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링때문에 다투지 않게 해주세요 ㅠ_ㅠ [자세한 내용은 클릭]

서희정2005.02.06
조회1,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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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링때문에 다투지 않게 해주세요 ㅠ_ㅠ [자세한 내용은 클릭]

 

[ She's Story-♥ ]

하루가 멀다하고 토닥토닥 다투는 우리지만,
단 하루라도 그를 만나지 않으면, 보고싶어 미쳐버릴줄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런 제게 그가 알바때문에 당분간 못만날 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에게서 그 말을 듣는 순간,,,
불안감이 썰물처럼 밀려옵니다.
안그래도 요새들어 자주 다투는데,
하루라도 보지 않는다면,,,
뭐 보나마나 매일 매일 다툴게 뻔하니까요.
하지만, 이런 걸 모를리 없는 그가 이런 위협도 무릅쓰고 알바에 연연하는 이유는,

단 하루라도 더 빨리 우리 커플링을 맞추기 위해서임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라도 그를 못 볼 바에 그냥 커플링 안하고 말렵니다.
그깟 커플링이 뭐라고,
그 커플링이 우리의 사랑을 증명해주지 않아도,
내가 그를 사랑하고, 그가 나를 사랑한다는 사실은 명백한 사실인데 말이죠.
아무튼, 고작 커플링때문에 그 사람과 못만나다니, 그게 말이 되나요 ?
난 이제 단 하루라도 그 사람에 내곁에 없으면 살 수가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그 사람 바보같이 혼자서 모든 짐을 짊어질려고 해요.
같이 알바하면 더 빠른 시일내에 커플링을 맞출수 있을텐데,,,
왜 다들 그러잖아요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근데 그는 제가 알바한다고 나서면, 하지말라고 자꾸말려요.
바보같이 왜 혼자 힘들어해요 ?
조금은 나를 믿고 의지해주었으면 좋겠어요.

[ He' Story -★ ]


매일 매일 봐도 보고 싶은 그녀.
하루 못 만날 생각하는 이 순간 조차도 보고 싶은 그녀인데,
당분간 알바때문에 그녀를 못 볼 생각하니 어떻게
하룰 하룰 보낼지 앞이 막막합니다.
그래도 그녀가 내가 선물한 커플링을 끼고
폴짝 폴짝 좋아서 뛸 모습을 생각하니,
막막함도 잠시, 그녀 생각으로 행복해지는 저입니다.
근데 요근래에 자주 다투는데,
알바한다는 이유로 매일같이 못봐서 허구헌날 다툴까봐 겁이 납니다.
하지만 그런 위협도 무릅쓰고 제가 알바하는 이유는
하루라도 빨리 커플링을 맞추고 싶기 때문입니다.
빨리 커플링을 맞춰 모든 세상 사람들에게
그녀가 임자있는 여자임을 알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제가 군대가 있을동안 그녀에게 찝쩍댈 늑대들이
그녀의 약지에 끼워져 있는 반지를 보고 찝쩍대지 않을테니깐요.
그리고 그녀,,, 저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게 해준다고 자기도 알바할꺼라고 하는데,

제가 힘든거 뻔히 아는데 그녀에게 그런일 시키겠습니까 ?
차라리 저 혼자 힘들어하고 말지 그녀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는건 싫습니다.
그리고, 둘 다 알바하게 되면 서로 일하느라 소홀해질테고,
그러면 또 서로 소홀감 느끼고 지금보다 더 다툴게 뻔합니다.
더군다나 제가 제일 싫은점은 그녀가 알바하면서 알게 될 남자들을 생각하니,

질투심에 참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커플링 할 그날 까지 꾹 참고 저를 잘 따라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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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는요...
20년을 살아오면서 사랑한다는 말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대요.
사랑한다는 말은 자기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자에게 들려주려고,
고이 아껴뒀대요.
그런데 저에게 그런 감정이 생길것 같대요.

그 남자는요...
남자가 따라주는 술은 마시는데 여자가 따라주는 술은 마시질 않는대요.
왜냐면, 여자가 술을 따라주는건 접대부 여자같아서 절대 여자에게 술 따라라는 권유는 안한대요.
그래서 저보고 함부로 남자에게 술따르지 마래요.

그 남자는요...
성난 소처럼 화를 내다가도 내눈에 눈물만 글썽 거리면 화를 삼키고 오히려 저를 달래요.
온갖 애교를 부리면서요.
그러면 당연히 저는 눈물을 거둘수 밖에요.

