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28살의 여성입니다... 얼마전 4개월가량 만난 남자칭구와 이별을 했습니다.. 그 칭구랑 사귀게 된 계기가...제가 참 좋아하는 녀석과 닮은면이 많아서 관심을 갖다가...점점 그 칭구에게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죠... 그칭구는 맘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었고 내가 들어갈 자리는 없는거 같아 혼자 끙끙 앓았었죠.. 그러던 어느날 모임이 있었구..여러명이서 함께한 술자리가 있었는데 그 칭구 그 관심있다던 여자가 그자리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만 챙기더라구여...둘이만 빠져나와 얘기하게 됐는데.. 그 칭구가 그러더라구여...오늘 기분 많이 안좋아보이는데 무슨일 있냐고...너때문에 힘들어 이런말 차마 못하겠더라구...그냥 얼버무리고 넘어가려 하는데 집요하게 계속 묻더군여 결국 전...너때문이라고...내가 널 좋아하는거 같다고...그렇게 고백아닌 고백을 해버렸습니다.. 그칭구...저와 같은 마음이었더라구여...근데 속으로만 담고 있다가 제가 먼저 말한거에 고마워 하더라구여....그렇게 우리는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그 칭구 저보다 2살이나 어리고...여자칭구 한번도 사겨본적두 없는 그런 칭구였습니다.. 첨엔 다 좋았져...근데 그게 한달을 못갔어여.... 어리기도하고 외아들에 혈액형이 AB형인 칭구였어여 (갠적으로 AB형 혈액형 감당하기 힘들다고생각) 전 누굴 만나면서 상대에게 바라는게 없었어여 혹 맘에 안드는 면이 있어도 살아온게 다르니깐 그럴수도 있겠지...이럼서 왠만하면 다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했죠... 근데 이칭구는 해도 해도 너무 하더라구여 성격이 안맞아도 이렇게 안맞을수 없어여... 첨엔..외아들이고 여자를 첨 사겨봐서 자기만 알고 또 좀 서툴른가 보다 했어여... 물론 제 행동에도 문제가 있었겠져...그치만 서로 조금씩 이해해주고 양보해주면 댈텐데 잘 안되더라구여....점점...나도 너무 지치고 힘들고 그래서 이별을 결심하고 한번 크게 싸울때 첨으로 큰소리로 화내고 할말 다 했어여..할말이라고 해봤자..심한말 같은건 잘 못하고 그냥 어떻게 그렇게 이기적일수 있냐 머 이러쿵 저러쿵 이런말들여... 어차피 헤어질 생각했으니깐 내가 일케 말하면...그칭구도 먼가 알고 행동을 취하겠지 했어여 전 헤어지잔말 그런말 잘 못하거든여...차라리 상대가 먼저 말해줬음 해요... 근데 이칭구...배고푼데 밥이나 먹으러 가자더군여...참 어이가 없어서.... 이칭구는 헤어질맘은 없던 모양이예여.....그렇게 그래..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마음 다잡고 잘 지내려고 했어여....그러다가 여전히 계속 힘들어서 그 칭구는 좋치만 성격이 너무 안맞아 이별을 해야곘다고 다시한번 결심을 했어여...맘 굳게 먹고 힘들지만 헤어지잔 말 해보자... 일케 맘 먹고 집앞까지 찾아가 말하려는데...그 칭구 분위기를 눈치챘는지...그동안 자기가 신경 마니 못쓴거 같다고...일이 잘 안대서 (복학앞두고 알바하고 있었거든여..) 힘들고 예민해져서 그런거라구....그래서 전 또...말한마디 못하고 그렇게 집으로 돌아왔숨다.... 한동안 잘 지냈지만...먼가 가슴에 쌓인게 많아서 글언지...맘에 예전같지 않터군여 항상 마음속에 헤어져야지라는 생각을 담고 지내고 있었는데.... 어느날...작은 다툼이 있었고....그담말 연락이 없더라구여.... 새벽녘 제가 저나를 걸었어여....."우리는 그냥 누나 동생으로 지내는게 나을뻔했어? 그치?" 그칭구 이러더군여.....헤어지잔말을 이렇게 하더라구여....저도 어차피 같은 맘이었으니깐 "그러게 그랬움 좋았을껄...." 그렇게 대답했죠.... 그렇게 이별했슴다....서로 싫어서 헤어진게 아니라 너무 안맞는 성격탓에 헤어진거라 애틋한 마음은 남아있더군여..... 일주일동안 정말 힘들었습니다.....계속 울고....사람들 만나지도 않고 혼자 집에서 시간을 보냈죠.. 그러다가 어차피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서로 연락하고 지내자고(그칭구가 그러자더군여) 했는데...이렇게 힘들게 지낼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죠...그래서 다시 예전처럼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돌아와서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그러던 어느날 새벽....그칭구한테 문자가 오더군여 보고싶은데...가도 대냐고...이제 맘 잡고 잘 지내고 있는데 그칭구가 마음을 흔들더군여...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 있다고....근데 전.......그러고 싶지 않거든여... 저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젠 결혼 상대로 사람을 만나야 할꺼 같거든여... 그치만 그칭군 전혀 제가 결혼하고 싶은 상대가 전혀 아니거든여....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은데.......그냥 그 칭구가 좋아여.....아직 좋은 마음이 남아있어여 대체 이런 마음이 뭔지...어떻게 해야할지...그냥 답답하기만 하네여....
