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우정은 사랑앞에 싸구려가 된다는 글이 있더군요... 전 그 글을 반박하고 싶어요... 그래서 제 친구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저에게는 친한 친구가 한 명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만나 벌써 8년이 넘게 사귄 친구이지요. 저에게 있어, 그 친구는 세상 누구보다 소중하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 친구는 얼굴도 예쁜데다 착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성격을 가졌습니다. 그렇게 퀸카이니, 남자친구가 없을 수 없지요. 그래서 3년 전에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처음 사귄 남자친구인데, 지금까지도 잘 지내고 있지요.
그 친구는 하루에 한번씩 제게 문자메세지를 보냅니다. 가끔 남자친구한테 보내는 문자가 제게 들어오기도 하지요... 알콩달콩 둘이 사랑하는 문자를 보면 제 기분이 더 좋답니다. 친구가 행복해 하니, 저 까지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지요.
저에게도 얼마 전까지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때도, 저는 그 친구와 자주 문자 메세지를 주고 받고 전화를 주고 받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제 남자친구 였던 사람은 제 친구를 질투하기 까지 하더군요. 제 전화번호를 바꿔서 친구에게 가르쳐 주지 말고, 자기하고만 통화하자고 그러더라구요. 친구에게 네 남자친구도 그러냐구 그러니까 친구의 남자친구도 가끔 질투를 한다고 합니다. ㅡ.ㅡ;;; 그래서 저는 친구가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는 주말엔 절대로 문자나 전화를 안합니다.
예전에 제가 남자친구한테 차였을때, 친구와 술을 마셨습니다. 전 황당하기도 하고, 열받기도 해서 그저 헛웃음만 짓고 있었는데, 친구는 조용히 쉴새 없이 눈물만 흘렸습니다. 아마 절 대신해서 울었을 겁니다. 전 너무 황당해서 그럴 정신 조차 없었거든요. 진짜 황당한 상황이었죠...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랑 잔 이야기를 저한테 해서 얼이 빠져 있었거든요. 그래서 전 미친x처럼 웃었습니다. 술마시면서 웃었죠... 컥컥거리면서... 그런 절 바라보면서 친구는 한없이 눈물만 흘리더군요. 4시간 가까이 쉬지도 않고 굵은 눈물이 수도꼭지를 틀어놓은것 처럼... 그날 아마 우리 둘을 본사람은 진짜 웃겼을 겁니다. 한명은 미친x처럼 웃고, 한명은 울고...그것도 옆에 같이 앉아서 ...
얼마 전, 제 생일이었습니다. 전 생일 되기 며칠 전에, 허리를 다쳐 제대로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가온 생일이 너무 우울하기만 했습니다. 친구들과 축하파티는 커녕 근근히 조금씩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생일에 남자친구와 행복했던 기억이 그날을 더 슬프게 했던 건지도 모릅니다. 하루종일 , 친구들에게 생일 축하 메세지가 들어왔습니다. 그 친구는 제 생일이 되는날, 밤12시가 넘자마자 생일축하한다고 전화하고, 메세지를 보내주었습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메세지 5통 정도를 보내더군요.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자기 남자친구에게 생일 축하한다는 메세지를 보내게 했습니다. 그래서 전 친구 남친에게도 생일 축하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있는데 밤8시쯤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를 받았더니, 친구가 대문을 열어달라고 하더군요. 대문앞에 가니, 친구가 선물을 한아름안고 서 있었습니다. 친구는 생일 축하한다면서 선물을 안겨주더군요. 그리고 아프니까 축하파티는 다음에 하자고 했습니다. 저는 밥 한끼라도 먹여 보내고 싶어 밥먹고 가라고 그러는데, 그때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친구는 다음에 그러자면서 몸도 성치 않은애가 이러고 있음 안된다고 얼른 들어가라고 했습니다. 제가 그러면 우산이라도 가져가라고 그러는데 친구는 괜찮다고 그러고... 그렇게 대문앞에서 실랑이하는데, 친구는 선물때문에 팔도 제대로 못 움직이는 절 대문안에 밀어넣고는 차가운 겨울비를 맞으면서 뛰어갔습니다. 저는 그런 친구가 너무 고마워 울먹였습니다. 친구와 저의 집은 버스로 한시간 반이나 걸리는 거리에 있는데, 그 버스를 타고와서 밥도 한끼 제대로 못먹이고 보내니, 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게다가 차가운 비까지 맞으면서 돌아갈 친구를 생각하니... 허리가 너무 아파 쫓아가지도 못하는데...