그 남자는요...
제 앞에선 절대 담배를 안펴요.
왜냐면, 제가 담배냄새를 무지 싫어하거든요.
그리고, 저 만나기 2시간전엔 담배를 안펴요.
손이나, 옷에 담배냄새 베일까봐요.
하지만 가끔 담배가 너무 고파 피긴 하지만,
담배를 손에 갖다대지 않은채 입에 물고 핀대요.
손에담배냄새 베이면 내가 손잡는거 싫어할까봐요.

그 남자는요...
제가 전화를 끊을때 예의상 " 난중에 전화할께 " 하면
제말을 곧이 곧대로 믿고 하루 종일 제 연락만 기다려요.
그리고, 난중에 왜 연락이 없어냐며 화를 내죠. 바보같이.

그 남자는요...
제가 딴 남자 얘기만 하면 정색을 내고 하지말래요.
내 입에서 딴 남자 얘기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거 싫대요.

그 남자는요...
비 오는날이 제일 싫대요.
왜냐면 제가 비오는 날은 찝찝해서 밖에 나가질 않거든요.
그래서 비오는 날이면, 저랑 만나질 못해서 싫대요.

그 남자는요...
노래 부르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항상 노래방가면 제게 노래를 들려주곤 하죠.
하지만 그 흔하디 흔한 가사가 아닌,
내 이름을 넣은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노래로 사랑을 속삭이죠.

그 남자는요...
이때까지 여자를 사귀면서 무조건 사랑보단 우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우정보단 사랑을 택할꺼래요.
그 누구에게도 저를 넘겨주기 싫대요.

그 남자는요...
술만 먹으면 제 생각이 난대요.
왜냐면, 제가 술에 취해 그 남자에게 애교 부린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술만 먹으면 그때의 제 모습을 상상하느라 입가에 웃음이 번진대요.

.

.

.

.

.

.

혹시 당신은 아세요 ?
그 남자가 누군지 ?
바로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 I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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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희정만을 사랑한다.
희정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다.
희정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다.
나에게는 희정이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나는 희정에게 항상 예의와 품위를 지킨다.
과거에 살지 않고 희정과 함께 미래를 지향한다.
나는 희정에게서 사랑 이외에 그 무엇도 바라지 않는다.
희정이 나에게서 바라는 것이 바로 내 삶의 목표임을 나는 명심한다.
희정이 언제라도 내게 기꺼이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된다.
나는 희정이 나로 인해 마음 아파하지 않도록 죽을 때까지 노력한다.
나는 희정이 기쁘거나 슬프거나 아파서 나를 필요로 할 때면 지체 없이 달려 간다.
나는 마지막 죽는 순간까지 희정만을 생각하며 눈감게 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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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 쪽팔림 보다 그녀의 다리가 아플까봐 더 걱정이 앞섭니다.

여 : 쪽팔림도 무릅쓰고 나와 신발을 바꿔 신은 그가 너무 고맙고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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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말합니다.
사랑한다는 말을 너무 자주하면,
그 의미가 퇴색되기때문에 가끔씩 하는게 좋다고 , , ,
하지만, 사랑은 표현하는 거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내가 그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무런 말을 해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나의 마음을 알지 못할테고 불안해 할껍니다.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는 거 보다, 사랑한다고 표현 하는게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그 사람에게 속삭입니다.
" 사랑해 " 라고 , , ,
하루에 몇번 사랑한다고 헤아리지 못할 만큼, , ,
그 만큼 당신을 사랑하기에 , , ,
" 당신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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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제일 하고 싶은 일 세 가지는 무엇무엇?

┗▶1. 희정이생각 ( 매일하지마는.!ㅋ)
2.희정이한테전화 ( 매일하지마는.!ㅋ)
3. 희정이만나는거 ( 매일은아니지만.ㅋ 자주 보지마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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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나 취직에 성공한다면,, "희정"에게 가장 받고 싶은것은?
1. " 일어나 잠꾸러기~♡ ^-^*야아~ " 모닝 뽀뽀~ 쪼옥~
2. 상훈이는 웃고,, 희정이는 넥타이 메기,,ㅋㅋ
3. " 구수한 된장찌개랑 빨간김치 " 근사한 아침 식사ㅋ
4. 담배 값이 담긴 용돈 봉투 //

┗▶1번을 했따가.ㅋ 3번을 한후.ㅋㅋ 2번을하고. ㅋ 4번을 받는다.ㅋㅋ 빙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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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친구와 같이 있을때 가장 키스 하고 싶은 순간이 오는때는?

