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병일까요?

2005.02.04
조회479

경리팀 근무하고 있습니다

사무실 사람들 말로는 재작년까지는 이러지 않았는데..

갑자기 어려워졌다는군요

네.. 맞습니다..

회사 사정이 어려워서, 거래처에서 매일 수십통의 전화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러길 벌써 10개월째...

 

이상하지요?

전화를 받고 무슨 말만하려면 속이 미식거리고..

현기증이 납니다

오늘도 몇 번이나 화장실을 들락거렸답니다

과장님 역시, 잇못 팅팅 부우시고 눈 충혈되고..

 

 

정말 회사 그만둬야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러다가 큰 병 얻어서 나갈지도 ㅜ

(전에 다니던 차장님, 간암으로 퇴사하셨거든요 ㅜㅜ)

 

 

직장 그만두고 쉬고 싶어도

집안 사정이 좋지 않으니 그러지도 못하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