선물을 풀어보니, 영지버섯과 여러가지 약재를 달인 약을 1.5리터 병으로 두개 담았고, 작은 지갑과, 여름용 티셔츠가 있었습니다. 사실 전, 잠옷으로 여름에 입는 박스티를 입고 자는데, 저번에 친구가 놀러왔다가 다 떨어진 제 옷을 보고, 이 한겨울에 온 시내를 다 뒤져 여름옷을 산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정성스럽게 빨아서 다시 다려서 이쁘게 꾸민 상자에다 넣어보내었습니다. 새삼 친구의 마음이 느껴져서 코끝이 찡해졌습니다. 게다가 정성스럽게 쓴 편지.... 지금까지 보냈던 어떤 생일 보다도 행복하고 기뻤던 생일을 친구가 만들어주었습니다.
그 친구는 늘 세심하게 절 보살펴 주었습니다. 어떤 날이든 제가 남자친구가 없다고 주눅들지 않게, 빼빼로 데이에는 빼빼로 하나라도 챙겨주고, 늘 편지나 이멜을 보내주었습니다. 물론 제가 남자친구가 있을때는 둘이서 각자의 남친에게 줄 초콜렛을 만들기도 했구요. 차가운 겨울날, 친구를 만나면 늘 친구는 제 손을 잡고 자기 주머니에 넣고 걷습니다. 제가 체질적으로 손발이 차서 겨울에는 얼음장 같아지는데, 친구는 자신의 온기를 늘 나에게 나눠줍니다.
그에 반해 저는 항상 친구에게 폐를 끼치는것 같아 너무 미안합니다. 얼마 전에, 친구집에 놀러갔었습니다. 친구가 오랜만에 왔다고 맛있는걸 너무 많이 해주었습니다. 절 위해 세심하게 준비한 간식거리에다 식사까지... 그리고도 모라자서 나중에는 외식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다음이었습니다. 전 너무 많이 먹은 나머지 급체를 하고 말았습니다. 식당을 나온 후, 급기야는 친구네 동네에 영역표시(?)를 하며 다녔습니다. 그럴때 마다 친구는 등을 두드려주면서 제 걱정을 했습니다. 그 추운날, 저때문에 고생하면서 약국까지 걸어갔고, 일부러 제가 소화되게 할려고 먼거리에 있는 버스정류장에 같이 걸어갔습니다. 친구야~~ 미안하다...ㅜ.ㅜ
이렇게 착한 제 친구도 절 울린 적이 한번 있습니다. 제 작년 가을 이었을 겁니다. 친구가 별거 아닌데, 병원에서 간단한 수술할 일이 있어서 잠깐 전화통화가 안될거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무슨 맹장수술이나 그런거 하는 줄만 알았습니다. 저한테는 한번도 아프다는 이야기 조차 꺼낸적이 없었거든요.
친구는 제가 병원에 같이 가겠다고 하자, 별거 아니니까 걱정말고, 나중에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병원이름조차 가르쳐 주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얼마 뒤, 수술이 끝난 후에야 친구어머님과 간신히통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입원한 병원에 갔지요. 친구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별거 아니었다고 곧 낫는다고 하더군요. 친구가 웃으니, 저도 수술 잘되었구나 싶어서 그냥 웃고 농담하고 그랬습니다.
얼마 뒤에 친구는 퇴원을 했고, 여전히 예전과 같이 지냈습니다.
그리고 몇달 뒤에, 알았습니다. 친구가 암수술을 했다는것을요... 그때, 전 얼마나 충격 받았는지 모릅니다. 전 너무 놀라 울었습니다. 친구에게 왜 그랬냐고... 왜 숨겼냐고 그러면서 막 울었지요... 친구는 제게 그러더군요... 니가 이렇게 울고, 걱정하고 힘들어 할까봐 숨겼다고요...이제는 괜찮아 졌으니까 걱정말라고... 전 그때 저를 위하는 제 친구의 마음에 그저 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친구가 죽는다면 저도 따라 죽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 뒤에, 친구는 괜찮아졌지만, 지금도 아플까봐 저는 항상 걱정이 됩니다.
저는 제 친구가 항상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늘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친구야... 더 많이 행복해지고 더 많이 웃길 바래... 그리고 평생 친구로 지냈으면 좋겠다. 너처럼 좋은 친구를 이 세상에서 만나 나는 너무 행복하다.*^^*
잘 사귄 친구 한명, 열 명 남친 안 부럽다.
