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젠,여자가 되고싶다구요ㅠ어떻게하죠?

당당한스무살2005.02.02
조회672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대학생이 되는,스무살이랍니다^^;;

초,중학교를 남녀공학을 다녔는데,제 성격이 털털하고,활발한지라,

남자같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그래서인지 주변에 남자친구들이 다른 친구들에 비해 많은 편이거든요,

물론 여고를 졸업하긴 했지만,요즘 수능도 끝났고 해서 머리스타일도 바꾸고,

옷입는 것도 치마도 자주 입고 나름대로 여자답게 보이려고 노력중인데,

동창생들 남자얘들을 만나면 다 저한테 한마디씩 합니다,

특히 술 먹다가,아님 까페같은데서 놀다가도

"너는 정말 친구로써,편하고 좋다,너는 진짜 여자로 안보여,"

그러면서 차마 여자한테는 하지 못할 민망스런(?) 얘기도 하고,

술취해서 전화오고,심지어 대학가서 필요하다며 남자를 조심하라며,

성교육까지 시켜줍니다ㅠㅠ

저도,편한 남자친구들이 있다는게 좋긴 하지만,요즘은 그런말을 들을때마다 너무 속상합니다

고딩시절에도 여자얘들이 장난으로 막,남자같다고 하면,화내고 그랫거든요,

어느순간부터 그런 말이 너무 싫어서요ㅠ

솔직히,어느 여자가 아무리 친구들이라지만 남자들한테 그런소리 들으면,정말 속상하거든요ㅠ

그리고,또 한가지는 제가 중학교때 엄청 친하게 지냈던 남자아이가 하나있는데요,

저랑 친한 친구랑 물론 사귀게 되면서 만날기회도 많아졌고,

엄마들끼리도 알아서,학원도 같이 다녔거든요,근데 제 친구랑 사귀는 중3때부터

그얘가 남자로 보이드라구요,그래서 저도 모르게 제 친구랑 깨지고 나서,

한달후쯤,무심코 좋아한다는말을 해버려서,지금까지 뻘쭘하게 지내고 있어요,

물론,요즘은 컴퓨터에서 말도 잘하고,문자도 가끔 하는데

제가 친한 남자얘들이랑 많이 친해서 가끔 우연히 보기도 하는데,

인사만 하는,정도예요,저는 이제 아무렇지도 않은데,그 남자얘는 아직도 장벽같은게 있나봐요,

저한테 그러더라고요,술먹고 아직 장벽같은게 조금은 있다고ㅠ

어떻게 하면,다시 친한친구로 돌아갈까요?남자얘가 소심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

아휴,너무 길었네요

어쨌든,저도 대학생가선느 멋진 여자가 되고싶어요ㅠㅠ

어떻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