답답한 마음
전 올해 28살의 여성입니다...
얼마전 4개월가량 만난 남자칭구와 이별을 했습니다..
그 칭구랑 사귀게 된 계기가...제가 참 좋아하는 녀석과 닮은면이 많아서 관심을
갖다가...점점 그 칭구에게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죠...
그칭구는 맘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었고 내가 들어갈 자리는 없는거 같아 혼자 끙끙 앓았었죠..
그러던 어느날 모임이 있었구..여러명이서 함께한 술자리가 있었는데 그 칭구 그 관심있다던
여자가 그자리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만 챙기더라구여...둘이만 빠져나와 얘기하게 됐는데..
그 칭구가 그러더라구여...오늘 기분 많이 안좋아보이는데 무슨일 있냐고...너때문에
힘들어 이런말 차마 못하겠더라구...그냥 얼버무리고 넘어가려 하는데 집요하게 계속 묻더군여
결국 전...너때문이라고...내가 널 좋아하는거 같다고...그렇게 고백아닌 고백을 해버렸습니다..
그칭구...저와 같은 마음이었더라구여...근데 속으로만 담고 있다가 제가 먼저 말한거에 고마워
하더라구여....그렇게 우리는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그 칭구 저보다 2살이나 어리고...여자칭구 한번도 사겨본적두 없는 그런 칭구였습니다..
첨엔 다 좋았져...근데 그게 한달을 못갔어여....
어리기도하고 외아들에 혈액형이 AB형인 칭구였어여 (갠적으로 AB형 혈액형 감당하기 힘들다고생각)
전 누굴 만나면서 상대에게 바라는게 없었어여 혹 맘에 안드는 면이 있어도 살아온게 다르니깐
그럴수도 있겠지...이럼서 왠만하면 다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했죠...
근데 이칭구는 해도 해도 너무 하더라구여 성격이 안맞아도 이렇게 안맞을수 없어여...
첨엔..외아들이고 여자를 첨 사겨봐서 자기만 알고 또 좀 서툴른가 보다 했어여...
물론 제 행동에도 문제가 있었겠져...그치만 서로 조금씩 이해해주고 양보해주면 댈텐데
잘 안되더라구여....점점...나도 너무 지치고 힘들고 그래서 이별을 결심하고 한번 크게 싸울때
첨으로 큰소리로 화내고 할말 다 했어여..할말이라고 해봤자..심한말 같은건 잘 못하고 그냥
어떻게 그렇게 이기적일수 있냐 머 이러쿵 저러쿵 이런말들여...
어차피 헤어질 생각했으니깐 내가 일케 말하면...그칭구도 먼가 알고 행동을 취하겠지 했어여
전 헤어지잔말 그런말 잘 못하거든여...차라리 상대가 먼저 말해줬음 해요...
근데 이칭구...배고푼데 밥이나 먹으러 가자더군여...참 어이가 없어서....
이칭구는 헤어질맘은 없던 모양이예여.....그렇게 그래..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마음 다잡고
잘 지내려고 했어여....그러다가 여전히 계속 힘들어서 그 칭구는 좋치만 성격이 너무 안맞아
이별을 해야곘다고 다시한번 결심을 했어여...맘 굳게 먹고 힘들지만 헤어지잔 말 해보자...
일케 맘 먹고 집앞까지 찾아가 말하려는데...그 칭구 분위기를 눈치챘는지...그동안 자기가 신경
마니 못쓴거 같다고...일이 잘 안대서 (복학앞두고 알바하고 있었거든여..) 힘들고 예민해져서
그런거라구....그래서 전 또...말한마디 못하고 그렇게 집으로 돌아왔숨다....
한동안 잘 지냈지만...먼가 가슴에 쌓인게 많아서 글언지...맘에 예전같지 않터군여
항상 마음속에 헤어져야지라는 생각을 담고 지내고 있었는데....
어느날...작은 다툼이 있었고....그담말 연락이 없더라구여....
새벽녘 제가 저나를 걸었어여....."우리는 그냥 누나 동생으로 지내는게 나을뻔했어? 그치?"
그칭구 이러더군여.....헤어지잔말을 이렇게 하더라구여....저도 어차피 같은 맘이었으니깐
"그러게 그랬움 좋았을껄...." 그렇게 대답했죠....
그렇게 이별했슴다....서로 싫어서 헤어진게 아니라 너무 안맞는 성격탓에 헤어진거라
애틋한 마음은 남아있더군여.....
일주일동안 정말 힘들었습니다.....계속 울고....사람들 만나지도 않고 혼자 집에서 시간을 보냈죠..
그러다가 어차피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서로 연락하고 지내자고(그칭구가 그러자더군여)
했는데...이렇게 힘들게 지낼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죠...그래서 다시 예전처럼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돌아와서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그러던 어느날 새벽....그칭구한테 문자가 오더군여
보고싶은데...가도 대냐고...이제 맘 잡고 잘 지내고 있는데 그칭구가 마음을 흔들더군여...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 있다고....근데 전.......그러고 싶지 않거든여...
저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젠 결혼 상대로 사람을 만나야 할꺼 같거든여...
그치만 그칭군 전혀 제가 결혼하고 싶은 상대가 전혀 아니거든여....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은데.......그냥 그 칭구가 좋아여.....아직 좋은 마음이 남아있어여
대체 이런 마음이 뭔지...어떻게 해야할지...그냥 답답하기만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