여자의 우정은 사랑앞에 싸구려가 된다는 글이 있더군요... 전 그 글을 반박하고 싶어요... 그래서 제 친구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저에게는 친한 친구가 한 명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만나 벌써 8년이 넘게 사귄 친구이지요. 저에게 있어, 그 친구는 세상 누구보다 소중하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 친구는 얼굴도 예쁜데다 착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성격을 가졌습니다. 그렇게 퀸카이니, 남자친구가 없을 수 없지요. 그래서 3년 전에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처음 사귄 남자친구인데, 지금까지도 잘 지내고 있지요.
그 친구는 하루에 한번씩 제게 문자메세지를 보냅니다. 가끔 남자친구한테 보내는 문자가 제게 들어오기도 하지요... 알콩달콩 둘이 사랑하는 문자를 보면 제 기분이 더 좋답니다. 친구가 행복해 하니, 저 까지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지요.
저에게도 얼마 전까지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때도, 저는 그 친구와 자주 문자 메세지를 주고 받고 전화를 주고 받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제 남자친구 였던 사람은 제 친구를 질투하기 까지 하더군요. 제 전화번호를 바꿔서 친구에게 가르쳐 주지 말고, 자기하고만 통화하자고 그러더라구요. 친구에게 네 남자친구도 그러냐구 그러니까 친구의 남자친구도 가끔 질투를 한다고 합니다. ㅡ.ㅡ;;; 그래서 저는 친구가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는 주말엔 절대로 문자나 전화를 안합니다.
예전에 제가 남자친구한테 차였을때, 친구와 술을 마셨습니다. 전 황당하기도 하고, 열받기도 해서 그저 헛웃음만 짓고 있었는데, 친구는 조용히 쉴새 없이 눈물만 흘렸습니다. 아마 절 대신해서 울었을 겁니다. 전 너무 황당해서 그럴 정신 조차 없었거든요. 진짜 황당한 상황이었죠...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랑 잔 이야기를 저한테 해서 얼이 빠져 있었거든요. 그래서 전 미친x처럼 웃었습니다. 술마시면서 웃었죠... 컥컥거리면서... 그런 절 바라보면서 친구는 한없이 눈물만 흘리더군요. 4시간 가까이 쉬지도 않고 굵은 눈물이 수도꼭지를 틀어놓은것 처럼... 그날 아마 우리 둘을 본사람은 진짜 웃겼을 겁니다. 한명은 미친x처럼 웃고, 한명은 울고...그것도 옆에 같이 앉아서 ...
얼마 전, 제 생일이었습니다. 전 생일 되기 며칠 전에, 허리를 다쳐 제대로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가온 생일이 너무 우울하기만 했습니다. 친구들과 축하파티는 커녕 근근히 조금씩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생일에 남자친구와 행복했던 기억이 그날을 더 슬프게 했던 건지도 모릅니다. 하루종일 , 친구들에게 생일 축하 메세지가 들어왔습니다. 그 친구는 제 생일이 되는날, 밤12시가 넘자마자 생일축하한다고 전화하고, 메세지를 보내주었습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메세지 5통 정도를 보내더군요.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자기 남자친구에게 생일 축하한다는 메세지를 보내게 했습니다. 그래서 전 친구 남친에게도 생일 축하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있는데 밤8시쯤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를 받았더니, 친구가 대문을 열어달라고 하더군요. 대문앞에 가니, 친구가 선물을 한아름안고 서 있었습니다. 친구는 생일 축하한다면서 선물을 안겨주더군요. 그리고 아프니까 축하파티는 다음에 하자고 했습니다. 저는 밥 한끼라도 먹여 보내고 싶어 밥먹고 가라고 그러는데, 그때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친구는 다음에 그러자면서 몸도 성치 않은애가 이러고 있음 안된다고 얼른 들어가라고 했습니다. 제가 그러면 우산이라도 가져가라고 그러는데 친구는 괜찮다고 그러고... 그렇게 대문앞에서 실랑이하는데, 친구는 선물때문에 팔도 제대로 못 움직이는 절 대문안에 밀어넣고는 차가운 겨울비를 맞으면서 뛰어갔습니다. 저는 그런 친구가 너무 고마워 울먹였습니다. 친구와 저의 집은 버스로 한시간 반이나 걸리는 거리에 있는데, 그 버스를 타고와서 밥도 한끼 제대로 못먹이고 보내니, 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게다가 차가운 비까지 맞으면서 돌아갈 친구를 생각하니... 허리가 너무 아파 쫓아가지도 못하는데...