┗▶흠// 나한테 애교떨때!!!!!ㅋ 랑!~~ㅋ 그냥 이야기 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 가까운 거리에서~ 눈이 마주쳤을때.ㅋ 그때는~ㅋ 빨리~ 뽀뽀~ 쪽!!!! 하고~ ㅋ 숨기. ㅋㅋㅋ
흠..그담엔.ㅋㅋ 애인이 딴데 쳐다보고있는데.ㅋ 내가~ 애인 옆모습보고 있었을때.ㅋ 그때.ㅋ 손으로.ㅋ 얼굴을 잡고돌려서.ㅋ 쪽~ㅋ 그담엔.ㅋ 넘많아서 안돼.ㅋ 기타등등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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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마감하는 편안한 밤시간, 왠일인지 잠이 안온다면 어떻게 시간을 보내시나요?

┗▶ㅋㅋ 티브이 보거나.ㅋㅋㅋ 스타 한다.ㅋㅋ 난 스타 고수.ㅡㅡv ㅋ
우리~ 쟈기~ 안자고 있으면.ㅋㅋ 쟈기한테 전화하기.1ㅋㅋ 통화다썻을ㄸㅐ는..1633.....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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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어떤점이 좋아? -ㅅ-a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쟈기인거 너무 티내는거 아냐?????ㅋㅋ흐흐//ㅋㅋ 흠..ㅋ 어떤점이 좋냐면?ㅋㅋ 싸가지 없고.ㅋ 쟈기 멋대로인거에.ㅋㅋ 매력이있어.ㅋㅋㅋㅋㅋ 흐흐//ㅋ 농담이고.ㅋㅋ 다 조아^^ㅋㅋ 내 좋아해주는거랑.ㅋㅋ 챙겨주는거랑^^ 생각해주는거랑.ㅋㅋ 나만 사랑하는거랑.ㅋ 흐흨 기타 등등등.ㅋ 다 쓰기 힘들어^^ㅋ 일하고 와서.ㅡ.ㅡㅋ 담에는~~ㅋ a4용지. 100장에다가.ㅋ 앞뒤.빽빽하게 ㅋ 적을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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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멋졌던 선물, 잊을 수 없는 선물은 무엇인가요?

┗▶우리 쟈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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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친구분이 길거리 한복판에서 "사랑해"란 말 해달라고 하면 할수 있습니까? ㅋ

┗▶ㅋㅋㅋㅋ 당연한걸 왜 물어 보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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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5일 중에 가장 기다려지는 날은 언제인가요?

┗▶우리.ㅋ 쟈기야 ~ 만나는 그날~ 호호//ㅋ 맨날 맨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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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때 내가 미워? ㅋ

┗▶ㅋ 쟈기는.ㅋ 안미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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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쉬한 여자가 좋나요? 청순한 여자가 좋나요? 귀여운 여자가 좋나요? (이중에 원하는 스타일 없으면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 적으셈) ㅋㅋ

┗▶ㅋㅋ 귀여운 여자^^ㅋ 우리쟈기야가 그렇거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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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그렇게 희정이란 여자한테 잘해주나요?

┗▶ㅋㅋ 좋으니깐.ㅋㅋ 평생 같이 있고 싶어성.ㅋ 놓치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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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피고 싶었던 때는?

┗▶ㅋㅋ 없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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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눈 오는 날!! 제일 처음 누구에게 전화를 거실 건가요?

┗▶우리 애인 희정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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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초기에 적었던 문답들,,,

우리 ~ 항상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변함없이 아끼고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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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뒤척. 저리 뒤척.
한참을 뒤척이다 겨우 잠이 든 나.
그런데,,, 잠이 든 지 얼마 안되서 벨소리가 울리는 바람에 잠이 깼다.
겨우 잠을 청한지라, 짜증이 뒤섞인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
그러자 수화기 넘어로 약간은 들뜨고 흥분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 쟈기야 ~ 일어나서 밖에 봐봐 ~ 밖에 눈와 ~ ^ 0 ^ "
하지만, 잠이 오는 나에게 눈이 귀에 들어오기엔 만무했다.
그래서 " 난중에 볼께~ " 라고 말하자,
시큰둥한 목소리로 " 나는 쟈기랑 같이 첫눈 오는거 보고 싶어서,,, "
하아.. 그 말을 듣는 순간, 어찌나 미안하고, 감동이던지 ~
당장 그 자릴 박차고 나와 밖에 나오니,
정말 쟈기야 말대로, 온 세상이 하얗게 눈으로 덮여있었다.
내가 이때까지 본 눈 중에 정말 최고로 아름다운 눈이였다.
" 쟈기야, 미안해 ㅠ_ㅠ
쟈기야 마음도 모르고, 잠오는데 깨웠다고 짜증부려서 ㅠ_ㅠ
진짜 진짜 미안해♡
쟈기야는 이 시대의 로맨틱가이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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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커플은 싸우더라도 욕은 하지 않습니다.
하더라도, 자기 분에 못이겨 "아~ C"라는 단어정도만 합니다.

