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보금자리 만들기-6

가지야2005.02.02
조회791

오늘도 춥습니다.

저는 추운게 너무 싫습니다.우리의 보금자리 만들기-6

오늘은 무슨 얘기를 해볼까효~?

 

가지`는 방귀대장 뿡뿡이~ ㅎ

예전엔 몰랐습니다.

제앞에서 절대 안그랬습니다.

왠일이늬~ 왠일이늬~  완젼 걸어다니는 가스통입니다.우리의 보금자리 만들기-6

이게 일부러 그러는건지 ㅡㅡ'

나이가 먹으면 쪽팔림이 없어지나 보죵?? ㅎ

그날 울 가지` 날잡았슴다~

뿡~ 뿡~ 뿡~ 뿡~

거기다 코러스 까지..

끄어~~~~ 억~    (트림...우리의 보금자리 만들기-6)

 

각시 : '오~ 신이시여 ㅠㅠ 제가 정말 저 인간의 각시가 되어야 한단 말입니까..'

          '평생을.. 저.. 뿡~ 을??  죽여주소서 ㅠㅠ'   (완젼 좌절...)

 

어려도.. 저도 여잔데~~~  가지`에 대한 환상??들이 우르르~ 무너져버리는..

그래도 가지`의 그런모습까지 사랑으로 감싸보려 마음 다스리고 있는중입니다..우리의 보금자리 만들기-6

정~~~안되겠음...    모...저두 같이 하죠...

이젠 더 깰것도 없는것 같고.. 우리의 보금자리 만들기-6  한순간에 아주 깔끔하게 홀딱 다 깨주더군요~

그렇지~   멀하든 그렇게 확실하게 해야지!!  장하다 울 가지`~!!!우리의 보금자리 만들기-6

 

어젠 울 가지` 설빔 해줬어여^^

겨울 잠바 하나 꼬~옥 사주고 싶었는데..... 돌아다녀봐도 눈에 쏙 들어오는 그런것도 없고..

어떤걸 사야할지... 어울릴지.. 맨날 고민하고 다녔는데~

어젠 울 가지`랑 가치 가서 가지` 의견도 들어보구.. 입혀도 보구...   드뎌 찾았습니당^^

 각시 너무 흐뭇하답니다^^              무리좀 했져 ㅡㅡ^

벌써 봄 신상품 나오고  겨울상품들은 들어가는 때라 할인 하더라구요~ ㅎ

그래써 제 가격보다 쫌 싸게 주고 샀지요 ㅎㅎ

올해들어 가지` 벌써 두번이나 감기 걸렸습니다.....   원래 안그랬던거같은데....

각시가 맨날 약올리고, 골탕먹이고, 때리고, 괴롭히고 그래서 약해지는건지 ㅠㅠ

병원비와 약값으로 돈쓰는거 보단 낳겠죠?? ㅎㅎ

 

어제 아저씨 차 타자마자 막 때리고 소리 질렀습니다.

각시 화나서...ㅡㅡ 

날씨 되땅 추운데 ㅠㅠ 5분이나 기다리게 하공 ㅠㅠ

가지`때리니까 웁니다... 손등때렸거등요?

아프다고 을마나 엄살피우던지 결국 달랬자나여우리의 보금자리 만들기-6

 

우리가지` 이젠 저 막 협박합니다.

 

가지 : "네이트 톡에다가 다 말해버릴꺼야 ㅠㅠ"

나 : "멀~ 멀 말해~"

가지 : "각샤가 나 맨날 때리궁 ㅠㅠ (훌쩍!) 나 미어 한다구 ㅠㅠ( 엉엉 )"

나: "아라써~ 말해"

가지 : "진짜지..ㅠㅠ 각시가 말하라구 해써..... (엉엉  훌쩍훌쩍) "

나 : " (버럭) 죽을래?"

가지 : " 거봐....ㅠㅠ (어~엉...어~엉...)"

나 : " 멀봐!!"

가지 : " 각시 나 미어하는거 맞잖오 우리의 보금자리 만들기-6  (엉..엉..) "

나 : " 응!! 나 너 미어해.."

가지 : " ㅠㅠㅠㅠㅠㅠㅠ (이땐 난리도 아닙니다..ㅡㅡ )   "

나 : "아니야~ 뻥이야~ 가지 안미어해........ ㅡㅜ"

가지 : " (훌쩍훌쩍) 우리의 보금자리 만들기-6 헤헤 "

 

우리 가지`이래요^^ 말투하며 표정이 실제로 보면 정말 이뽀요우리의 보금자리 만들기-6

각시가 정말 화나면 이런 애교도 안먹히지만...ㅎㅎ 우리의 보금자리 만들기-6

 

가지` 보구 싶어요~~  오늘은 저녁 늦게 만나겟네요...ㅡㅡ

밖에 디따 추운데.. 코 훌쩍훌쩍 들이마셔가며 바깥에서 일할 가지 생각하니

맘이 아픕니다...우리의 보금자리 만들기-6

 

이번주에 가지랑 'B형 남자' 영화보러 가기로 했어여^^ (울가지` B형 ㅎㅎ)

SK VIP 멤버쉽카드로 혜택받아서....ㅎㅎ

저희 제휴 카드나.. 포인트 같은거 잘 써먹고 다니지요 ~^^

어디가면 빠뜨리지 않고 꼬박꼬박 포인트 적립하고 ㅎㅎ

울 가지` 특히 케쉬백에 목숨 겁니다.ㅎㅎ

 

앗! 주말에 영화보구 하다보면.. 방은 언제보징??우리의 보금자리 만들기-6

일단 영화 보구 생각해야겠습니다. 우리의 보금자리 만들기-6

 

지금 울 가지`전화 왔습니다.

목소리가 다 죽어 가는거에요~ 순간 가지` 감기 걸린생각 때문에 아픈줄알고 깜짝 놀랐어요

 

가지 : " 각시야.....(다 죽어가는 목소리...)"

나 : " 왜그래?? "

가지 : "배가고파서 손이 막 떨려..."

나 : " 머라구??"

가지 : " 나 배고파.....힘이 없어.."

 

추어서 달달떠는거 느껴지면서.. 불쌍하기도 하고...

놀랜거 생각하니...... 머 이런게 다있어 진짜!!!! ㅡㅡ^

빵하나 먹고 온다면서 전화 끈었습니다...우리의 보금자리 만들기-6

 

이 꼴통 증말 어쩜 좋을지좀 알려주세요~ 네??

 

날씨나 언넝 풀렸음 조켔네요.. 적당히 쌀쌀한 날씨는 봐줄만 한데...

날씨가 너무 맘에 안들어여 ㅎㅎ

각시는 오늘 여기까지만 수다를 떨어야 할것 같아효^^

모두모두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래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