선물을 풀어보니, 영지버섯과 여러가지 약재를 달인 약을 1.5리터 병으로 두개 담았고, 작은 지갑과, 여름용 티셔츠가 있었습니다. 사실 전, 잠옷으로 여름에 입는 박스티를 입고 자는데, 저번에 친구가 놀러왔다가 다 떨어진 제 옷을 보고, 이 한겨울에 온 시내를 다 뒤져 여름옷을 산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정성스럽게 빨아서 다시 다려서 이쁘게 꾸민 상자에다 넣어보내었습니다. 새삼 친구의 마음이 느껴져서 코끝이 찡해졌습니다. 게다가 정성스럽게 쓴 편지.... 지금까지 보냈던 어떤 생일 보다도 행복하고 기뻤던 생일을 친구가 만들어주었습니다.
그 친구는 늘 세심하게 절 보살펴 주었습니다. 어떤 날이든 제가 남자친구가 없다고 주눅들지 않게, 빼빼로 데이에는 빼빼로 하나라도 챙겨주고, 늘 편지나 이멜을 보내주었습니다. 물론 제가 남자친구가 있을때는 둘이서 각자의 남친에게 줄 초콜렛을 만들기도 했구요. 차가운 겨울날, 친구를 만나면 늘 친구는 제 손을 잡고 자기 주머니에 넣고 걷습니다. 제가 체질적으로 손발이 차서 겨울에는 얼음장 같아지는데, 친구는 자신의 온기를 늘 나에게 나눠줍니다.
그에 반해 저는 항상 친구에게 폐를 끼치는것 같아 너무 미안합니다. 얼마 전에, 친구집에 놀러갔었습니다. 친구가 오랜만에 왔다고 맛있는걸 너무 많이 해주었습니다. 절 위해 세심하게 준비한 간식거리에다 식사까지... 그리고도 모라자서 나중에는 외식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다음이었습니다. 전 너무 많이 먹은 나머지 급체를 하고 말았습니다. 식당을 나온 후, 급기야는 친구네 동네에 영역표시(?)를 하며 다녔습니다. 그럴때 마다 친구는 등을 두드려주면서 제 걱정을 했습니다. 그 추운날, 저때문에 고생하면서 약국까지 걸어갔고, 일부러 제가 소화되게 할려고 먼거리에 있는 버스정류장에 같이 걸어갔습니다. 친구야~~ 미안하다...ㅜ.ㅜ
이렇게 착한 제 친구도 절 울린 적이 한번 있습니다. 제 작년 가을 이었을 겁니다. 친구가 별거 아닌데, 병원에서 간단한 수술할 일이 있어서 잠깐 전화통화가 안될거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무슨 맹장수술이나 그런거 하는 줄만 알았습니다. 저한테는 한번도 아프다는 이야기 조차 꺼낸적이 없었거든요.
친구는 제가 병원에 같이 가겠다고 하자, 별거 아니니까 걱정말고, 나중에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병원이름조차 가르쳐 주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얼마 뒤, 수술이 끝난 후에야 친구어머님과 간신히통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입원한 병원에 갔지요. 친구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별거 아니었다고 곧 낫는다고 하더군요. 친구가 웃으니, 저도 수술 잘되었구나 싶어서 그냥 웃고 농담하고 그랬습니다.
얼마 뒤에 친구는 퇴원을 했고, 여전히 예전과 같이 지냈습니다.
그리고 몇달 뒤에, 알았습니다. 친구가 암수술을 했다는것을요... 그때, 전 얼마나 충격 받았는지 모릅니다. 전 너무 놀라 울었습니다. 친구에게 왜 그랬냐고... 왜 숨겼냐고 그러면서 막 울었지요... 친구는 제게 그러더군요... 니가 이렇게 울고, 걱정하고 힘들어 할까봐 숨겼다고요...이제는 괜찮아 졌으니까 걱정말라고... 전 그때 저를 위하는 제 친구의 마음에 그저 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친구가 죽는다면 저도 따라 죽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 뒤에, 친구는 괜찮아졌지만, 지금도 아플까봐 저는 항상 걱정이 됩니다.
저는 제 친구가 항상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늘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친구야... 더 많이 행복해지고 더 많이 웃길 바래... 그리고 평생 친구로 지냈으면 좋겠다. 너처럼 좋은 친구를 이 세상에서 만나 나는 너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