우리 커플은 싸우더라도 "헤어지자"라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순간의 자기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고 "헤어지자"라고 말하면,
후회할껄 뻔히 알기에 우리는 "헤어지자"라는 말을 남용하지 않습니다

우리 커플은 싸우더라도 상대방을 깎아내리지는 않습니다.
싸우면 해야될 말, 하지 말아야 될 말 가리지 않고 막 하지 않고,
상대방을 존중해서 해야될 말과 하지 말아야 될 말을 가려 씁니다.

우리 커플은 싸우더라도 대화로 풀어나갑니다.
내가 뭐 때문에 화가 났는지, 당신이 그렇게 화를 낼 입장인지,
하나 하나 대화로 차근차근 풀어나갑니다.

우리 커플은 싸우더라도 하루만에 화해합니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임을 잘 알기에 시간을 끌지않고,
자기의 잘못을 금방인정하고 화해를 청합니다.

우리 커플이 이처럼 싸우는데도 철칙이 있는건,
서로를 사랑하기에 아끼고 존중하고, 이별없는 영원한 사랑을 꿈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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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은 제게 말합니다.
당신 목소리만 들어도 당신 기분이 어떤지 안다고,,,
사실 제가 봐도 기분이 좋을때 목소리랑, 화가 났을때 목소리랑,
아플때 목소리랑, 잠이 올때 목소리랑 확연히 차이가 나거든요.
근데 왜 내가 화가 난걸 감출 수 있는데도
그 사람에게 화가 난 걸 티 내고,
내가 아프면 그 사람이 걱정할껄 알면서도

