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녀야하는데 어느게 더나은 선택인지 갈등되네여

오로라 콩쥬2005.02.01
조회1,211

정말 오랫만이네여 님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몇년을 집에서 살림하고 애키우고 하다가 여러가지 상황으로 직장을 다니게 생겻는데요 심히 갈등입니다.

아는분이 예식장을 하는데 그분이 또다른예식장을 하나더 하게되서 3월에 새로 오픈한답니다.

거기에 직원으로 와달라고 하는데여

고민은 급여는 다른분들에 비해 그리적게는 아니게 생각해주신다고는하지만 웨딩일을 하다보면 토일요일이 엄청바빠 가족과는 주말을 보낼수없다는 단점이 있어서 난감합니다.

그렇다고 이좋은 기회를 마다하기도 아깝고...

그일을하자니 너무나 가족들과 보낼시간이 여유롭지못하고..

신랑은 최대한 도와준다고는 하나 당장에 22개월된 우리딸아이가 걱정입니다.

놀이방보내면야 되지만 엄마와 떨어져 생활할꺼생각하니 안쓰럽고..

아는언니는 기회왔을때 하라고 아줌마들 진짜 직장잡기힘들다고..  전문직아니면 마트나 식당일 밖에 없다하니 ㅠㅠ

 

사실맘속으론 세무회계공부를 좀해서 (직업훈련학교)세무사사무실취업해서 초봉은 낮지만

경력쌓아서 나중나중까지 나이먹어도 안정적으로 하고싶은데..

6개월코스라니 그기간동안 또 아낀다고해도 나돈써야지 애기둘 돈써야지 선뜻맘대로 안되네여

ㅠㅠ

심란합니다.

사실 세무사사무실일 잘몰라여 남들이 배워놓으면 안정적인 직장이고 경력이 쌓일수록 연봉도 높다하니 솔깃하긴한거져

님들아 어찌해야 하나여

그리고 세무사사무실 근무환경에 대해 아시는분 어쩐지 알려주세여

갈피를 못잡겟어여

혼자벌어살기가 빠듯하네여 요즈음은...

그나마 나이라도 호적상 어리게 되어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2살어리게 되어있어여)

에고 심란시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