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한테 2년간 철저히 속앗습니다..

stupid girl2007.01.27
조회971

남자친구와 2년간 만남을 가졌는데요..

사소한 문제로 자주 싸움을 하다 결국 지쳐서 헤어지게 됬어요.

그런데 헤어지고 나서 알게된 사실들땜에 화가나서 미치겟네요.

뭐.. 제가 바보같아서 그런점도 잇겟지만, 2년간 남자친구엿던 사람이 절 이용해 왓엇다는걸 알게되고,- 깨달은게 아니라, 알게된거죠- 그리고 나선 정말..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네요.복수(?)도 해버리고 싶고 그렇지만..이제와서 참..

...

남자친구랑 만나기 시작할때는 전혀 문제가 없엇는데요..만나고 한달쯤지나서 부턴가 같은 문제로 싸움이 시작됫어요. 무슨 문제냐구요? 하.. 같은 과 였는데요. 제가 다른 남자친구들에게 인사하는게 싫다고 싸움이 시작됫죠.

인사할때 손조차 흔들지 말라구요.. 답답하더군요.. 당시에 친구들에겐 미안햇지만, 인사도 줄여가고.. 하여간 인간관계가 점점 좁아졋죠.. 싸우고 화해하고를 반복하면서 시간은 흐르고 정은 더 쌓이고 서로를 좀더 이해하는구나 싶엇는데, 이제는 금전적인 문제로 싸움이 나더라구요.

남자친구가 돈을 자주 빌려갓엇거든요.. 참 받기도 뭐하고..안받기도 뭐하구.. 이사람이 야금야금 가져간 돈의 액수가 점점 늘어나니깐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그러던 와중에 제가 멀리 갈 일이 잇는데 남자친구가 제가 떠난사이에 제 통장에서 80만원 정도를 가져갓어요,물론 돌려준다고 그러면서요..;;믿지 말아야 햇엇는데..결국 못받앗죠..

돈을 돌려달라고 그러자 자기도 힘든데 왜 돈을 지금 받으려고 하냐면서 소리치고 욕을 하더라구요..

아.. 제가 없는사이에 이여자 저여자 만나고 다니면서, 저랑은 찍기 싫다던 사진도 다정히 찍고..

생각같아선 그남자 사진,이름 올려놓고 망신주고싶지만..

차마 그러진 못하겟네요..헤어진지 벌써 4개월정도가 지났는데요..

계속 화는 나고..답답하고.. 어쩔줄 모르겟네요..

 

헤어지고 나서 우연히-_-는아니고, 남자친구의 이메일을 확인햇는데요, 저와 사길당시에 사람들하고 보낸 이메일을 보게 됬는데요..

뭐 나랑 헤어지지 않는 이유가 돈때문이다 라는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돈때문이라면 돈많은 여자를 만날것이지..;;

그사람이 절 사랑햇다고 생각햇는데.. 막상 헤어지고 나서 보니.. 그게 아니엇더라구요.

제가 없는곳에선 다른여자들과 서슴없이 지내고, 막상 저에겐 남자친구들한테 인사도 못하게 하고..

아..

이야기로 쓰자니 한도끝도 없을꺼 같아요..

복수해버리고 싶네요..

어떻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