걱정하게끔 아픈거 티를 내냐면요 ...
그 이유는 딱 한가지 .
그 사람한테 관심 받고 싶어서요.
내가 기분이 좋으면 그사람도 같이 기뻐했으면 좋겠구요.
내가 화가나면, 왜 내가 화가 났는지 그 사람이 알아줬으면 좋겠구요.
내가 아프면, 내가 어디 아파서 앓아 누웠는지 걱정해줬으면 좋겠구요.
내가 하품하면, 내가 피곤하고 잠온다는 거 알아줬으면 좋겠구요.
단지, 나는 그거 뿐이에요.
그래서 완벽한 연기보다 어설픈 연기를 하는 " 나 " 이니, 내맘을 부디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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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끈 풀렸을때 무릎꿇고 묶어주는 남자.
전화 끊을때 내가 먼저 끊기전에 안끊는 남자.
빨간날은 얘기안해도 먼저 알아서 짜증 받아주는 남자.
기념일 세어봤다며 먼저 말해주는 남자.
내가 화났을때 새벽이라도 달려와서 집앞에서 기다리는 남자.
자기전, 일어났을때 문자나 전화로 보고하는 남자.
목소리에 조금이라도 힘 없을때 아프냐고, 무슨일이냐고 물어볼줄 아는 남자.
말할때 눈에서 진심이 느껴지는 남자.
지갑속에 내 사진 넣어다니는 남자.
항상 내편만 들어주는 남자.
부끄럽지만, 여자 화장실 앞에서 가방들고 서 있는 남자.
다른 여자에게 무관심하고 냉정한 남자.
내가 좋아하는 노래 연습해서 불러주는 남자.
때로는 귀엽고 때로는 남자답게 멋진 남자.
내가 아플때 약 사주는 남자.
애정 표현을 잘하는 남자.
나랑 피씨방 가서 같은 게임하는 남자.
너무 남자인척 무게잡지 않고 내 앞에서만 애교부릴줄 아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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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먼 옛날, 아름다운 숲 속에 크고 화려한 멋진 성이 있었어요.
그곳에 오래전 남쪽 나라 마녀의 청혼을 거절했다가 마법의 주문에 걸려 야수가 된 상훈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원래 잘생긴 왕자였던 상훈이는 덩치 크고 아주 못생긴 야수로 변해 버렸지요.
어느 날, 활발한 성격에 아름답기까지 한 희정이가 예쁜 꽃길을 따라 숲 속을 산책하던 중에 자신도 모르게 운명적인 신비한 힘에 이끌려 상훈이가 살고 있는 성의 안뜰까지 드어가게 되었습니다.
"감희 허락도 없이 함부로 내 성에 들어오다니! 한 번 들어온 이상 절대 나갈 수 없다!!!"
무서운 목소리로 희정이를 위협한 것은 바로 야수가 된 상훈이였어요.
야수 상훈이는 성의 가장 높은 탑에 희정이를 가두라고 명령했어요.
그곳에는 고급 드레스와 값비싼 보석들로 가득했어요.
하지만 희정이는 한시 바삐 집에 가고만 싶었어요.
"너무 무섭고 외로워...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 모두... 다시는 볼 수 없겠지?"
외로움과 두려움에 지친 희정이는 계속 울기만 했습니다.
그날 저녁, 희정이에게 미안한 생각이 든 야수 상훈이는 희정이를 멋진 저녁 식사에 초대했어요.
저녁 식사를 하면서 희정이는 용기를 내어 말했어요.
"내가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네?"
"없어!" 상훈이가 단호하게 말했어요.
그러자 희정이는 자기도 모르게 소리쳤어요,
"당신같이 무서운 야수하고는 살 수 없어요!"
희정이의 말에 미친 듯이 화가 난 야수 상훈이는 커다란 손을 번쩍 치켜들고, 발까지 쾅쾅 구르며 버럭버럭 성질을 냈답니다.
순간 당황한 희정이는 사태를 수습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시키는 대로 뭐든 하겠어요. 집으로만 보내주세요."
상훈이는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한가지 제안을 했어요.
"나를 웃게 만든다면 보내주지. 하지만 그런 일은 절대로 없을 거야."
'저렇게 사나운 야수를 어떻게 웃게 만들지? 불가능한 일이야.'
그때 희정이에게 불현듯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재미있는 책도 읽어주고 신나는 노래도 가르켜 주는 거야. 마음이 즐거우면 저절로 웃게 될 테니까'
그날 이후, 희정이는 야수 상훈이를 위해 여러가지 이벤트를 준배했어요.
어느 날은 희정이와 상훈이가 노래를 부르다가 흥에 겨워 함께 춤까지 추게 되었답니다.
그러는 동안 야수 상훈이의 심통 맞은 성격도 조끔씩 누그러지게 되었고, 둘은 어느새 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상훈이는 언제나 환하게 웃으면서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희정이의 매력에 조금씩 빠져들었고,
희정이 역시 무뚝뚝하고, 서투름 속에 살짝살짝 엿보이는 야수 상훈이의 진실된 마음에 조금씩

매료되기 시작했어요.
희정이는 상훈이의 장미 정원이 무척 맘에 들었어요.
그래서 틈나는 대로 산책을 즐겼지요.
그러던 어느 날, 성벽을 지키고 있는 독이 든 장미 넝쿨에 실수로 손가락을 찔려 희정이는 사경을 

헤매게 되었습니다.
온 몸에 독이 퍼진 희정이를 보며 상훈이는 덜컥 심장이 내려앉는 것을 느꼈어요.
상훈이는 식음을 전폐한 채 희정이를 간호하기 시작했습니다.
"살려야 해! 반드시, 반드시! 살려야 해."
상훈이는 희정이가 깨어나기만을 간절히 바랬어요.
상훈이가 구한 해독제와 지극한 보살핌 덕분에 완전히 기운을 차리게 된 희정이는 며칠 밤낮을 자신의 옆을 떠나지 않고 간호를 해준 것이 바로 야수 상훈이였음을 알고, 무섭고 못생긴 얼굴 뒤에 감춰진

상훈이의 따스한 마음이 너무 고맙고 소중하게 느껴졌답니다.
"상훈이님! 정말 고마워요!!"
어느 날, 상훈이는 희정이가 마법 거울을 통해 그녀의 가족을 볼 수 있도록 허락해줬어요.
항상 집을 그리워하던 희정이의 눈에는 금새 눈물이 그렁그렁 맻혔답니다.
희정이를 언제까지나 자신의 옆에만 두고 싶었지만, 그녀가 그토록 슬퍼하는 걸 지켜보는 게 더 힘들었던 상훈이는 26897번의 고민 끝에 마침내 자신이 가장 아끼는 말에 희정이를 태워 집으로 돌려보냈어요.

