습니다. 내가 너무 내 생각만 했나? 내가 비젼이 없어 보이나? 내가 못 생겼나? 내가 너무 뚱뚱해 보이나? 사람 폐인 되는거 순간 이더군요. 도 닦는 스님도 아니고..그녀가 왜 나를 떠났을까?를 화두로 삼아 그 생각만 했습니다. 이유는 수백가지도 넘더군요. 그녀..핸드폰 번호도 바꾸고 집에 전화해도 없다고 하더군요. 메일 보내면 읽지도 않고.. 무섭더군요..인연의 끈이 끊어지면 순식간에 남남이 되는 현실이.. 그녀가 날 떠난 이유는 내가 너무 못나서라고 결론을 내렸답니다. 그리고 털고 일어나기로 했죠. 할 일도 많고..마치 스토커가 된 듯한 기분도 들어서요. 가끔식 술에 취하면 그때마다 한번씩 생각 하기로 했답니다. 그렇게 다 털고 일어나기로 결심한 저에게 엄청난 파도가 밀려오더군요. 그녀..제 친한 후배와 사귄답니다. 나와 사귀고 있던 순간에도 둘이 몇번 만나 데이트도 하고 한 모양이더군요. 후배와 그녀가 사귀는거 아무도 모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소문나면 욕 먹으니까.. 저도 몰랐으니까요. 그녀 친구가 제게 알려주더군요. 혹 그녀의 친구라면 날 떠난 이유가 뭔지 알까 싶 어 몇번 이야기를 하곤 했는데... 배신감? 분노? 그런거 안 느껴지더군요..그냥 허탈하고 내가 바보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후배를 포장마차로 불러내서 아무 말 없이 소주를 3~4병 마셨습니다. "그래서 나한테 그동안 연락 안했냐?" "예..." "내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 "....모르겠어요..그냥 때리고 싶으시면 때리시고 욕하고 싶으시면 욕하세요." "너 때리고 욕하면 나만 더 병신되는데 내가 왜 그런 못난 짓을 하겠냐?" "....." "나 무지하게 힘들었다. 그거 아냐?" "예..." "나하고 xx(여친이름)하고 인연이 아니라서 헤어졌다 치자. xx도 나 차면서 속은 골병 들었을테니까 나 폐인으로 지낸거 서로 주거니 받거니 했자고 치자. 너 앞으로 욕 바가지로 먹을텐데 그정도 각오는 있냐? 형 친구들..그리고 네 친구들..아마 학교 사람들은 너 인간 취급도 안할텐데?" "......" "xx가 그러더라. 깔끔하게 인연이 아닌가보다 하고 헤어지자고. 나도 너랑 말다툼하고 싶은 생각 없고 자잘못 따지고 싶은 생각 없다. 이유가 뭔지 알어? 나는 사람들한테 순애보의 착한 사람으로 보일테지 만 넌 나쁜 놈으로 보일테니까..내가 가만히 있어도 너랑 xx랑 무지하게 힘들테니까..불쌍할 정도다.." "예..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후배놈을 보내고... 솔직한 심정을 말하자면....모르겠네요..너무 복잡해서.. 어찌해야 할지..앞으로... 순애보의 착한 사람으로 보이기도 싫고..동정 받기는 더 싫고..그렇다고 그 두사람 용서하자니 속에서 부글부글 올라오고... 산에 들어가서 도나 닦고 싶은 심정입니다...
하늘만 허락한 사랑??
당첨된줄 알더군요. 그만큼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그런 그녀가 절 떠나갔습니다. 이유를 뭍는 저에게 그녀 특별한 말은 하지 않더군요. 그냥 인연이 아닌
가보다 하고 깔끔하게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사람이 싫어지면 그 전에는 사랑스럽게만 보이던 모든 것들이 전부 헤어짐의 이유가 될수 있지요. 왜
제가 싫어졌는지..그 이유를 알고 싶었습니다.
그 이유를 알고 싶었던 이유는..그녀를 붙잡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혼자 있으면서 별별 생각을 다했습니다. 내가 너무 내 생각만 했나? 내가 비젼이 없어 보이나? 내가 못
생겼나? 내가 너무 뚱뚱해 보이나?
사람 폐인 되는거 순간 이더군요. 도 닦는 스님도 아니고..그녀가 왜 나를 떠났을까?를 화두로 삼아
그 생각만 했습니다. 이유는 수백가지도 넘더군요.
그녀..핸드폰 번호도 바꾸고 집에 전화해도 없다고 하더군요. 메일 보내면 읽지도 않고..
무섭더군요..인연의 끈이 끊어지면 순식간에 남남이 되는 현실이..
그녀가 날 떠난 이유는 내가 너무 못나서라고 결론을 내렸답니다. 그리고 털고 일어나기로 했죠.
할 일도 많고..마치 스토커가 된 듯한 기분도 들어서요. 가끔식 술에 취하면 그때마다 한번씩 생각
하기로 했답니다.
그렇게 다 털고 일어나기로 결심한 저에게 엄청난 파도가 밀려오더군요.
그녀..제 친한 후배와 사귄답니다.
나와 사귀고 있던 순간에도 둘이 몇번 만나 데이트도 하고 한 모양이더군요. 후배와 그녀가 사귀는거
아무도 모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소문나면 욕 먹으니까..
저도 몰랐으니까요. 그녀 친구가 제게 알려주더군요. 혹 그녀의 친구라면 날 떠난 이유가 뭔지 알까 싶
어 몇번 이야기를 하곤 했는데...
배신감? 분노? 그런거 안 느껴지더군요..그냥 허탈하고 내가 바보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후배를 포장마차로 불러내서 아무 말 없이 소주를 3~4병 마셨습니다.
"그래서 나한테 그동안 연락 안했냐?"
"예..."
"내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
"....모르겠어요..그냥 때리고 싶으시면 때리시고 욕하고 싶으시면 욕하세요."
"너 때리고 욕하면 나만 더 병신되는데 내가 왜 그런 못난 짓을 하겠냐?"
"....."
"나 무지하게 힘들었다. 그거 아냐?"
"예..."
"나하고 xx(여친이름)하고 인연이 아니라서 헤어졌다 치자. xx도 나 차면서 속은 골병 들었을테니까
나 폐인으로 지낸거 서로 주거니 받거니 했자고 치자. 너 앞으로 욕 바가지로 먹을텐데 그정도 각오는
있냐? 형 친구들..그리고 네 친구들..아마 학교 사람들은 너 인간 취급도 안할텐데?"
"......"
"xx가 그러더라. 깔끔하게 인연이 아닌가보다 하고 헤어지자고. 나도 너랑 말다툼하고 싶은 생각 없고
자잘못 따지고 싶은 생각 없다. 이유가 뭔지 알어? 나는 사람들한테 순애보의 착한 사람으로 보일테지
만 넌 나쁜 놈으로 보일테니까..내가 가만히 있어도 너랑 xx랑 무지하게 힘들테니까..불쌍할 정도다.."
"예..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후배놈을 보내고...
솔직한 심정을 말하자면....모르겠네요..너무 복잡해서..
어찌해야 할지..앞으로...
순애보의 착한 사람으로 보이기도 싫고..동정 받기는 더 싫고..그렇다고 그 두사람 용서하자니 속에서
부글부글 올라오고...
산에 들어가서 도나 닦고 싶은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