집으로 돌아온 희정이는 그립던 가족을 만나게 된 것이 꿈만 같았지만, 한편으론 숲 속 성 안에 외로이 혼자 지내고 있을 야수 상훈이가 걱정스럽고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난 어느 날, 숲 속 동물들이 희정이를 찾아와 마법 거울을 보여주며 말했어요.
"희정이님, 야수 왕자 상훈이님이 아파서 죽어가고 있어요. 그를 구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 밖에 없어요."
희정이는 사경을 헤매고 있는 상훈이를 보며 너무도 가슴이 아팠어요.
마치 자신이 그를 혼자 남겨두고 왔기 때문에 상훈이가 병들어 가고 있는 것만 같았습니다.
"상훈이님! 이대로 당신이 죽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어요. 당신을 구하러 가겠어요, 기다려줘요."
희정이는 그 길로 말에 올라탄 채 급히 성으로 갔습니다.
희정이는 죽어가는 상훈이를 그녀의 가녀린 두 팔로 안았어요.
그리고 그에게 키스한 후 울먹이며 속삭였지요.
"제발 눈을 뜨세요. 이대로 죽으면 안돼요... 사랑한단 말이에요... 당신을 사랑하게 됐다구요!"
자신의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올 줄은 생각도 못했던 희정이는 스스로 너무 놀랐답니다.
하지만 더더욱 믿을 수 없는 일이 눈앞에 펼쳐졌어요.
산만한 덩치에 못생기고 무서웠던 야수가 멋진 상훈 왕자로 변해 있었습니다.
" 고마워요... 당신이 마법을 풀고 날 살렸어요. 당신 덕분에 나에게 진정으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도 깨달았답니다."
"사랑해요, 상훈이...아니, 상훈 왕자님!"
"난 당신이 내 성에 들어와 장미를 바라보던 그 순간부터 이미 당신을 사랑하고 있었어요."
왕자 상훈이가 뜨거운 눈빛으로 희정이에게 고백했습니다.
그 후, 사랑의 힘으로 상훈 왕자와 희정이는 영원히 하나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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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 피는 시늉 하는 훈이 >_< ]

 

내가 아프면,
나보다 더 아파하고,
곁에 있어주질 못해 미안하다고 하는 남자.

내가 울면,
가슴이 아파 어떻게 해야될지,,,
그냥 무조건 미안하다는 남자.

내가 화를 내면,
더 큰 싸움일어날까봐,
화를 참고, 웃으면서 화해를 청하는 남자.

내가 먹고싶다하면,
주머니에 있는 돈 탈탈 털어서,
사주는 남자.

내가 갖고 싶다하면,
자기 사고 싶은거 안사고,
내꺼 사주는 남자.

내가 무슨옷이 제일 잘어울려라고 물으면,
자기가 입으면 뭐든지 이쁘다고
그런걸 왜 물어보냐는 남자.

내가 담배냄새 싫다고 하면,
내 앞에선 무슨일이 있더라도,
담배 안피는 남자.

내가 우울해할때면,
내 짜증 다 받아주고,
힘내라며 격려해주는 남자.

내가 뭐 시키면,
못한다 해놓고,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남자.

내가 술먹으면,
다른 남자들 앞에선 이렇게 취하지 말고,
자기 앞에서만 취하라는 남자.

내가 우리 헤어지면 어떻게 해? 하면,
그런 일 없게 내게 잘 하겠다는 남자.

그 남자 . . .
바로 내 남자 " 남 . 상 . 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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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들어 부쩍 허리가 아프다는 그 .
아무리 생각해봐도 허리에 무리를 가할 만한 일을 한적이 없는 것 같은데 아프다는 그를 보며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하루 길을 걷다 그가 왜 허리가 아플수 밖에 없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남자 . . .
저랑 같이 눈을 마주치고 대화하기 위해 그 커다란 키를 구부등하게 만들어 제 눈높이에 맞춰 걸었던 것이었습니다.
바보같이 저는 그제서야 그가 왜 허리가 아픈지 깨달았습니다.
사소한 거 하나 하나까지 저를 위해 버려해주는 그♡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 상훈이 키는 182cm , 희정이 키는 155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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